2017학년도 대수능 명예의전당 서ㅇ원 (4등급 → 2등급) | 등록일 2018-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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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쌤과 담당선생님과 함께 1년여 남짓 열심히 공부한 결과!! 3, 6, 7, 9, 10월 모의고사!! 그리고 결과적으로 수능에서 100점을 맞았어요. 솔직히 처음에는 친구들 따라 분당수내 쓰리제이에듀를 오게 되었는데, 잘 짜인 학습계획과 1대1 맞춤 수업형식이 맘에 들어서 쭉 다니게 되었습니다. 다른 학원을 전에 다녀보기도 했지만 이렇게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잘 짜인 커리큘럼을 따라 학습을 진행하는 학원은 없었던 것 같아요. 1대1맞춤이라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짚고 넘어갈 수 있었고, 인강을 듣는 형식이라 자칫하면 학습에 느슨해 질 수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담당선생님과 테스트를 보는 것을 통해 학습을 꾸준히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John 쌤이 정말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셔서 인강을 듣는데 지루하거나 졸리지도 않았어요. 진짜 John쌤만큼 영어를 귀에 쏙쏙 들어오게 가르쳐 주시는 분도 없는 것 같아요.ㅠㅠ 여기 들어오기 전에는 품사도 제대로 구별할지 모르고 딱히 듣기나 단어도 제대로 신경 써서 공부하지 않아서 항상 불안하게 때에 따라 달라지는 1~2등급을 맞아왔었는데 쓰제를 다닌 이후로는 무엇을 공부해야하는 지에 대해 정확히 알고 공부하게 되어 영어에 자신감도 조금 붙었고 체계적으로 잘 짜인 커리큘럼에 맞춰 열심히 따라오다 보니 영어 성적은 자연스럽게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아마 지금도 ‘쓰리제이를 굳이 다녀야할까 너무 영어만 하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는 친구들이 많을 텐데 저도 다니면서 솔직히 조금 의심은 해봤지만 결과적으로는 John쌤의 말씀이 옳았다는 걸 성적이 증명해 준 것 같아요!! 제가 조금 더 일찍 쓰리제이를 알았다면 더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었을 텐데 라는 생각도 들고 아쉽네요.ㅠㅠ John쌤 그리고 김철균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쓰리제이에듀♥ 혹시 지금 고민중이라면 쓰리제이에듀!! John쌤!! 강력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쓰리제이에듀 분당 수내점 피효경입니다. 수기를 쓰는 것이 이번으로 벌써 두 번째네요. 그만큼 제가 쓰리제이에듀에서 얻은 것이 많다는 의미겠지요. 결과적으로 저는 이번에도 건승했습니다. 빈칸과 문장삽입 하나씩을 틀려서 95점, 수능에서 1등급을 거머쥐었습니다. 사실 6월 때 1등급을 맞았지만 9월 때 2등급으로 떨어져 불안했었습니다. 그러나 그럴수록 존선생님을 끝까지 믿고 쓰리제이에듀 파이널 24회 모의고사와 최종 파이널 10회 모의고사를 전부 완료하였습니다. 저는 이 파이널 모의고사에서 얻은 것이 정말 많습니다. 우선 파이널을 착실하게 따라가면 이비에스 연계 지문을 자동으로 대비할 수 있습니다. 하루치 파이널 모의고사 문제 중 이비에스 연계 문제를 다시 보는 것만으로도 이비에스 지문이 다시 복습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파이널 모의고사를 풀고 나서 이비에스 연계 문제는 맞은 문제든 틀린 문제든 꼭 복습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그 작은 습관으로 수능에서 이비에스 연계 문제는 다 맞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번의 실전 경험으로 시간 분배가 자연스럽게 체화됩니다. 저는 최종 10회 모의고사를 볼 때 한 번도 시간이 부족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이것은 수능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시간이 부족하지 않다는 것은 어느 정도의 점수는 보장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는 수능에서 듣기시간동안에 내용 일치 문제, 도표 그리고 이비에스 연계 문제를 합쳐 10문제를 풀었습니다. 기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나머지 18문제를 듣기 시간 끝나고 여유롭게 풀 수 있었습니다. 1등급이 보장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결과는 역시 그러하였습니다. 그렇게 수능이 끝나고 나서 쓰리제이에듀 수내점과 이매점에 놀러갔습니다. 얼굴이 밝아보여서 다행이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그 때 얼굴이 밝았던 이유는, 쓰리제이에듀 덕분이라는 것을 저는 잘 압니다. 그래서 동생도 쓰리제이에듀 학원에 보내려고 합니다. 제가 받았던 것을 그대로 동생도 받았으면 하는 마음에서입니다. 동생은 아직 중3이지만, 절대 이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룬 기적을 동생도 이루게 해주실 존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을 절대 버리지 않고 토익 공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ㅎㅎ. 이상으로 들어올 때는 3등급이었지만 나갈 때는 1등급이었던 저의 수기를 마칩니다.
제가 수강후기를 쓰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ㅋㅋㅋㅋ 고등학교 1학년 때 첫 모의고사에서 영어를 3등급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나름 중학교 때는 교내에서 영어를 잘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기대치도 높았기 때문에 그만큼 첫 3등급을 맞았을 때 충격은 너무나도 컸죠. 영어성적을 올리기 위해서 나름 과외를 1년 동안 받았지만 체계적이지 못하고 그냥 EBS영어교재를 가지고 계속 해석만 하는 연습만 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구조에 대해서는 대략적인 감이 있지만 체계적이지 않았고 문법 같은 경우에도 중학교 때 내신 때 암기했던 지식만 남아있어서 문법문제도 감으로 풀었고 그때 과외쌤께서는 단어를 외울 필요가 없다고 단어의 어근과 그 어근에 대해 파생되는 단어를 연결 지어서 의미를 파악하면 된다는 식으로 말하셔서 그렇게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1년후 고2모의고사 때 저는 1년 동안 열심히 공부했으니 1등급은 당연할거라고 생각하고 시험을 치렀지만 결과는 2등급... 그것도 높은 2등급이 아닌 중간 2등급이었죠. 그때 학교내신 때 3J에듀학원을 다녀서 성적이 많이 오른 친구를 보고 지금의 공부 방식에는 문제가 있고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2015년 7월 3J를 처음 다니게 되었습니다. 3J에서의 영어공부방식은 제가 여태까지 공부했던 영어 방식이랑은 아주 달랐습니다. 체계적인 구조, 논리, 단어, 듣기공부 커리큘럼이 있었고 커리큘럼에 따라 공부하면 하루 순수 영어공부시간은 2시간정도를 차지했습니다. 그때 처음에는 너무 기초적인 것부터 하는 것이 아닌가…….하고 학원 커리큘럼을 의심해보기도 했지만 그래도 이 학원을 믿고 나의 영어의 근본적인 부분부터 싹 다 갈아 엎어보자! 하는 마음으로 다녔습니다. 그렇게 4개월 동안 3J에듀의 커리큘럼을 모두 소화하고 고2 11월 모의고사 때 처음으로 1등급에 수렴하는 점수를 받게 되고 저는 아 드디어 3J에서 열심히 공부한 효과가 나오는 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존쌤께서 이 커리큘럼대로만 따라가 준다면 수능 1등급이 나오는 건 당연하다!!라고 하신 말씀처럼 ‘이건 진짜로 가능하겠구나...’라고 느낀 첫 순간이었고요. 물론 제 친구들은 네가 성적이 오른 건 그 만큼 영어공부를 하면 당연히 오르는 거야라고 말했는데 전 이렇게 공부한 것도 쓰리제이에듀에서 엄격한 시스템을 통해 자기관리를 확실하게 해준 덕분에 그러한 공부시간이 확보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와 더불어서 최고의 구조론 명강의 신택스와 논리의 끝을 보여주는 로지컬리딩과 함께였기 때문에 제가 고3때도 영어라는 과목은 두렵지 않고 자신 있는 과목으로 생각하게 됐고요ㅋㅋㅋㅋ그리고 ebs를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고민하시는 고3분들이 있으실 텐데 3J에듀에서 EBS 로지컬 리딩과 EBS PT와 함께라면 그냥 EBS 전지문 내용 머릿속에 다 들어오고 그와 더불어서 영어의 근본적인 실력인 문장해석력도 쭉쭉 올라가니 걱정할 것 없습니다.ㅋㅋ 제가 바로 그 증거이고요ㅎㅎ 아 그리고 3J에듀학원이 노트광고로만 보면 이 학원은 피도 눈물도 없는 학원처럼 보이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항상 그 누구보다도 학생들의 성적을 위해서 무엇을 더 해줄 수는 없는지 고민하시는 학원 선생님들의 노력은 지난 1년 반 동안 3J에듀학원에서 공부한 제가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항상 공부하는데 무슨 문제가 없는지에 대해서 물어봐 주시고 신경써주시고 피곤해 보인다면서 다정하게 어떻게 해야 하면 좋은지 조언도 해주시는 저희 짱짱맨 담당선생님 정갑룡 선생님과 저의 담당선생님이 아니신데도 저의 공부상태를 꼼꼼히 체크해주시고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 조언도 해주시며 부족할법한 내용은 따로 시간을 내주셔서 보충해주신 윤혜림 원장선생님이 있었기에 제가 수능에서도 이런 결과를 받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영어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이 되시는 분은 당장 쓰리제이에듀로 가세요! 진짜 눈 한번 딱 감고 쓰리제이에듀에서 3개월 이상 공부하고 나서 보면 제가 무슨 말을 했는지 이해가 가실 겁니다.ㅋㅋ 마무리로 여태까지 저 가르쳐주시고 항상 응원해주신 정갑룡 선생님과 3J에듀 실장님, 원장님 정말 매우 감사하다는 말씀 이 자리를 빌어서 말하고 싶었고요. 우리의 영원한 참스승 John쌤에게도 항상 열의를 다하셔서 강의하시고 저희만을 신경써주신 점에 있어서 감사하고 이 은혜는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에 다니기 시작하여 3학년 수능을 마무리 할 때까지 2년 넘는 시간동안 쓰리제이를 다니면서 느낀 것을 한 마디로 말하자면 ‘최고다.’입니다. 중학교 동안 영어 학원이란 것과는 떨어져 살며 아무런 준비 없이 고등학교의 첫 모의고사를 마주했습니다. 당연히 결과는 좋지 않았고, 같은 반 친구를 통해 ‘쓰리제이에듀’라는 곳을 소개받았습니다. 쓰리제이의 첫 인상은 매우 강렬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젊은 남자의 손가락질과 눈빛이 발걸음을 주춤하게 했습니다. 의자에는 ‘재시험은 죄’라는 문구가 쓰여 있었고, 사방에 정곡을 찌르는 말들이 널려있었습니다. 레벨 테스트 속 단어의 뜻을 하나도 적지 못하는 제 자신을 발견하면서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고, 그렇게 쓰리제이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첫 시작은 좋지 않았습니다. 레벨테스트 성적을 고려해서 다른 친구들보다 적은 양의 단어를 받아갔음에도 재시험을 보았습니다. 다른 학원 같았으면 범위를 줄여줄 법도한데 쓰리제이는 정말 달랐습니다. 오히려 범위를 다른 친구들만큼 더 늘려 주시면서 흔히 말하자면 ‘빡세게’돌리셨습니다. 처음에 범위를 늘렸을 땐, 제 능력 밖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첫 날부터 재시험을 본 사람이 뭘 하겠어’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주가 지날 때마다 벅차보였던 커리큘럼을 따라가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단어를 외우는 속도도 빨라졌고, 눈에 들어오는 단어가 많아지니까 감에만 의존했던 영어문제를 해석하며 풀기 시작했습니다. 거기에 syntax까지 더해지니 해석력은 나날이 늘었습니다. TLR로 문형별 접근법도 다루고 G&U를 통해 취약했던 문법도 꽉 잡을 수 있었기에 영어실력이 느는 것은 시간문제였습니다. 당연하다는 듯이 영어는 점점 올라 내신과 모의고사에서 모두 1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매 주 학원자체에서 보는 모의고사를 보며 배운 것들을 적용해보고 실전 감각을 익힌 덕에 모든 모의고사에 떨지 않고 임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수능 하루 전까지 치룬 최종 파이널 10회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끝까지 올려 수능 당일에도 긴장하지 않고 학원 모의고사 보듯이 그렇게 볼 수 있었습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2년 동안 쓰리제이를 다니면서 매일매일 미루지 않고 공부를 한 건 아니었습니다. 일주일을 탱자탱자 놀다가 하루 전이 되어서야 부랴부랴 모든 강의를 밀려서 들은 적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영어 실력이 오를 수 있었던 것은 좋은 커리큘럼과 담당 선생님들의 꼼꼼한 검사,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미뤄서 해가면 그것을 알아차리시고 따끔한 얘기도 해주시고, 잘 해가면 잘 해간만큼 뿌듯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제 역량을 최대로 끌어 올려 근본적인 영어 실력을 올릴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시고 수능 때까지 이끌어 주셨습니다. ‘최고의 학원’을 만들어 주신 존쌤께 감사드리고 수능 때까지 저와 함께 해주신 병점점 원장 윤혜림쌤 너무 감사드려요♡ 쌤이 엄청 그리울 거 같아요. 본사 가셔서도 잘 지내세요! 랍스타 먹으러 찾아갈게요:)
저는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 학원에 많이 늦게 온 편이었어요. 학원에 오기 전에도 쓰제를 알고 있었고, 노트도 많이 받았지만 제가 쓰제를 가는 것은 좀 비현실적으로 느껴졌던 것 같아요. 쓰제 노트 광고 특유의 쓴 소리와 현실직시적인 문구가 거부감이 들기도 했고요. 심지어 친구들하고는 이건 너무 과한표현 아니냐며 얘기하기도 했었어요. 그런 제가 쓰제를 다녀야겠다고 결심한건 5월부터였습니다. 그때까지 제게 영어공부란 단어를 외우는 것 밖에 없었어요. 수능 필수단어만 잘 외워도 3등급은 맞는다기에 그 일념으로만 그런 공부를 했던 것 같아요. 그런 식으로 고등학교 내내 공부하다, 저는 고3이 되었고 수능특강을 의무적으로 풀어야하는 시기가 왔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영어의 슬럼프에 본격적으로 빠지게 됐습니다. 남들은 쉽다던 그 수능특강이 도저히 읽히지가 않는거에요. 무슨 난독증이라도 걸린 것처럼. 모르는 단어가 없는데도 말이죠... 그래서 저는 제 노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하루하루 더 많은 지문을 풀어나갔습니다. 이런 식으로 하다보면 언젠가는 잘 될 거라고 믿고요. 그렇게 많은 문제(제 나름)를 풀고 있음에도, 여전히 모의고사에서는 시간이 부족해 종치기 10분전에는 한 장 이상을 못 풀 때도 있고, 푼 문제조차 확신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정말 토하고 싶은 기분이었어요. 분명 나름 열심히 했는데 말이죠. 결국 고 3, 4월 모의에서 5등급이란 성적을 받고, 제 공부법이 완전히 틀렸음을 그제야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5월에 누구보다 간절한 마음으로 쓰제에 갔습니다. 그 이후의 생활이란... 제 고3생활은 쓰제를 다니기 전과 후로 나눠진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신택스 인터를 처음 배웠을 때, 한 문장에 배워야 할 것이 그렇게나 많은지 그때 알았습니다. 전에는 구조분석이 뭔지 조차 모른 채, 단어로 대충 유추하는 해석방식, 통밥 독해만 하며 모의고사를 풀었던 거죠. 전 고3때, 프리인터부터 시작을 해서 일주일치 숙제가 10강씩 있었습니다. 단어 듣기 다 포함해서요. 정말 미칠 지경이었죠. 생전 처음 하는 구조분석, 쏟아지는 단어량들, 중딩 때 이후로 처음 하는 영어듣기까지... 쓰제 가는 날은 점심을 안 먹으면서까지 숙제를 했어요. 그만큼 간절했던 거죠. 지금 생각해보면 그 간절함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로 느껴져요. 재시험도 (많이) 보고 했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고 해내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성적은 생각보다 빨리 오르지 않아요. 프리인터를 끝내고 신택스 진도를 많이 뺐을 때도 제 학원 모의고사 성적은 4~5등급을 맴돌았어요. 그럴 땐 정말 절망스럽고 존쌤까지 원망스러웠던 시간이었지만, 그걸 이겨내고 하는 꾸준함이 중요합니다. 저는 아직도 제 수능점수가 비현실적으로 느껴져요. 분명 열심히 했음에도, 이게 가능한가? 짧은 시간에 성적이 이렇게 오를 수 있구나 라는 생각과 동시에 제가 그동안 어떤 심정으로, 그 누구보다 절실한 마음으로 했기에 ‘이 성적이 아니면 안 된다.’라는 마음도 드네요... 6월에 5등급이었던 저를 지금까지 이끌어주신 존 선생님, 담당 선생님이신 권혜진 선생님, 원장 선생님, 항상 저를 따뜻하게 맞아주시던 실장님 모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말로 이 감사한 마음을 다 표현할 수가 없네요. 존 선생님! 강의 한 강 한 강 정말 소중하게 들었습니다. 하나라도 더 학생에게 전해주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강의를 넘어서까지 전해지더라고요. 누구보다 뚜렷한 신념과 노력이 너무 멋있고 존경스러워요. 그리고 저를 진심으로 이끌어주신 권혜진 선생님! 감사하고, 선생님께서 수업 얼마 안 남았다고 하실 때 넘 슬펐어요. 선생님이 넘 좋은데 학원은 늦게 와서, 선생님과 수업하는 그 시간이 줄어드는 게 정말 아쉬웠어요 쌤 ㅜㅜ 그리고 실장님ㅜㅜ 제가 학원 와서 운적 많은데(모의고사 보기 전날이나 속상한 날 등) 그때마다 저를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수험생활에서 정신적으로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제가 선생님 많이 좋아 하는 거 알죠? 존 선생님께 드리고 싶은 감사의 말도, 제 수험생활 이야기도 더 쓰고 싶은 게 많지만 글이 너무 길어져 이만 쓰겠습니다. 쓰리제이에듀 파이팅!
안녕하세요오~ 쓰리제이 노트를 읽으면서 나도 수강후기 써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쓰게 되어서 묘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네요.ㅎㅎ 저는 어릴 때부터 영어를 굉장히 많이 했어요. 공부에 대한 욕심이 많아서 영어 공부를 정말 열심히 그리고 힘들게 했어요. 원어민 선생님이랑 수업도 해보고, 일주일에 5번씩 영어수업을 받았던 적도 있어요. 다른 친구들보다 영어를 많이 접해서 중학교 때까지도 좋은 점수를 받았어요. 하지만 제가 중학교 3학년부터 공부를 왜 해야 하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공부를 놓기 시작했어요. 여태까지 해왔던 영어공부가 있는데 영어는 안 해도 고등학교 가서 잘 하겠지 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고1 첫 모의고사에서 1등급을 받고 영어 공부를 완전히 놓아버렸어요. 하지만 첫 중간고사에서 살면서 처음 본 점수를 받았고 충격이 굉장히 컸어요...ㅠㅠㅠ 그래도 다음에는 잘 하겠지 라는 생각 때문에 계속 공부를 안 해서 점점 성적이 떨어졌어요. 엄마가 학원이라도 다녀보자고 하셨는데 알아서 한다고 혼자 한다고만 하다가 정말 최악의 점수를 받았어요.( 결국 친언니의 추천으로 고2때 쓰리제이에 다니게 되었어요. 솔직히 학원 다니기 전에는 친한 친구가 쓰리제이에 다니면서 숙제하는 거 보고 비웃기도 했어요. 쓰리제이 숙제에 투자하는 시간이 아까워 보였거든요. 테스트라도 받아보자는 생각에 학원에 갔더니 제가 공부를 하지 않은 게 다 드러났어요. 원장 선생님이 상담을 하시면서 threat의 뜻을 물어보셨는데 대답을 못했어요.(대답 못한 게 너무 충격이어서 아직도 기억이 나요ㅋㅋㅋ) 상담을 받으면서 너무 창피하고 진짜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웰컴 투 쓰리제이를 들으면서 의지가 생기고 학원에 빨리 가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학원에 다니면서 내신 준비도 차근차근히 하고 모의고사 준비도 열심히 해서 점수도 점점 올랐어요! 학원 모의고사에서 1등도 해보고 진짜 뿌듯했어요! 그런데 고3이 되고 정말 많이 아파서 공부를 거의 못했어요. 걷지도 못할 정도로 아파서 모의고사도 못 보러 갔어요. 공부를 못하니깐 성적이 떨어지고 정말 많이 속상했어요. 담당 선생님께서 다시 해보자고 하셔서 강의도 일주일에 7강씩 듣고 필기도 정말 열심히 해서 가고, 단어도 더 많이 외웠어요. 단어랑 듣기 재시험 안 보려고 학원가는 날에는 죽도록 단어랑 듣기 공부해서 갔어요. 약한 분야는 더 공부하려고 전 강의를 넣어달라고 부탁드려서 다시 듣고 또 들었어요. 여름 방학에는 강의를 더 늘려서 15강씩 듣고 선생님이 감탄(?) 하실 정도로 꼼꼼히 공부하면서 학원에 다녔어요. 점점 모의고사 스킬이 생기면서 모의고사 푸는 시간도 줄고 빈칸 추론 문제도 다 맞으면서 점수가 올라 학원 모의고사에서 1등급도 종종 해보고 10월 모의고사에서 정말 좋은 점수를 얻었어요. Final 24회랑 최파 10회를 공부하면서 수능에 대한 감각도 익히고 자신감과 믿음을 가지고 수능을 볼 수 있었어요!ㅎㅎ쓰리제이 안 다녔으면 EBS 연계 책 다 풀지도 못 했을 텐데 문제도 다 풀고 꼼꼼히 분석도 하고 PT 하면서 본문 내용도 완벽하게 숙지할 수 있었어요! 쓰리제이 덕분에 혼자서는 할 수 없었던 것을 많이 해낼 수 있었어요!!! 제가 만약 고1 때로 돌아간다면 주저 없이 쓰리제이를 선택할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건강 괜찮냐고 걱정 해주시고, 잘한다 잘한다 칭찬해주셔서 자신감! 갖게 해주신 정말 존경하는 평택점 수부(ㅋㅋㅋ) 창대쌤♥ 지금은 다른 지점에 계신 수정쌤♥ 현범쌤♥ 항상 건강 챙겨주시는 원장쌤♥ 항상 고생하시는 도우쌤!! 아플 때마다 괜찮냐고 챙겨주시고 언제나 친절하게 인사해주시는 실장님♥ 평택점 모든 선생님들♥ 신경 써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마지막으로 John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에 고득점을 받아 수강후기를 쓰게된 평택점 쓰제인입니다 >< 고1 3월 입학을 한 주 금요일부터 쓰제에 등록하여 마지막 최파10회까지 경고는 한번 있었지만 퇴원 없이 명예졸업을 하게 되어 뿌듯합니다.ㅎㅎㅎ 저는 맨 처음 학원 등록할 때 하는 레벨테스트 때 총점 30점대여서 단어와 신택스 둘다 프리베이직부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둘 다 제일 낮은 단계인 프리베이직부터 시작한다는 것에 부끄러움을 느껴 빨리 끝내자 라는 마음에 첫 수업 직전에 강의를 2번 3번씩 보고 갔습니다. 한 달 커리였는데 한주 앞당겨 3주 만에 프리베이직 커리를 끝낼 수 있었고 인터 단계를 들어가면서는 점점 자신감이 붙었습니다.ㅎㅎㅎ 주어동사목적어부사의 정확한 정의와 역할도 몰랐던 제가 프리베이직 강의를 2번씩 듣고 인터 강의를 들으면서 20강 부근까지 들었을 때 구조가 서서히 보이기 시작했고 빠르진 않았지만 해석이 서서히 되었습니다. 그렇게 1년 조금 넘게 매주 금요일마다 학교에서 점심급식도 포기하고 하루전날은 밤을 샐 정도로 1년 동안 단어 듣기 신택스 재시험없이 수업을 통과했습니다.>< 2,3학년 때도 열심히 했지만 1학년 때 제일 열심히 공부했던 것 같고 존쌤의 로지컬리딩강의를 들을 때면 항상 딱딱 들어맞는 논리에 감탄을 했습니다. 로지컬강의를 듣기 전에 항상 문제를 풀고 강의를 듣는데 5개 중 3개는 틀려 항상 문제 풀 때 설렁설렁푸는 감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점점 그 횟수가 줄어들면서 설렁설렁 풀던 버릇도 줄이려 노력하고 시간도 재며 시간 안에 풀려했습니다. 1학년 3월에 5,6등급 사이를 맴돌던 제 성적은 2학년이 되어 안정적 4등급이 되었고 강의와 단어를 늘리지 않되 정확하고 꼼꼼하게 하자라는 마인드로 또 2학년 1년을 매주 금요일 쓰리제이와 함께 했습니다. 동아리행사다 가족행사다 해서 모의고사를 빠진 적이 몇 번 있었는데 그 다음 주에 모의고사를 볼 때 감이 떨어진 걸 조금씩은 느꼈고 그 주는 더 빡세게 신택스를 했습니다. 2학년 때는 고등학교의 꽃이라는 생각이 있어 좀 놀아도 되겠지 3학년 땐 공부만 하는데 지금은 쫌 놀아야지라는 생각 때문에 1학년 땐 한 번도 없던 재시험을 2학년 때 보게 되었고 정말 재시험은 습관인 것 같네요. 한번 재시험을 보게 되면 계속 재시험을 보는 것 같습니다. 한 번에 빠꾸없이 단어 신택스 통과하도록 해요 예비 고삼들ㅎㅎㅎ 고삼이 되어 양홍열선생님께서 충주점 원장님으로 가시게되어 권도우선생님으로 선생님이 바뀌고 첫 수업부터 재시험을 보게 되서 지금 생각하면...노답인걸 느끼네요. 하하하 3학년이 되면서 ebs커리를 하는데 저는 정시지원자였지만 내신도 설렁설렁하지 않고 내신PT를 했는데 내신PT때 하던 꼼꼼한 구조분석과 단어암기가 수특과 수완의 문제를 많이 접하면서 신택스의 내용이 거의 전부 적용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인터를 구버전으로 한번 돌리고 새로운버전의 인터과정을 어드과정으로 넘어가지 않고 한 번 더 돌리고 개정인터를 또 돌려 인터신택스만 3번 정도 보았습니다. 허허허허. 3학년 때는 신택스와 단어 둘 다 어드과정을 하였고 1학년 때의 설렁설렁 버릇도 3학년 때는 존쌤의 로직과 거의 근접하게 접근하여 풀어 로지컬강의를 들을 때 비슷하거나 똑같이 접근하여 문제를 맞춘 문항은 잘했다고 스스로 칭찬하는 문구를 쓰기도 했습니다.ㅋㅋㅋ 2학년이 지나면서 안정적 3등급에 들어서게 되었고 3학년 때도 2-3등급을 왔다 갔다 하며 컨디션이 좋지 않았거나 집중하지 않고 모의고사를 쳤을 땐 4-5등급도 맞아 멘탈이 헤롱헤롱했던 고3 후반기가 있었는데 그럴 때일수록 수능끝나고 후회하거나 좀만 공부 더 열심히해둘걸이라는 후회하고있을거같은 제 모습을 생각하며 끝까지 쓰리제이 커리를 마쳐 뿌듯했습니다. 3년동안 쓰리제이를 다니며 2000명의 수강생에서 7000명의 수강생으로 늘어나는 모습과 신택스와 로지컬 강의의 발전과정을 몸소 체험하면서 느낀 쓰리제이학원은 정말 고3때 영어의 걱정을 줄여주었던 제가 제일 잘한 선택이었던것같습니다 >< 고등학교 3년동안 저의 수업을 맡아주신 송혜린선생님, 양홍열선생님, 권도우선생님께 이 영광을 돌리며 곧 고3이되어 수능을 치게될 예비고삼학생분들이 체계적인 최고의 쓰제 커리큘럼을 따랐으면하는 바람입니다. 정들었던 3년동안의 쓰제생활은 힘들었지만 제 인생의 큰 경험과 추억이 됐고 저의 6등급 성적을 고득점으로 이끌어주신 존쌤. 대단함과 감사함을 느끼며 존경합니다ㅠㅠㅠ 정든 쓰제 앞으로도 더 많은 명예졸업생과 발전을 바라며 지금까지 같이 이끌어주신 평택점 선생님들 조교님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헤헤><><
일단 이런 수강후기를 쓸 수 있어서 정말 영광입니다. 저는 올해 1월에 처음 쓰리제이에듀에 들어와 수능까지 달린 쓰리제이 에듀 평택 합정점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집 근처의 영어 학원을 다녔었습니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어느 정도 영어에 관심이 있었고 욕심도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입학 전에 그 학원을 그만둔 이유는 저 스스로 영어실력에 만족했었고 그동안 쌓았던 실력으로 고등학교에서도 충분히 좋은 성적을 유지할 거라 생각했었기 때문입니다. 예상대로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내신에서든 모의고사에서든 1등급을 유지했지만 그 성적은 오래가지 않았고 2학년 때에는 3등급을 유지하는 정도였습니다. 저의 영어공부 방법이 틀렸단 것을 알게 되고 나서, 제 공부 방법을 바로잡아줄 분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다 문득, 주위 친구들이 매주 ‘쓰리제이에듀‘라는 학원을 가기 위해 열심히, 심할 정도로 열심히 영어공부를 했던 것이 기억났고 바로 상담을 받았습니다. 처음 웰컴 투 쓰리제이에듀 영상에서의 단어, 듣기, 신택스, TLR, G&U 커리큘럼을 볼 때에는 이렇게 했는데 영어성적이 안 올라갈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당시 고 3을 앞뒀던 저는 더 이상 물러갈 곳이 없다는 생각에 정말 매주 매주를 커리큘럼에 맞게 생활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첫 수업도 1월 1일이었네요ㅎㅎㅎ 저는 다시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누구보다도 열심히 권도우 선생님과 달렸습니다! 그중에서 신택스는 정말 인생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배워왔던, 어지럽게 섞여있던 문법요소를 정리해줄 뿐만 아니라 독해를 할 때의 필수적인 어휘 표현까지 모두 잡아주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TLR은 수능을 준비하는 수능생들에게는 안 들어서는 안 되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다른 학원에서는 쉽게 놓치는 단어나 듣기 부분에서, 매일매일 공부할 수밖에 없는 커리큘럼이 영어에 대한 기초를 탄탄하게 했습니다. 물론 테스트가 힘든 건 사실이었죠.ㅠㅠ 하지만 매주 통과할 때마다 영어실력이 늘어가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수업 경고를 받을 때가 한번 있었는데요, 저는 학생부 종합(수시)으로 대학교 진학을 준비해야 했기에 자기소개서, 면접 준비로 많은 시간을 보내야 했고 수업 준비는 소홀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당시가 수능 보기 1달을 남겼을 때였고 저 나름대로 대학교 입시 준비, 수능 준비로 멘탈이 깨질 대로 깨졌던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담당 선생님이었던 권도우 선생님과 이성욱 원장님, 그리고 존 쌤의 경고 영상 덕분에 비교적 고비를 잘 견뎌낼 수 있었고 영어공부를 더 열심히 하게 되는 터닝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덕분에 항상 모의고사만 봤다 하면 3등급을 유지했었던 저는 수능에서는 자랑스러운 1등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10개월 동안의 노력이 가져온 결과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마지막 커리큘럼이었던 쓰리제이에듀 파이널 모의고사와 수능 전날까지 봤던 최종 파이널 모의고사가 아주 많이,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후배들과 앞으로 쓰리제이에듀를 다닐 모든 학생들에게 최파는 절대 절대 빠지면 안 된다는 점을 말하고 싶습니다!! 수능 전 마지막 날까지 10회를 꾸준히 봐왔던 점이 수능 장에 가서도 마치 최종 파이널 11회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그 덕분에 떨지 않고 무사히 수능을 볼 수 있었고 불수능이었던 영어부문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쓰리제이 에듀를 다니며 수시를 준비할 예비 고3들에게 경험상 해주고 싶은 말이 있는데요, 자소서에 면접 준비에 수능 준비까지 힘든 거 잘 압니다. 담당 선생님들 또한 잘 아십니다. 하지만 힘들더라도 선생님들을 믿고 특히 존쌤을 믿고 끝까지 따라가기만 한다면 나름대로의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파이팅 하세요! 끝으로 지금까지 저를 지도해주신 평택 합정점 쓰리제이 에듀 선생님들, 제가 나태해 질 때마다 당근과 채찍을 주시며 옆에 있어주신 권도우 선생님, 이성욱 원장님, 그리고 무엇보다도 존쌤!!!!!!! 정말 감사드립니다. 강의를 하시며 짬짬이 해주신 인생조언은 앞으로도 잊지 않고 발전하는 제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쓰리제이나 여러 학원에서 홍보할 때 나눠주는 공책에 뒤쪽이나 앞쪽을 보면 쓰여 있는 수강후기를 항상 보면서 이런 거를 써보는 생각을 어쩌다가 가끔 하게 됐었는데 막상 이렇게 쓸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쓰게 되니까 떨리기도 하고 뭘 써야할지 막막하기는 하지만 다니면서 느낀 것은 제가 쓰리제이를 처음 다니기로 맘먹었을 때는 고2 때 영어성적이 애매하고 주어, 동사, 목적어, 단어의 품사 이러한 것들을 정확히 모르는 상태에서 여기저기서 빡세다는 쓰리제이를 들어가서 버틸 수 있을까 뭔가를 할 수 있긴 할까라는 걱정으로 가득 차있는 상태로 들어갔는데 기초도 없는 영어실력에 기초를 쌓을 수 있는 존쌤의 섬세한 강의와 열정적으로 하나라도 더 기초를 다져주려는 담당선생님의 도움으로 시작해서 점점 실력을 쌓을 수 있는 고퀄리티 존쌤의 강의들과 단어를 기반으로 매주 진행되는 모의고사로 실전 경험들을 쌓아가면서 정기 커리큘럼을 진행하는데 초반 2개월에서 3개월까지는 아는 것도 급격히 많아지고 뭔가 이대로라면 1등급도 문제없을 거 같다는 생각을 갖고 더욱 열심히 하는 도중에 5개월 6개월 지나가면서 점점 정체기간이 오면서 슬럼프에 빠지게 되고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도 끊임없이 해봤지만 존쌤의 강의 중간 중간에 인생을 살아갈 때에 필요한 일침들과 무언가를 할 때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얘기들을 계속 생각하고 담당선생님의 격려로 버티면서 공부를 하는데 학원 모의고사 성적과 전국 모의고사 성적들이 맘처럼 나오지 않고 잘 보면 4등급 못 보면 5등급까지 내려가는 성적으로 더 해봤자 똑같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계속되는 담당선생님의 격려와 원장선생님의 상담을 통한 격려로 힘을 내서 공부를 하고 마지막 최종 파이널 모의고사까지 열심히 치룬 결과 수능에서 처음으로 80점을 넘겨서 3등급이라는 등급을 맞게 되고 아 이래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려야 한다는 거구나라는 생각도 하게 되면서 그동안 포기하려고 생각들 때마다 옆에서 도와주신 담당선생님, 원장선생님들이 떠오르고 마지막 전날까지 피드백 영상으로 우리를 위해서 노력해주신 존쌤한테 너무나도 감사하다는 마음이 들어서 후배들한테도 쓰리제이를 다니는 것을 추천해주고 졸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John쌤, 담당 정다예 선생님, 원장선생님 사랑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대건고 3학년 한관우입니다. 음 일단 뭐부터 말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지금 기분이 너무너무너무 좋고 쓰리제이에듀 연수점 선생님들 우리 강연경선생님 너무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올 1월에 3~4등급을 맞던 학생이었는데요. 음악교육과에 지원하고 싶어서 노래와 공부를 병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서울에 음악교육과는 한 군데이고, 국어영어사탐 한 3등급정도를 맞아줘야 들어갈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2학년 내내 3등급과 4등급을 오가던 저는 쓰리제이에듀 공책을 보고 늘 그냥 지나쳐 오다가 막상 3학년으로 넘어가는 겨울방학에 발등에 불똥이 떨어지자 부랴부랴 쓰리제이에듀를 찾게 되었습니다. 저는 평소에 영어공부를 기출문제만 풀어 대서 거의 기출은 외우다시피 했지만, 막상 모의고사를 보면 해석이 안 되고 모르는 단어도 많아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물론 구조분석? 그런 건 아예 몰랐어요. 영어에, 아니 언어에 구조가 있다는 것은 살면서 처음 들어본 것 같습니다. 쓰리제이에듀에서 가장 크게 배워간 것은 바로 이 구조에 대한 이해라고 생각합니다. 구조를 하나하나 알아갈 때마다 통밥으로 때려 맞히던 해석이 사라지고 점점 구조로 정확한 독해를 하게 되어서 어떠한 지문이든 단어만 알면 해석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단어가 문제였습니다. 저는 학교 내신용으로 단어를 외우긴 했지만 꾸준히 외우지도 않았고 외우기도 싫어서 거의 보다말다 한 단어장이 집에 수두룩했습니다. 그러나 쓰리제이에듀의 비주얼 플래시 메모리와 매주 보는 단어테스트로 단어를 외우는 데에 대한 두려움은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비주얼 플래시 메모리가 가장 큰 역할을 한 것 같은데요. 이것덕분에 단어들이 머릿속에 이미지로 남아 한 3번씩만 봐도 기억에서 잊히지 않았습니다. 저는 비주얼 플래시 메모리를 한 단원 당 3번씩 쉬는 시간마다보고 매일의 단어 량을 정복하여 15주 연속 단어 100점이라는 기록도 세우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매주 실시하는 모의고사는 현장감각을 엄청나게 키워서 결국 제가 수능시험장에서도 학원에서 보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엄청나게 긴장되는 수능시험장에서 학원에서 보는 것 같은 기분은 정말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는 문제 푸는 데에 있어서 시간이 부족한 경우가 많았는데 TLR수업으로 이것을 완전하게 잡았습니다. 각 문제별로 스킬을 적용하여 모의고사에서 연습해보니 듣기를 푸는 동안 기본 4문제에서 6문제, 수능에선 8문제를 풀어재껴서 나머지 어려운 문항들에서의 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이러한 커리큘럼을 10월 가까이 하다 보니 자연스레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고 이렇게 수능에서 대박을 터트리는 효자과목이 되었습니다. 나머지 과목은 어떨지 모르지만 영어에서 많은 점수를 확보하였기 때문에 원하는 학과에 가는 데에 큰 무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내년부터는 절대평가가 실시되어 90점 이상이면 1등급이라고 하던데, 쓰리제이에듀의 커리큘럼은 정말 완벽한 커리큘럼이고 믿고 따라오기만 한다면 영어는 효자과목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John 선생님 연수점 강연경 선생님 최현진 원장선생님 그 외 저를 격려해주시던 연수점 선생님들 정말 감사드리고 이렇게 좋은 점수로 보답하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John선생님의 가르침대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가고 배려하는 그런 사람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너무너무너무 수고 많으셨고 너무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3jedu 연수점 짱! 대구점 강연경 선생님 대박나쎄용!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연수점에 다니는 재수생입니다. 처음 연수점에 들어갈 때 작년 수강생들의 후기를 보며 들어갔었는데 제가 그걸 쓰고 있으니 내심 뿌듯함과 성취감이 느껴집니다. 고3 현역이었을 때 그저 아무 생각 없이 의미 없는 날을 반복하다 수능을 망치고 재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절박한 심정으로 재수를 처음 시작했을 때 전 유명 인강강사의 인강으로 공부하려 했었습니다. 유명한 강사의 강의니 잘 듣고 공부하면 오를 거라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6월 모의고사 때 작년 수능과 별반 다르지 않은 점수를 받았고 큰 충격을 받아 뒤늦게 다른 공부방법을 찾던 중 제가 공부하던 곳 바로 옆에 있었던 쓰리제이에듀 연수점에 바로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쓰리제이에듀에 대한 인식은 '무섭다' '빡세서 힘들다' 등등 부정적인 인식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작년 학원을 다니던 친구가 매주 모의고사를 보러 다니고 숙제에 허덕이는 모습을 보며 ‘뭐 하러 저렇게 까지 빡세게 시키나?’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또한 노트에 적혀있던 단호한 말들과 (처음 볼 땐)부담스러울 정도로 떡하니 박혀있는 존쌤의 얼굴도 그러한 인식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학원에 가서 테스트를 본 이후로부터 저의 인식은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다양한 유형으로 나뉜 문제들을 통해 저에게 부족한 부분이 어디인지, 이 부분을 바로잡기 위해서 어떤 과정을 통해 어떻게 고쳐나갈지 조목조목 가르쳐주시는 강연경 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쓰리제이에듀에 대한 믿음이 조금씩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처음 등록했을 때 담당 선생님은 강연경 선생님(싸랑해요!!!!)이셨는데, 제게 어떻게 커리큘럼을 진행하실지 또박또박 설명해 주시며 성적이 오를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셨습니다. 제게 처음으로 추천해주신 커리큘럼은 Syntax Intermediate와 Voca Intermediate였습니다. 이당시의 저는 형식 구분도 제대로 못하고 아는 단어는 정말 처참할 정도로 없었던 말 그대로 어감만 가지고 모의고사를 풀던 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매주 Syntax Inter로 형식과 기본 구문에 대한 공부를 하고, 수능 기출 단어를 외운 후 강연경쌤과의 꼼꼼한 수업을 통해 모르는 단어로 인해 지문을 해석하지 못하고 구문과 형식을 이해하지 못해 지문을 해석하지 못하던, 다시 말해 기본실력부족으로 틀릴 수밖에 없었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기본 실력을 탄탄히 쌓은 후 난이도에 따라 선별된 EBS지문을 모은 EBS TLR로 EBS지문을 완벽하게 정리하고, 쓰리제이에듀의 John's 모의고사, EBS현장 실전 모의고사, 쓰리제이에듀 파이널 모의고사, 최종 파이널 모의고사와 같은 훌륭한 모의고사들로 실전감각을 지속적으로 유지함으로써 철저한 수능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수능까지의 기나긴 기간동안 지치고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힘들어질 때 즈음 올라오는 존쌤의 존스피릿, 담당선생님이신 강연경쌤의 철저한 관리와 마음이 해이해질 때 즈음의 눈물을 쏙 빼는 꾸중을 통해 마음을 다잡고 수능까지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 같은 철저한 커리큘럼과 관리를 통해 저는 6개월 동안 전혀 올리지 못했던 영어점수를 9월 모의고사까지 단 3개월 만에 15점을 올리고 결국 수능에서 2등급을 받아 최저등급을 맞추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분명 저 혼자 했었다면 절대 이루지 못했을 점수라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오기위해 함께 고생해주신 강!!!연!!!경!!!쌤!!!싸랑해요!!!!!!!마이비너스 강!!!연!!!경!!!쌤!!! 또한 늘 훌륭한 강의와 존스피릿을 제공해주셨던 존쌤, 저희와 함께 마음고생하시며 또 하나의 긴 여정을 마치신 인천 연수점의 선생님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혹시 지금 등록해야하나 고민하고 계시거나 망설여지신다면 지금 당장 등록하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분명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제 담당선생님 하시느라 고생하셨던 강연경쌤, 최현진쌤, 김상호쌤, 김지은쌤, 백상호쌤(특강때 대답 제대로 안 해서 죄송합니다), 조희원쌤, 김태성쌤, 이주희쌤 정말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처음에 쓰리제이에듀학원을 알게 된 것은 1학년 중반쯤 학교 앞에서 나눠준 공책을 통해서였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이미 전에 다니던 영어학원에서 제 수준에 맞지 않는 수업과 잘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많이 뒤쳐진다는 느낌을 받고 자신감을 잃고 영어 학원을 그만 둔 뒤 영어라는 과목을 그냥 힘들고 어려운 과목으로만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2학년 10월까지 1년이 넘는 시간동안 영어공부를 거의 한 적이 없었고 모의고사등급은 물론이고 내신등급도 간신히 5등급을 유지하였습니다. 그러다가 11월에 우연히 쓰리제이에듀학원 공책을 다시 보게 되었고 학원 시스템이 다른 학원과는 다르게 인강을 듣고 1:1로 테스트를 보는 형식이여서 주변 환경에 신경을 많이 쓰는 저에게는 스트레스 받지 않고 제 진짜 공부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습니다. 그래서 다니기로 마음을 먹고 레벨테스트를 보러 학원에 갔습니다. 레벨테스트 결과는 학원 커리큘럼 중 가장 낮은 단계인, 보통 8~9등급 친구들이 많이 듣는 Pre-Basic 단계가 나왔습니다. 이 단계가 나온 것에 대해서 좌절하거나 조급해 하지 않고 기초실력부터 탄탄히 쌓아가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인강을 들으면서 강의 내용이 너무 좋고 점점 영어가 몸속으로 스며드는 듯한 느낌을 받고 제 실력이 올라가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에 3월에 5등급, 4월에 똑같은 5등급을 계속 받아도 한 번도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6월에 갑자기 25점이 오르면서 4등급을 받았습니다. 정말 너무 기쁘고 성적을 잘 받고 싶다는 욕심도 조금씩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매주 보는 학원 모의고사도 그렇고 7월 모의고사도 성적이 한 번 오른 이후로는 그대로 유지만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수능을 두 달 앞둔 9월에는 다시 5등급을 받게 되었고 처음으로 나온 성적에 대해서 좌절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존쌤과 담당선생님이신 김지은 부원장 선생님께서 괜찮다고 끝까지 해보자고 말씀을 계속 해주셔서 믿고 정말 끝까지 할 수 있는 만큼 정말 최선을 다했습니다. EBS PT에서부터 쓰파, E현실, 최파10회까지 빠지지 않고 수능 전날까지 모두 응시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수능이 불수능이였음에도 불구하고 고등학교 3년 동안 본 어느 영어모의고사보다 잘 본 점수가 나왔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결과가 나올 수 있었던 이유는 커리큘럼에서는 수능 전날까진 본 최파10회가 감을 잃지 않게 해주는 면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최파뿐만이 아니라 다른 커리큘럼도 두말할 것 없이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제가 공부로 힘들 때 누구보다도 빨리 알아차려서 따뜻한 말과 함께 충고를 항상 해주시고 영어뿐만이 아니라 다른 성적에도 신경을 써주시면서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해 주신 김지은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을 꼭 하고 싶고, 학원 갈 때마다 항상 잘 챙겨주시고 공부방법도 틈틈이 알려주신 원장선생님, 실장님, 다른 연수점 선생님들도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쓰리제이에듀 상동점에서 수능 전날까지 공부했고, 그 결과 2017학년도 수능 영어 영역에서 100점을 받게 된 부광여고 노현지라고 합니다. 1등급을 목표로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해왔었지만, 3학년이 되고 나서 제 영어점수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모의고사 등급은 계속해서 2등급과 3등급을 반복하며 점점 1등급과는 거리가 멀어지고 있었고, 그런 저 자신에게 있어서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도 잘 알지 못했기 때문에 무엇을 더 공부해야 하는 것일까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이러한 많은 고민들을 하던 시기에, 친구의 권유를 계기로 쓰리제이에듀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다른 학생들보다 늦게 학원에 등록했기 때문에 많은 커리큘럼을 빠르게 따라잡아야 했고, 매일매일 숙제를 하고 복습을 하는 과정이 처음엔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또한, John 선생님의 말씀과 가르침들이 나름 공부를 잘 해왔다고 자부해왔던 저에게는 너무 혹독하고 부담스럽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너무 멍청한 생각이었죠...) 공부를 하면서 영어 점수가 눈에 띄게 오르지도 않았기 때문에 항상 불안해했고 정말 이 길이 맞는 걸까 의심도 많이 했습니다.(지금 생각하면 이런 영어 정체기에 도달했을 때 쓰리제이에듀에서 공부했던 것이 정말 잘한 일이라고 생각이 들지만요!ㅎㅎ) 하지만, 책을 한 권 한 권 끝내갈 때마다, 문장구조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 지문의 큰 흐름을 읽어내는 기초들이 차곡차곡 쌓인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모의고사 점수가 크게 오르지 않아도 실력을 잘 쌓고 있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불안감도 더 이상 느끼지 않게 되었습니다. 또한, 많은 친구들이 모든 모의고사 지문들을 정독하고, 자신의 느낌에 따라 풀면서 제한된 70분 동안 문제를 다 풀지 못하는 실수를 범하는데, TLR스킬을 터득한다면 각 문제가 요구하는 논리들을 적용해 빠른 시간 내에 문제를 풀 수 있게 됩니다! 저 또한 TLR스킬들을 적용하면서 30분 내에 모든 독해 지문들을 풀 수 있었습니다. 수능 때도 마찬가지였고요! 매일매일 짜인 듣기, 단어, TLR과 syntax 커리큘럼은 학생들에게 정말 점수를 자동적으로 올려주는 기계라고 생각합니다. syntax와 단어암기를 통해 문장을 정확하고 빠르게 읽게 되고, TLR스킬을 통해 논리적인 문제풀이방식을 터득하게 되면 모든 문제들을 쉽게 풀어낼 수 있게 되니까요! 물론 모든 커리큘럼을 다 따라오고, 선생님과의 구두테스트를 통과하는 학생에게만 주어지는 특권이겠죠? 제가 수능 후기를 쓰면서 많은 쓰리제이에듀의 장점들을 생각해 보았지만,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것은 최파 10회였습니다. 수능 전날까지 학생들이 자신을 점검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기 때문입니다. 수능시험지와 똑같은 폰트, 질감, 문제 구성방식 등을 갖춘 이 모의고사는 수능 시험장에 가기 전까지 실전 감각을 유지하고 자신의 부족한 점을 되돌아보고 고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 모의고사가 끝나고 난 후 시청했던 John쌤의 응원과 그날 해야 할 일을 담은 영상은 제가 수능 시험을 보기 전까지 공부를 놓치지 않게 도와주었던 원동력이었습니다. 같은 반 친구들이 모두 학종을 쓰고 수능을 준비하지 않을 때, 혼자 정시준비를 하면서 이 길을 택한 것에 대해 후회가 들기도 했고 서럽기도 했지만, 수능 전날까지 힘차게 달릴 수 있도록 목표량을 정해주고 커리큘럼을 짜 준 John쌤과 쓰리제이에듀를 믿고 공부한 만큼 좋은 성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 이번년도가 불수능이었다는 것을 느끼지 못할 만큼 차분하게 수능특강과 수능완성 TLR스킬을 적용해 풀 수 있었고, 오히려 모의고사 보다 더 논리적이었던 수능 문제들이 저에겐 더 쉽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PT를 통해 공부해온 덕분에 EBS연계를 많이 느끼면서 편안하게 수능을 풀 수 있었습니다. 아직까지도 쓰리제이에듀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면 빨리 등록해서 열심히 달리고 수능 때 100점 받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불수능이었던 것조차 느끼지 못하게 도와주신 상동점 조교쌤들, 윤희진쌤, 박지수쌤 그리고 John쌤 고맙습니다!♥
올해 수능영어를 집에 와서 채점하면서 또 한 번 쓰제에 감탄한 학생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ㅎㅎ저 진짜 이건 확신하는데 아마 제가 정말딱 일년전에 쓰제를 몰랐다면 지금쯤 전 아마 영포자가 되었거나 그냥 여전한 3~4등급의 소유자였을거에요... 제가 결정적인 수능 날 이렇게 나름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건, 전 정말 제가 알 수 있어요 쓰제덕이란걸ㅋㅋㅋㅋㅋ 저는 미술하는 학생이여서 영어학원을 따로갈 시간이 조금은 부족했었어요. 그렇게 저한테 알맞은 학원을 찾다가 친구의 강력한 추천으로 알게 되었죠. 솔직히 처음에는 반신반의 했어요 인강으로 수업을 듣는다니깐... 근데 전 그게 저에게 나름 필요한 방식이고 효율적일 수 있겠단 생각에 그냥 단지 이런 단순한 이유들로 이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첨엔 저도 정말... 솔직히 노답이었어요 말그대로 ㅋㅋㅋㅋ 숙제를 해가긴 했는데 테스트에서 재시험은 끊임없었고.. 그래도 학원에서 보는 모의고사는 꾸준히 봤어요ㅎ 나름 제 기준에서 영어공부를 이렇게 해본적도 처음이었고 그래서 모의고사 때 기대를 했지만 등급은 여전히 3-4였어요 학원에서 보는 것도 역시 항상 3-4등급을 왔다 갔다 하고...ㅎㅎ 저 진짜 여기 다니기 전엔 그냥 문법은 당연히 모르고 단어도 부족 그냥 다 부족이었어요ㅠ 근데 존쌤 강의 듣다보니까 진짜 영어에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신택스도 좋았지만 ebs tlr강의에서 진짜 와...푸는 스킬 다 배울 수 있었어요. 거기다가 ebs중요지문까지 익히게 되고ㅋㅋㅋㅋ 그렇게 열심히 열심히 했었어요 나름 (부끄럽지만 수업 받으면서 울기도 좀 울었어요.ㅎㅎ그럴 때마다 더 의지 불타오르게 해주신쌤... 진짜 감사드려요ㅠ) 그리고 기대에 차서 모의고사를 봤지만 3등급ㅠㅠ 또 4등급ㅠㅠ 그래도 진짜 분명 영어실력이 올라가고 있다는 걸 전 항상 학원 모의고사를 풀면서 느껴서 포기하지 않고 계속했어요. 진짜영어를 이렇게 깊고 의지 있게 배울 수 있게 된 건 정말 쓰제덕인거같아요 암만생각해도ㅋㅋㅋㅋㅋ 이렇게 다니다보니... 진짜 수능이 다가오더라고요ㅠㅠ 전 솔직히 진짜 개인적으로 정말최고로 제 성적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 건 이때 많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바로 최종파이널모의고사... 1회2회 총10회보면서 진짜 영어실력이 조금 탄탄해졌다는 느낌을 조금씩 받아가면서 의지도 다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땐 진짜 떨리더라고요. 모의고사 볼 때 듣기도 진짜수능듣기랑 똑같이 나오고 그 앞에 음악까지ㅋㅋㅋㅋㅋㅋ 처음 모고볼 때 감탄했어요. ‘와 이정도면 수능가면 모의고사보는 느낌이랑 똑같겠다.’그리고 진짜 그렇게 느꼈어요 수능때... 수능셤을 쓰제모고라 생각하면서 풀었어요.ㅋㅋㅋㅋ 저 진짜 빈칸문제 풀 때는 존쌤이 갑자기 떠오르더라고요.ㅋㅋㅋㅋㅋ 스킬이랑 막 그냥 감사한마음이랑ㅜㅡㅜ 최파10회때 즉 수능전날 모의고사 때는 부모님이 그냥 혼자 정리하라고 쓰제가지말라고 하셨는데도 갔어요. 전 진짜 분명 이게 도움될거라는 걸 확신하구 있었거든요. 진짜 그리고 수능에서 증명되더라고요.. 수능끝나고 채점하기 전에도 정말 감사하더라고요... 강의에서 얻을 수 있었던 스킬들, 테스트를 준비하면서 외워갔었던 내용들, 이런 게 수능 때 진짜 나타나더라고요.ㅋㅋㅋㅋㅋ 저 진짜 수험생활 중간엔 조금 힘들기도 했었어요. 분명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성적은 그대로고.. 그래도 존쌤이 하라는 그대로만 했어요. 물론 수업시간 테스트를 항상 완벽하게는 못했지만ㅎㅎ 정말 이 학원을 다닌 게 신의한수였어요ㅋㅋㅋㅋ 솔직히 쓰제만큼 장점많은 학원은 없을 거라 생각해요ㅋㅋㅋㅋ 과장없이 감탄할 때도 있었어요 학원에.... 학원 커리큘럼자체도 수능영어 잘 보기에 적합해서ㅋㅋㅋㅋㅋ 학원 다니면서 늘 생각했어요. 솔직히 학원이 이렇게 다 진짜 다해주는데 수능 때 영어 망치면 내가 진짜똥멍청이인거다 이러고ㅋㅋㅋㅋ 몇 번을 다시생각해도 감사하네요. 꼭 영어성적 올리고 싶고 그에 맞는 의지가 있으면 이학원은 반드시 그에 대한 보상을 줄 거라 생각해요. 진짜 존쌤사랑해여... 이 글 읽으실진 모르겠지만 선생님이 마지막에 수능 잘 보라고 기도해주실 때... 저 울었어요. 정말 감사해서...ㅠㅠㅎ 그리고 희진쌤도 사랑해여 그런 빡센테스트 아니었으면 전 영어기초실력 전혀 못 쌓았을거예요. 또 쌤 격려 덕에 잘 버텨왔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조교쌤들도 모두 감사하구 정말 쓰제는 나중에 생각해도 감사함으로 남을 것 같아요ㅋㅋㅋㅋ 인생에서 잘한 선택 중 하나가 쓰제예여ㅋㅋㅋㅋㅋㅋ 정말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제가 쓰리제이에 처음 오게 된 건 2학년 2학기였습니다. 그 때 이제 슬슬 수능 준비를 해야겠다 싶어, 학교 앞에서 나눠주던 공책을 받고 아! 여기 진짜 빡세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반 친구 여러 명과 함께 쓰리제이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쓰리제이에 처음 와서 배운 것은 그동안 제 정신상태가 글러먹었다는 것이고 이렇게 계속 살면 대학은 커녕 쓰레기로 남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존쌤의 정신강의를 통해 정신을 다잡고 학원 커리큘럼에 맞춰 공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만년 3등급이었던 저는 원래 모의고사 문제를 풀 때 보이는 단어 몇 개를 골라 제 맘대로 끼워 맞춰 소설을 쓰는 일명 '통밥독해'를 하던 학생이었습니다. 그러나 신텍스 구문 독해 강의를 통해 문장에서 주어 동사 목적어 등 구조가 보이기 시작했고 보다 정확한 해석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문제 푸는 스킬을 알려주던 TLR강의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항상 모의고사 시간이 모자랐던 제가 다 풀고 나면 15분이 남게 해준 데는 이 강의의 도움이 컸습니다. 각 문제 유형별로 어디서부터 어떻게 읽어야하는지, 선지 유형에는 어떤 게 나오는지 알려주기 때문에 이 강의를 완강하고 나선 더 이상 빈칸과 간접쓰기는 틀리지 않았습니다. 단어는 제가 3등급에서 2등급으로 올라가게 해준 발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학원에서 외우라던 단어를 완벽하게 외우고 난 후로는 절대 2등급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었습니다. 여러분 단어는 정말 성실하게 외우셔야합니다. 저에게 영어는 단어가 반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도 자세히 알려주지 않던 대학 입시 전형과 전략에 대해 처음 알려주신 분도 존선생님이십니다. 뭘 해야 할지 몰라 방황하던 저에게 길을 알려주셨고 다른 학원(큰 학원일수록)은 처음 간 학생에게 숙제나 수업이 어떻게 진행될지 잘 알려주지 않는데, 존쌤은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다 알려주셔서 적응하는데 있어서 뭐가 뭔지 모르지는 않았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쓰리제이에는 훌륭한 강의도 많지만, 훌륭한 선생님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의지력이 0에 가까운 제가 신텍스와 TLR강의를 완강할 수 있었던 건 담당 선생님들께서 저를 열심히 채찍질해주셨기 때문입니다. 그 전에 다니던 학원이나 과외에선 선생님들께서 제가 하기 싫거나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면 저에게 맞춰주셔서 편하긴 했었지만 성적은 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쓰리제이에서 제가 그런 안이한 모습을 보였다간 담당 선생님들과 조교쌤에 의해 먼지가 되도록 털렸습니다. 처음엔 힘들었지만 내가 여기서 못 버티면 대학 못 간다는 생각으로 버텼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1년 전 공책을 받았을 때 무시하지 않고 학원에 다닌 게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쓰리제이가 아니었다면 제가 수능에서 1등급을 맞을 일은 절대 없었을 거 같습니다. 그동안 말 더럽게 안듣던 저 끝까지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지완 선생님, 박지수 선생님, 이선민 선생님, 김진선 선생님, 이고은 선생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제가 성적향상 후기 글을 쓰게 되다니ㅠㅠ 정말 예상도 못한 일이에요! 일단 쓰리제이 존쌤 윤희진쌤 이주연쌤 감사드리구요♥ 상동점 혜영쌤 주성쌤 등 여러 모든 선생님들 감사드려요! 학원에서 항상 친절하고 편하게 대해주셔서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어용 정말 쓰리제이 선생님들은 사랑입니다...ㅜㅜ 전 학원에 굉장히 늦게 들어온 편이에요! 3학년 6월 모의고사보기 일주일전에 영어성적을 올리고 싶은 마음에, 일주일이라도 일찍 다녀야 후회 안한다는 친구들의 소개로 상담 받게 됐어용. 그전에 모의고사성적은 4등급에서 절대 올라가지 않는 60-70점대였습니다. 단어도 평소에 외우지 않고 문법의 짤막한 지식들은 알고 있지만 구문이 뭔지 하나도 몰라서 아는 단어들만 있어도 해석이 안 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전형적인 4~5등급이었죠ㅜㅜ 친구들이 쓰제 숙제를 하는걸 보면서, ‘나도 저렇게만 하면 성적이 오르겠다.’라는 생각과 함께 나는 정체돼있는데 친구들만 성적이 오르는 건 아닐까 하는 불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그런데 공책을 보는 거의 모두가 그렇듯이 ㅋㅋ 광고공책보고 ‘아 이 학원 꼭 다녀야겠다!’라는 생각을 하는 친구는 많이 없을 거에요... 저도 그랬고요. 정말 성적이 오를까 괜찮은 학원일까? 그래서 인터넷검색도 많이 했어요. 이렇게 공부하면 누구나 오르겠다, 숙제가 많다 하면서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그렇지만 반년 다닌 제 결론은 ‘다니길 잘했다!’입니다ㅎㅎ 정말 한 달이라도 빨리 다녔으면 더 오를 수 있었을 텐데 아쉬워요. 늦게 들어와서 진도를 확실히 못 끝내고 수능을 봤거든요...ㅜㅜ 어쨌든 6모 4등급 70점대에서 시작해서, 9월까지 단어와 구문강의를 열심히 들은 결과 9모 91점으로 2등급 가까운 3등급을 받았습니다...! 쓰면서 저도 안 믿겨요 이렇게 단기간에 확 오른 게...ㅋㅋ 내가 90점대 점수를 받다니...ㅠㅠ 10월 달에는 90점, 이번 수능은 가채점결과 86점 이상일 것 같아요! 쉬운 수능이었으면 아쉬운 성적인데, 불수능이라 2등급 일 것 같습니다 ^^ 여러분들도 할 수 있어요! 지금 7등급이어도 1등급 충분히 가능하다고 할만큼 믿을만해요. 믿고 오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1때부터 쓰리제이에듀를 다니기 시작한 이소진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 등굣길에 쓰제 공책을 받아 쓰제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공부에 의욕이 넘쳤던 저는 쓰제 설명회에 가고 싶었지만 너무 먼 곳에서 진행하여 갈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쓰제 전원장님께서 진행하신 이벤트에 참여했고 쓰제의 커리큘럼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정도면 내가 믿고 3년 동안 몸 담글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당장 등록했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하겠다는 처음 의지와는 달리 저는 항상 밀려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어떤 날은 하루 전날을 꼬박 새워가며 숙제를 마치기도 했습니다. 존쌤의 강의를 들었기 때문에 분명히 실력은 올라갔지만 확실히 그 속도는 더뎠습니다. 열심히 할 때도 있었지만 1, 2학년 동안의 시간은 이렇게 흘러갔습니다. 아까 말했듯이 분명히 실력은 올랐습니다. 하지만 모든 걸 열심히 하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에 적용하지 못했고 학교시험은 물론이고 모의고사에서도 등급향상은 전혀 없었습니다. 이런 상황을 맞이하며 나는 열심히 하는데도 등급이 안 올라가네!라는 생각을 하며 기어코 그 3학년 5월 달에는 쓰제를 끊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2주 동안 시간을 허송세월 보내며 쓰제 아니면 절대 공부를 못할 거라는 생각에 염치 불구하고 다시 돌아갔습니다!! 김세미선생님 반을 배정받아 선생님과 의지를 다지며 다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다른 친구들보다 티엘알이 밀렸고 이비에스 수특도 밀렸지만 꾸준히 하나하나 해 나갔습니다. 이때도 사실 밀린 적도 쫌 있었습니다. 6월 모의고사에서 2점 모자란 3등급을 맞으며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더 열심히 했고 9월 모의고사에서도 2점 모자른 3등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또 만년 3등급이란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영어만큼은 놓지 않고 열심히 했습니다. 생각했을 땐 하기 싫은데 존쌤 강의 들으면 뭔가 멘탈이 정화되는 느낌이 들기도 했기 때문이죠.ㅎㅎ 제가 정말 실력이 오르기 시작한 때는 쓰파를 풀면서 입니다. 쓰파를 풀면서 동력을 얻었고 매주 보는 모의고사에서도 저의 실력을 확인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때까지도 그냥 쓰제 정말 좋다 였지만 제가 정말 쓰제 찬양인이 된것은 디데이 십 모의고사를 보면서 입니다!!!! 수능을 보면서 너무 어려워서 진짜 망했다 나는 3등급은커녕 5등급 나오겠다. 생각하면서 풀었습니다. 그래도 쓰제에서 했던 모의고사처럼 연습하는 식으로 풀었습니다. 존쌤이 알려주신 스킬도 적용했죠!! 그랬더니 제가 만년 3등급인제가 2등급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지금 쓰제 다니고 있으면 정말 열심히 하세요. 힘들다고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버티세요. 그러면 마지막에 천국을 맛보실거에요ㅎㅎㅎㅎㅎㅎ 저 D-4일 때 존쌤이 알려주신 대로 정말 열심히 했어요. 노력은 역시 배신하지 않나 봐요. 김종용쌤 김세미쌤 김아름쌤 마지막까지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쌤들 덕분에 제가 2등급을 맞을 수 있었나봐요. 감사해요 정말ㅎㅎㅎㅎㅎㅎ제 인생영어쌤들이에요!!!!!!존경하고 사랑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쓰리제이에듀 이매점에 다니고 있는 3학년 홍소윤입니다! 저는 작년에 친구의 추천으로 처음 쓰리제이에듀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2등급 끝자락 이였던 제 영어 점수는 쓰리제이를 등록하고 나서 치룬 첫 모의고사에서 1등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1등급에서 떨어진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이 만큼 단기간에 크게 점수를 올릴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쓰리제이 덕분입니다. 존 쌤의 Syntax와 TLR은 말 그대로 정말 명강의입니다.ㅠㅠ 특히 저는 문법에 약해서 쓰리제이에듀를 다니기 전까지 온갖 문법책을 다 사서 공부해봤지만 문법 실력은 여전히 그대로였습니다. 하지만 존 쌤은 Syntax 강의에서 저 같은 문법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학생들도 이해할 수 있게 기초부터 쉽게 차근차근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냥 무작정 지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문제를 풀었던 저는 TLR에서 배운 스킬을 통해 보다 더 정확하고 효율적이게 지문을 읽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존 쌤의 스킬을 하나하나 적용하며 풀다 보니 자연스럽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가 생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강의와 선생님들을 두고 다른 공부를 한다는 핑계로 학원을 끊게 되었습니다.ㅠㅠ 끊고 혼자 영어 공부를 하다 보니 영어 공부에 소홀해졌고 정말 쓰리제이에듀만큼 좋은 학원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수능을 몇 달 남겨 두지 않은 채 다시 쓰리제이에듀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다시 박달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학원을 끊었던 기간이 있었기 때문에 저는 다른 친구들보다 진도가 많이 밀려 있었고, 그만큼 공부해야 할 분량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숙제를 줄여달라고 징징거리기도 했지만 박달쌤은 얄짤없이 저에게 모든 커리를 따라가게 도와주셨습니다.^^ 제가 그 때 EBS PT를 안하겠다고 했었는데 이번 수능 때 EBS PT만큼 도움 됐던 게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영어가 어렵게 출제되어서 풀면서 시간이 부족할까봐 걱정했었는데 존 쌤 말대로 EBS PT로 첫 두 문장만 읽고 연계된 지문을 빨리 해결하고 어려운 비연계 지문에 시간 투자를 할 수 있었습니다. EBS PT덕분에 검토를 끝내고도 시간이 5분 넘게 남았습니다!! 단어도 줄여달라고 했었지만 역시나 박달쌤은 줄여주시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Voca 2.0과 수능 이주 전에 존 쌤이 나누어주신 단어를 모두 외웠습니다. 그 때는 정말 박달쌤이 원망스러웠지만 나누어주신 프린트와 단어를 열심히 외우 고나니 정말 수능 때 존쌤이 말해주신대로 단어 때문에 해석이 안 된다거나 하는 문장은 전혀 없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 박달쌤과 존쌤이 하라는 대로 하지 않았으면 수능 때 엄청 후회했을 것 같습니다. 수능이 딱 30일 남았을 때에는 존 쌤이 수능 날 유의할 점과 여러 가지 꿀팁, 수능 직전 영어공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해주셨는데 그 덕분에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영어 공부를 하는데 혼란 없이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수능 10일 전부터 매일 학원에 가서 보는 파이널 모의고사도 정말 정말 좋았습니다!! 진짜 수능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수능시험지와 크기와 글씨체, 심지어 난이도와 연계율까지 비슷한 파이널 모의고사를 보고 틀린 문제들을 오답하면서 실력을 쌓을 수가 있었습니다. 수능이 일주일정도 남았을 때에는 박달쌤이 멘탈이 흔들리지 않도록 매주 격려와 응원을 해주셨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하루하루 끝까지 흔들리지 않고 수능 전날까지 침착하게 공부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도움을 주신 존쌤과 박달쌤 싸랑합니다ㅠㅠㅠ ♡♡♡♡♡ 마지막 John's Spirit도 꼭 갈게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분당 수내고등학교를 졸업한 체육대학교 준비생 정석현입니다.(참고로 정관영에서 정석현으로 개명을 했습니다.) 작년에는 전 과목이 망했지만 쓰제를 다닌 덕분에 영어가 67%반영인 국민대학교 1차를 통과하고 실기 2차 시험을 보러 가게 되었습니다. 평소만큼만 하고 오면 충분히 붙을 수 있는 성적 이였지만 저는 20m왕복달리기에서 2파울, 실격을 당하면서 재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몸 안 아픈 곳 하나 없을 정도로 운동을 열심히 했지만 떨어지게 되어 다시는 입시공부와 체육을 하기 싫었지만, 중학교 때부터 꿈을 꿔온 체육교사가 되기 위해 저는 재수를 선택했습니다. 재수를 마지막으로 입시를 끝내고 싶었기에 저는 학원선택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제가 재수 때 쓰제를 선택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가장 맘에 들었던 것은 EBS 연계 교재를 완벽하게 끝낼 수 있는 컨텐츠가 풍부하다는 것입니다. EBS PT 와 EBS TLR을 정말 JOHN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신대로만 공부한 저의 경우에는 정말 두 문장까지 안가도 첫 문장만 읽고도 글의 주제가 기억나고 그랬습니다. 이런 얘기를 하면 주위에서 또 이런 소리가 들려올 것 입니다. "EBS? 그거 2015학년도 수능과 같은 18문제가 모두 연계되는 그런 시험에만 유용해. 쓸데없는 공부하느라 시간 낭비 하지마." 하지만 그건 그들이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기에 자기 자신을 위로하기 위한 말에 불과합니다. 정말 EBS를 완벽하게 끝내고 들어갔을 때의 심적 안정감이란 경험해본 사람만 알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자신의 취약 유형을 집중 관리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문장 삽입과 순서배열 문제를 매번 틀려왔지만 이번 수능 당일 저는 문장삽입 2문제와 순서배열 2문제, 총 4문제를 2분 정도 안에 빨리 풀고 모두 맞았습니다. 이번 2017학년도 수능과 같은 불수능에서 당황한 상태에서 TLR풀이법과같은 풀이 공식이 없었다면 제가 4문제를 모두 맞출 수 있었을까요? 전혀 아닐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능 직전, 정말 전날까지 책임지고 관리해주신다는 것 입니다. 수능 직전 파이널 10회모의고사가 바로 그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파이널 10회 모의고사는 정말 주위에서 구할 수 있는 어느 봉투 모의고사와 퀄리티를 비교해도 절대 뒤처지지 않는 퀄리티를 갖고 있습니다. 이 파이널 10회 모의고사를 풀면서, ‘이 모의고사는 실전감각을 배양하는데 가장 최적화된 컨텐츠이며, 다른 학원이 감히 이러한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러한 장점을 따져가며 재수 때에도 선택한 쓰리제이에듀는 수능 날의 실수로 평소보다는 조금 못나왔지만 저에게 어김없이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렇게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은 데에는 JOHN 쌤과 커리큘럼의 영향만 있었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만족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데에는 담당선생님, 박달 선생님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6월 달, 저의 기존 담당선생님께서 학원을 떠나시게 되어 박달 선생님께서 저를 맡아 주시게 되었습니다. 박달 선생님께서는 저를 마치 원래 오랫동안 가르쳐온 제자만큼 저를 신경 써 주셨습니다. 입시공부는 오래 지치지 않고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종종 마라톤으로 비유되기도 합니다. 그런 마라톤에서 제가 지치지 않고 수능 전날까지 열심히 달릴 수 있었던 이유는 박달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들이 재수에 지쳐가는 저에게 항상 힘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젠 3일 뒤 하루 종일 풀 스케쥴로 아침 9시부터 밤 10시까지 실기 준비를 합니다. 보통 실기운동준비 전에 3일은 친구들과 만나 놀고 하고 싶은 것 하기에 바쁠 시간이지만 저는 정말로 저를 위해 고생하신 박달쌤과 JOHN쌤을 위해 이 시간을 내어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교단에 서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게 꿈이었던 저에게 꿈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박달쌤, 정말 감사합니다. 참스승이 무엇인지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후배 분들, 지금 여러분의 힘으로 바꾸실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태어날때 집안의 재산, 외모 등등 자신의 힘으로는 바꿀 수 없는 게 세상에는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 언제공부하고 언제 잘지, 학원을 어디 다닐지는 당장의 의지만으로도 바꿀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셨다면 미래에 후회 없는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위 환경에 얽매여 살아가는 하인과 같은 삶을 살지 마시고 주인의 삶을 사세요! 3JEDU 화이팅!! 박달쌤, 존쌤 사랑합니다!!(물론 박달쌤을 더 ㅜㅜ)
안녕하세요. 저는 쓰리제이에듀 성남점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고2까지 가장 싫어하는 과목을 고르라면 영어를 고르는 학생이었습니다. 저는 반례가 없는, 논리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과목들을 선호했었고, 영어는 제 성격과는 정 반대의 과목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왜냐하면 영어과목은 암기과목이기 때문이었습니다. 학교 영어수업을 들을 때 마다 한 단어가 여러 가지 뜻을 가지거나 모든 단어를 다 알아도 해석이 안 될 때 영어가 정말 싫었고, 괜히 이럴 때 마다 ‘어차피 외국에 살다온 애들을 역전 하지도 못할 것 같다’라는 자기합리화를 하며 영어를 멀리했습니다. 거의 영어를 포기하기 직전인 고2 8월에, 수학 학원 선생님이 쓰리제이에듀를 다녀보라고 권했습니다. 저는 어차피 영어를 포기할 순 없다고 생각하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쓰리제이에듀에 갔습니다. 레벨 테스트 점수는 충격적이었습니다. 단어는 정말 기초 단어 아니면 모르고, 문장 구조는 주어 동사 구분정도가 전부였으며 독해문제는 통밥으로 때려 맞추는 식이였습니다. 레벨테스트의 점수는 프리인터에 겨우 걸치는 수준이었습니다. 이 점수를 가지고 원장선생님이 정말 입에서 침을 튀기시며 열심히 커리큘럼을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저의 해이해지고 영어를 경멸하는 저의 정신을 잡아주시는걸 보고 이번엔 진짜 열심히 한번 해보고자 등록을 했습니다. 쓰리제이의 신텍스를 배우고 부터, 저는 영어 문장을 보는 눈 자체가 달라졌습니다. 모두 불규칙적인 것 덩어리인줄 알았던 것들이 알고 보니 나름의 규칙이 존재했고, 논리만 갖춰지면 머리에 잘 들어와서 John선생님의 Syntax강의는 완벽하게 제 취향에 맞는 강의였습니다. 구조가 눈에 보이기 시작했고 단어도 많은 양을 병행하다보니 문장을 직독직해하는 능력이 좋아짐을 제 스스로 느꼈습니다. 또 영어로 된 긴 문장만 보면 막연한 혐오를 느끼던 저한테 John선생님의 T.L.R강의는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모든 유형은 나름의 문제풀이 스킬이 있었고, 지금까지 영어를 얼마나 비효율적으로 공부한 건지 반성하며 이제부터라도 잘하자고 마음먹고 최대한 성실하게 임했습니다. 그 결과, 영어 2등급은 꿈도 못 꾸던 제가 3월 모의고사, 4월 모의고사에서 모두 2등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자만한 탓인지 6월 재수생이 끼는 모의고사에서는 4등급을 맞게돼서 좌절을 할 뻔했지만 그 순간 또 원장선생님이 빡세게 정신교육을 해주셔서 포기 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서 수능에서는 다시 2등급이라는 점수를 맞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John선생님의 훌륭한 강의도 제 영어 실력 향상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됐지만 아무리 늦은 시간 심지어 새벽 3시에도, 아무리 피곤한 상태이시더라도 항상 웃으면서 저의 궁금증을 해소해주시고, 제 정신상태가 해이해질 때 마다 저를 잡아주신 이재영 원장선생님의 헌신도 저한테 큰 동기부여가 됐던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쓰리제이에듀를 다닐까? 고민하고 있는 학생이 있다면, 저는 주저 없이 고민할 필요 없이 당장 등록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고민하다가 시간을 보낼 바에 그냥 빡세다 빡세다 하더라고 믿고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가 분명히 뒤따릅니다. 또 성남 근처 영어학원을 제가 다녀 봤지만, 듣기랑 구조랑 문제풀이 이런 거 다 해주는 학원은 쓰리제이에듀 밖에 없습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등록하세요. 후배 여러분. 마지막으로 항상 좋은 강의해주시는 John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재영 원장 선생님도 감사합니다!! 대학가서도 쓰리제이에듀에서 배운 정신으로 빡세게 정진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쓰리제이에듀 성남점에 다니고 있는 박선영 입니다. 우선 지금까지 고생해주신 이재영 원장님, 박종원 이철우 선생님 그리고 존 쌤 !!모두 감사합니다.ㅠㅜ 저는 고1 영어 모의고사 성적이 68점으로 4등급에 가까운 3등급이었고 고2 말까지 그 등급대가 계속되었습니다. 고2 말에 공책을 통해 쓰리제이에듀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그때부터 수능전날까지 결석하는 날 없이, 재시험 한번 보지 않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 다녔던 것 같습니다. 고3생활 하면서 같이 다녔던 쓰리제이에듀 친구들이 한명씩 그만두기 시작하고, 제가 다니고 있는데 버젓이 제 앞에서 쓰리제이에듀를 욕하는 학생에게 제가 가진 생각은 단 한 가지였습니다. 쓰리제이에듀가 옳았고 너희가 틀렸다는 것을 제 성적으로 보여주겠다는 마음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더 독하게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수능 날 문법문제를 보면서 g&u 수일치 부분에 있던 ‘the+형용사가 ~한 사람들로 쓰이면 복수동사를 쓴다’는 것이 기억나 문법문제를 맞출 수 있었습니다. 빈칸문제가 어려웠는데 존쌤 방식대로 찍으니 찍은 문제가 맞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문장 삽입에서 존쌤이 말한 주어진 문장부터 그 내용이 시작된다는 기준점 덕분에 답이 뚜렷이 눈에 보였습니다. 그 결과 저는 불수능 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원하는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 이 수강후기를 보시는 고2학생들은 정말 축복받은 것입니다. 그냥 닥치고 존이 하라는 대로만 하면 됩니다. D-10영상부터 수능날 뭘 먹어야 하는지, 쉬는 시간에는 뭘 보아야 하는지 까지 알려주시는 분입니다. 그냥 하라는 대로만 하면 무조건 점수 오릅니다. 그리고 존쌤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쌤 덕분에 최저등급 맞출 수 있었어요ㅠㅜ 존은 사랑입니다♥♥ 쌤 사랑해요 ♥♥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지금까지 고생하셨던 분들께 감사드리고 쓰리제이에듀가 영어교육계를 평정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쓰리제이에듀 파이팅!!
안녕하세요. 저는 의정부점 쓰리제이에듀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맨날 수능 후기 보면서 대박이다 나도 이걸 적게 되는 날이 올까 생각만 했는데 그 날이 진짜 왔네요. 일단 저는 고2 6월 전국 모의고사 때 영어8등급 백분위8이었어요ㅋㅋㅋ 지금생각해도 너무 황당한 성적이죠. 처음에 쓰리제이에듀 공책을 받았을 때 나도 영어 성적 올릴 수 있을까 한번해볼까 고민했는데 친구들이 쓰제는 너무 빡쎄다, 거기가면 영어밖에 못한다, 이런 말을 해서 어차피 해도 안 된다며 포기 했죠. 그러던 중 쓰제 다니는 친구의 추천으로 고2 8월 달에 포기하더라도 시도는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쓰제에 가게 됐고 상담 받으면서 ‘여기는 진짜 제대로다 여기서 하라는 대로만 하면 진짜 성적이 오르겠다.’확신이 들었어요. 성적이 오를 수 있다는 기대와 함께 쓰제를 다녔지만 결코 만만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주어 동사도 몰랐던 저에게 존쌤의 강의는 대박이다 싶을 정도로 이해하기 쉽고 영어가 재밌다고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많은 숙제 량과 단어암기 테스트는 너무 힘들어서 그만둘까 고민 많이 했어요. 그런 제가 버틸 수 있었던 건 “할 수 있다. 끝까지 함께하자. 내가 도와주겠다.”라고 말씀하셨던 담당쌤 덕분이었습니다. 나름대로 기초는 잡고 본 11월 모의고사 땐 7등급이 나왔어요. 오르긴 했지만 사실 찍어서 맞춘 게 거의 다였고 그래도 이왕 시작한 것 풀어서 맞출 수 있을 만큼 실력을 올려보자 하는 마음에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겨울방학 때는 매일 학원에 가서 자습을 했고 모르거나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담당쌤이나 원장님께 바로 여쭤봐서 해결했습니다. 쓰제에 다니면서 처음으로 내가 이렇게 공부를 많이 해보고 열심히 해보는구나 느꼈어요ㅋㅋㅋ 겨울방학 때는 하루에 열시간씩 혼자 공부를 하고 개학을 하고난 후는 존쌤이 정신교육에서 하셨던 말씀대로 쉬는시간에도 공부하고 학교에 있는 동안 영어공부를 끝내려고 노력했어요. 처음에는 숙제하는 거랑 단어 암기 하는데 하루에 6시간 이상씩 걸려서 너무 힘들었는데 계속 하다 보니 진짜 시간이 줄더라고요. 그렇게 3월 모의고사 때는 기본적인 문제는 풀어서 맞추고 5등급이 나왔습니다. 아 진짜 오르긴 하는구나! 뿌듯해져서 더 열심히 공부하고 6월 달에는 76점 받아서 아쉽게3등급을 놓쳤었어요. 물론 쓰제 다니면서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단어랑 듣기 구두테스트 전부 한 번에 통과하고 담당쌤도 이렇게만 하면 넌 꼭 점수 오를 수 있다고 응원 많이 해주셨어요. 강의도 열심히 듣고 복습도 많이 해가서 남들은 쓰제 수업 날만 되면 불안해하고 숙제를 몰아하던데 저는 수업 날을 기다렸어요.ㅋㅋ 그리고 그 날 할 일을 밀리지 않고 끝내면 쓰제 숙제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에요. 그렇게 안하면 성적 진짜 안 올라요. 힘들어서 그만둘까싶다가도 저를 위해 함께 달려주시는 선생님과 정신교육으로 정신 차리게 도와주신 존쌤 덕분에 끝까지 버틸 수 있었습니다. 영어21점에서 9개월 만에 76점으로 올렸고 꾸준히 오르는 듯싶다가 수능을 두 달 앞둔 9월 모의고사에선 다시 5등급으로 떨어져서 많은 좌절감을 느꼈습니다. 울기도 많이 울었고 이게 나의 한계인가보다 포기하려던 그 때 담당쌤이랑 원장님께서 넌 분명 수능 때 잘 볼 거라고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학원에서 하라는 대로 하라고 하셔서 다시 마음을 붙잡았어요. 독해는 존쌤이 가르쳐주신 스킬로 푸니 진짜 잘 풀렸고 실력도 엄청 많이 향상됐는데 끝까지 제 발목을 붙잡는 건 듣기였습니다. 영어를 싫어했던 저는 영어발음을 거의 들어본 적이 없어서 익숙하지 않았고 학교모의고사에서도 6~7개씩 틀렸어요. 남들 거의 다 맞는 듣기를 혼자 저렇게 많이 틀리니까 독해가 늘어도 영어 점수는 그대로 머무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담당쌤께 도움을 청했습니다. EBS 듣기책 네 번 이상 돌리고 열심히 했다 생각하는데 생각만큼 오르진 않더라고요... EBS듣기 책 랜덤으로 한 문장 틀어주시면 내용 다 상세하게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암기했습니다. 테스트도 엄청 엄격하게 하셔서 많이 힘들었어요.ㅋㅋ 수능이 열흘 남았을 때 쓰제에서 최종 파이널 모의고사 보는데 완전 실전 수능처럼 듣기랑 독해 연계하고 시험지랑 글씨체까지 똑같아요. 수능 전날까지 한 번도 빠지지 않고 10회에 착실하게 임했는데 듣기를 맨날 5개 이상 틀려서 원장님과 담당쌤의 말씀대로 두 번째 타임 듣기를 다시 들어서 뭐가 문제였는지 파악하는 연습을 계속했어요. 수능 당일 날 영어만은 진짜 잘 보자 존쌤이 말씀하셨던 거 다했으니까 잘할 수 있을 거다 믿고 시험지를 받았는데 문제 풀면서 와 불수능이다 어렵 구나 직감했죠. 듣기는 4번이나 돌려서 그런지 잘 풀었는데 독해에서 많이 당황했어요. 그래도 파이널 모의고사 때 여러 번 연습해서 그런지 덜 긴장했었던 것같네요. 존쌤이 가르쳐주신 스킬대로 차분히 풀었어요. 시간이 부족한건 느꼈지만 스킬대로 푸니까 못 풀어서 찍은 문제는 하나도 없었어요. 영어가 끝나자마자 애들 다 멘탈나가고 저 역시 어렵다고 많이 느꼈지만 스킬도 다 적용했고 열심히 했다 느껴서인지 후회는 없었어요. 떨리는 마음으로 집에서 가채점 해봤는데 처음으로 듣기를 다 맞았더라고요. 한 번도 다 맞은 적이 없었는데 수능에서 다 맞다니... 제 총 점수는 80점 3등급이었습니다. 조금 더 잘했으면 좋았겠지만 8등급이던 제가 수능 때 3등급을 받다니 기적이다 싶더라고요. 엄청 울었어요. 울면서 담당쌤께 말씀드렸는데 쌤도 같이 우셨어요. 존쌤 전 쓰리제이에듀에와서 엄청난 기적을 맛봤고 뭐든 할 수 있겠구나. 용기를 얻었습니다. 존쌤 정신 교육 덕분에 많은걸 느꼈고 내 삶을 내가 주도적으로 이끌려면 얼마나 노력해야 되는지도 깨달았어요. 단순히 성적이 올라간 게 다가 아니라 남은 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할지 깊은 깨달음을 얻었어요. 영어에 대해서 일도 모르던 제가 존쌤의 강의 덕에 처음으로 영어를 재밌다고 느꼈고 고3을 후회 없이 정말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저한테 많은 가르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쓰리제이에듀 한지윤선생님 감사하다는 말로는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정말 감사드려요. 고3 수능 공부하는 게 힘들었지만 쌤이 함께 노력해주시고 포기하고 싶을 때 마다 붙잡고 달려주셔서 끝까지 버틸 수 있었어요. 1년 넘게 절 위해 힘써주시고 저 성적 오를 때마다 그 누구보다 기뻐하셨던 모습 잊지못할 거예요. 선생님 덕분에 더 열심히 노력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김주호원장님 저한테 수능 날 듣기 다 맞았다고 그럴거같다 하셨는데 현실이 됐네요. 공부가 잘 안돼서 힘들 때 마다 조언해주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걸 보고 있는 학생들아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 중에 하나가 쓰리제이에듀에 와서 수능 날까지 버틴거야. 힘든게 당연해. 그 힘든거 감수안하면 성적 안 올라. 내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건, 여기서 하라는대로 꾸준히 하면 나보다 더한 기적 만들 수 있을거야. 쓰리제이에듀는 성적뿐만 아니라 인생 살면서 뭐든 할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을 줬어. 끝까지 좌절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으면 좋은 결과 받을 수 있을거야. 그리고 쓰제 오면 영어밖에 할 시간 없다는 애들 많은데 나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거든? 근데 밀리지 않고 하면 그렇게 많이 안걸려. 그리고 영어밖에 할 시간 없다고 느끼면 잠을 줄여서라도 시간 확보해야지, 시간 부족하다는건 다 핑계더라고. 쓰제 올까말까 확신 못하고 고민하는 친구들아 일단 꼭 한 번와서 해봤으면 좋겠어. 하라는대로하면 성적 오르는건 내가 진짜 장담할게. 1년 3개월동안 많은걸 얻게 해주신 존쌤과 쓰리제이에듀 의정부점 모든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수강 후기를 마칩니다ㅎㅎ 한지윤쌤 사랑해요♡
저는 태어나서 한 번도 영어공부를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단어책을 사서 외워본 적도 없고 기껏 누나가 등록해준 강의도 하루 듣고 접어버렸습니다. 그래서 당연하게도 그 당시 저의 성적은 내신이든 모의고사든 맨 밑바닥이었습니다. 그래서 영어공부를 좀 해보려고도 하였지만 제가 아는 것이 너무 없어서 무엇을 듣든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때 마침 친구가 같이 쓰리제이에듀를 다니자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상담을 받으러 가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하면서 `아 나도 공부를 해야 되겠구나` 라는 마음을 먹고 나름 꽤 열심히 공부를 했습니다. 그 결과 이번수능 92점이라는 점수를 받았습니다. 만약 중간에 포기하거나 처음부터 다니지 않았다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점수이겠지요. 아마 저는 이 학원을 다니지 않았다면 공부는 해야겠다는 생각만 하고 하지 않다가 수능점수를 보고 후회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저는 정말 이 학원을 다닌 것이 저의 고등학교 생활 중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를 추천해준 친구에게도 많이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만약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고 1,2학생들이 있다면 저는 이 학원을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친구들이 옆에서 뭐 그런 학원을 다니냐며 말이 많겠지만 결국 그 친구들도 고3되면 이 학원을 다니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제 경험담입니다. 그러니 친구들 말 듣지 말고 이 학원 다녀보세요. 한 만큼 나오는 정직한 학원입니다. 정말 노력 없이 얻을 수 있는 성적은 절대로 없습니다. 노력하지 않고 성적이 잘 나오길 바라는 것은 진짜 도둑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좋은 성적을 받고 싶다면 정말 열심히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저 혼자서는 여태까지 버틸 수 없었습니다.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가족들 저를 아끼고 하나라도 더 알아가라고 최대한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시고 때론 정신 차리라고 한 말씀 해주신 김주호 원장선생님, 그리고 그 전 담당선생님들까지 모두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저 1점이라도 잘 받으라고 굉장히 노력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쓰리제이에듀 학원에도 정말로 감사합니다. 저는 존쌤이 하신 말씀 중에 이 말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수능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인생의 조그만 산이지만 이 조그마한 산 하나 오르지 못한다면 나중에 무슨 산을 오를 수 있겠냐 이 산을 정복하고 나면 나중에 더 높은 산이 찾아오더라고 극복하고 오를 수 있다' 지금 재학생들 힘든 거 충분히 알지만 분명히 잘 해낼 수 있습니다. 파이팅!
저는 고3 수험생이었던 올해 6월부터 쓰리제이를 다니게 된, 그렇게 이 학원에 오래 다녔다고 말할 수 없는 학생입니다. 저는 나름대로 제 생각에는 중학생 때부터 그래도 영어를 곧 잘 해왔고, 고등학교 때에도 그것이 당연히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따로 많이 공부를 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 저의 느낌대로, 저의 감대로 모의고사를 치렀고 이 방법으로도 그렇게 나쁜 점수를 받지는 않아 말 그대로 영어 공부에는 손을 놓고 살았습니다. 그러던 도중 나름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는 6월 모의고사에서 4등급이라는 좋지 못한 성적표를 받게 되었고, 제 영어실력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고 이를 해결하고자 친구들의 말만 믿고 반신반의하면서 쓰리제이 영어 학원을 찾아갔습니다. 처음에 상담을 할 때에, 커리큘럼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확실히 체계적임을 느꼈고 이 방법을 통해 제가 기존에 그래왔던 감 의존한 문제풀이방법을 개선할 수 있다는 느낌을 확실하게 느꼈고 학원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허나 첫 주 숙제를 할 때에, 평소 습관대로 몰아서하다가 숙제를 다 못해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첫 주니까 선생님이 봐주실 것이라고 생각하였지만 오히려 선생님께서는 따끔하게 충고를 해주셨습니다. 존 선생님의 정신 교육 영상도 듣고 경고도 받고 나서 정신을 차리게 되었고, 그 이후 밀리지 않고 나름대로 열심히 숙제를 해가 부족했던 영어실력이 저도 모르게 점점 더 오를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정시보다는 수시 위주로 입시를 준비한 학생이고, 이처럼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학원에서 별로 큰 도움을 못 받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허나 제가 놀란 점은 쓰리제이 학원에서 수시를 준비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는 것입니다. 특히 혼자 공부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2~3주간의 꼼꼼한 내신대비를 통해 이렇게 공부해야 1등급을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수시에 관한 입시전략집을 나누어주고 존 쌤이 직접 입시 설명회까지 열어 설명을 해주시는 것을 보며 쓰리제이 학원이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물론 영어실력이 오르는 만큼 그 과정은 무지무지 힘듭니다. 매일 영어를 몇 시간 씩 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허나 이 계획대로 꾸준히 실천하고 노력하면 실력이 어마어마하게 오르고 노력의 결실이 나타난다는 점은 자부할 수 있고, 저 역시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부족했던 저에게 항상 충고해주시고 조언해주시면서 저의 영어 실력을 향상시켜주신 저의 담당 선생님 광명점 홍수련 선생님께 너무너무 감사하고 또한 수시 기간에 많이 도와주신 원욱쌤, 또 광명점의 모든 쌤들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일단 제가 수능에서 아깝게 97점이 나왔긴 했지만 안정된 1등급이 떴습니다. 고1과 고2 중반 때까지는 4에서 3으로 오르긴 했지만 그건 그냥 정확한 원리 없이 읽어 내리고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던 논리로 겨우 해결해서 다 못 풀고 나오는 등급이었죠. 고2 6월 모의고사인가? 그걸 본 뒤에 전 아차 싶어서 이전부터 눈이 갔던 쓰리제이에듀 광고가 생각이 나 바로 레벨테스트를 보러 갔고 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 되게 의지도 약하고 이리저리 숙제 안 하려는 생각만 하던 저를 함한나 선생님께서 단단히 잡아주셨습니다. 모든 숙제도 꼼꼼히 검사해주셔서 제가 어떤 부분이 부족한 지를 파악할 수 있었고 따끔한 충고에 제 의지도 다시 살아났습니다. 그리고 점점 사이가 가까워지는 느낌이 들어서 수업을 가는 것이 재미있기도 했고 덕분에 학원 모의고사 보는 날에는 잘 나올 제 점수를 기대하면서 학원에 가벼운 발걸음으로 가고 잘 나오면 잘 나오는 대로 선생님께 말씀드리는 것도 뿌듯했습니다. 또 이정희 실장님께선 필요한 전달사항을 빠짐없이 전해주셔서 제가 몰랐던 것도 알게 되었고 친근하게 말도 걸어주셔서 함께 있는 것이 매우 편했습니다. 아름다우신 우리 부평점 선생님들 모두 저에게 너무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이제 교재와 강의 면에서 이야기를 해보면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2학년 때 인터 과정을 밟았고 3학년 때는 G&U 어드 과정과 EBS 프로그램을 같이 병행하였는데요, 일단 인터 과정을 밟은 이후 성적이 차근차근 올라가더니 3학년 3월 모의고사에서 1등급을 맞았습니다. 가장 큰 효과를 저에게 줬던 것은 TLR인데요, 각 유형마다 푸는 방법을 알려주시니까 정말 신기하게 시간이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TLR의 시간 단축 효과 뿐만 아니라 한 번 읽고 모르는 문제는 과감히 넘기라는 존 선생님의 지침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죠. 빈칸 문제는 빈칸이 있는 문장부터 읽고 환언이나 인과 관계의 연결사가 나오거나 지시사, 정관사 the가 나올 때에는 앞부분을 읽고 그 나머지는 뒷부분을 읽어라 라는 등의 방법으로 엄청나게 빠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TLR 하나만 배웠다면 이런 효과가 일어나지 않았을 겁니다. 왜냐하면 ‘읽는다’라는 것은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을 때 가능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단어나 문장의 구조를 알 수 없다면 해석이 힘들기 때문에 그래서 쓰리제이에듀에서는 단어와 문장의 구조를 선명하게 머릿속에 넣어주는 교육방식이 있습니다. 빈출도에 따라 제작된 단어장 하나로 1초 만에 나타나다 사라지는 화면을 보고 뜻을 쓰는 시험을 반복해서 보기 때문에 단어를 외우기 위해서 매우 노력해야 하고 그로 인해 아는 단어는 10000개를 외우는 애들보다 적을 수는 있어도 그 애들보다는 뜻이 헷갈리거나 기억이 안 나는 경우는 없습니다. 또 SYNTAX라는 교재로 문장의 구조를 배우는데, 수능이나 경찰대 등에서 나왔던 문장들을 하나씩 갖고 와서 문장의 구조뿐만 아니라 용법이나 필요한 경우 문법, 동사구의 뜻 같은 것도 알려주셔서 웬만한 문법과 용법에 관한 지식은 갖출 수 있습니다. 듣기도 물론 기출로 꾸준히 연습해 와서 듣기 실력도 놓치지 않고 챙겼습니다. EBS는 EBS TLR, EBS P.T, 듣기 시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대비했는데요, EBS TLR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문제 풀이 스킬을 알려주는 건데 EBS 연계 문제집에서 어려운 지문들만 뽑아 문제 유형을 다시 재구성해서 스킬은 물론 문장 구조와 문법도 알려주고 EBS P.T는 모든 EBS 지문의 첫 두 문장과 주제, 요약된 내용, 주제문까지 구성되어서 첫 두 문장만 보고 주제와 내용을 물어보는 식의 시험을 봅니다. 듣기는 지문을 듣고, 모르는 단어 체크하고 끊어 읽어보고, 보고 듣고, 안 보고 듣고, 쉐도잉(들을 때같이 따라 읽기)을 한 뒤 시험으로는 한 문장을 들려준 뒤 해석하는 식으로 봐서 연계 체감을 안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또 마지막에 42회 모의고사를 보았는데요. 24회는 자기가 각자 숙제로 시간을 재서 독해 부분만 풀고 8회는 학원 모의고사로 보며 마지막 10회는 실전 감각을 위해 모든 문제를 쓰제에서 만들어서 정말 수능 시험지처럼 재질이나 모양을 맞춘 시험지로 수능 전날까지 풀었습니다. 그러고 나니 수능 때는 아무렇지 않고 그냥 학원에서 푸는 거랑 다를 바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듣기 연계도 체감하고 심지어는 독해 부분에서 간접 연계가 되었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정확히 어떤 책에 어떤 문제인지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그 주제나 소재는 와 닿아서 신기할 따름이었고 긴가민가 하는 건 다 뛰어넘고 끝까지 푸니 시간이 남아서 다시 그 긴가민가했던 문제로 돌아와 점검할 수 있어서 안정적으로 시험을 끝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쓰다 보니 너무 광고 같은데 정말 감탄할 수밖에 없었고 이걸 자세히 알려드려서 조금이라도 빨리 쓰제에서 혜택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에 쓰게 되었습니다. 모두 공부 열심히 하시고 마음이 있으시다면 빨리 쓰제 오셨으면 합니다.
저는 쓰리제이에듀를 다니기 전까지 그저 기계식 영어 단어 암기와 수업으로 영어학원이라는 것에 몹시 진절머리 나있었던 상태였습니다. 이러한 제가 바뀌기 시작한 것은 쓰리제이에듀를 만나고 나서입니다. 여전히 대책 없이 하루를 보내고 돌이켜 온 과거에 대해선 그저 입맛을 다실 뿐 제 자신의 노력에 대해 당당할 수 없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제 자신에게 자신이 없었고 성적에 대한 불안감만 커져갔습니다. 그런 상황 속 쓰리제이에듀는 제게 구세주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평소 저에게 쓰리제이에듀란 학교 주변에서 나누어주는 학원의 노트를 받으며 친구들과 함께 수강후기를 읽어보며 킥킥 대는 정도였습니다.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있냐.’라는 글귀를 보면 잠시 기분이 안 좋아질 뿐 이내 점심시간이 되면 그러한 생각은 쉽게 잊혔습니다. 그런 가운데 시간은 어떻게든 흘러가고 '3월 모의고사 성적이 수능까지 간다'라는 이야기와 함께 받은 제 성적은 여간 말이 아니었습니다. 46점이라는 점수는 당시 등급 컷과 견주어 보았을 때 얼굴 들기가 어려운 점수였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늦었다는 말을 듣지 않고 3월부터 수능 때까지 함께 달려 79점이라는 점수를 받고 3등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물론 100점이라는 기준에 비해선 한참 모자라 보일 수 있는 성적이고 누군가에겐 그저 턱없이 부족한 점수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목해야 할 것은 저의 이러한 상황 속의 과정이었습니다. 일반 영어학원이랑 다르지 않겠지 라는 생각으로 여전히 게을렀던 저는 첫 수업시간에 숙제를 제대로 해오지 않아 눈물을 흘리시는 선생님의 모습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선생님을 따라 눈물을 흘리며 반드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 꼭 수강후기를 쓸 것이라고 마음먹게 된 계기가 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다짐 속에서도 과연 지금 내가 하는 것들이 소용이 있는 건지 잘하고 있는 건지 끊임없이 드는 회의감 속 무기력한 옛날의 저로 돌아가려는 순간이 찾아 왔었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채우면 되지 않겠냐. 라는 생각으로 호되게 꾸짖으시던 선생님의 말에는 저를 위한 진심 어린 마음이 들어있었습니다. 한 번 더 경고를 받으면 강제 퇴원을 당하는 규칙에서 저에게 기회를 주려는 경고를 받고 전 더욱 열심히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문법이 약한 저를 위해 모의고사 문법 문제들을 총 정리를 하도록 하고 강의를 듣고도 잘 모르는 부분에 있어선 직접 보드마카를 들어 열정적으로 칠판에 설명 해주셨습니다. 또한 영어 듣기를 다 맞추기 위해 매주 응시하는 학원 모의고사의 듣기 스크립트를 분석하는 등의 노력은 제게 큰 도움이 돼 결국 수능에서 제일 취약점이었던 문법과 듣기는 틀리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불안한 마음속 모두가 무리라고 말했을 때 그 동안 노력해왔던 제 모습이 결코 헛된 것만은 아니었구나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의 영어학원에 대한 회의를 가질 정도로 쓰리제이에듀는 기존의 영어학원과는 달랐습니다. 유일하게 성적이라는 고민에 대한 직접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주고 학생에게 맞게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수업과정과 진심으로 학생들의 성적이 올라가기를 원하는 학원이기 때문입니다. 진정 성적을 올리기 위해 그에 따른 노력을 할 수 있다면,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기엔 쓰리제이에듀는 어떻게든 여러분과 함께 올라가려 힘겨운 산을 먼저 올라가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망설이고만 있기엔 쓰리제이에듀는 학생들의 성적을 위해 계속 나아가고 있다는 점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멈추지 않고 학생보다 더 많이 노력하며 진심으로 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주고 학생을 위해 진심 어린 사랑의 회초리를 보여준 윤지혜 선생님의 모습을 잊지 못할 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흔들리는 주변 속 저를 잡아주었던 이정표이자 든든한 지원군인 쓰리제이에듀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합니다.
수능 바로 전 날만 하더라도 이렇게 수강 후기 쓰고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너무 신기하네요.ㅎㅎ저는 고등학교 입학한 후로 모의고사에서 항상 4등급, 5등급 사이를 왔다 갔다 했는데 영어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막막해서 그냥 손 놓고 있다가 3학년 7월, 그것도 7월 말.. 거의 8월이 다 되어갈 때 수능이 채 4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급한 마음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쓰리제이에듀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저는 정말 기초라고는 하나도 없었어요.ㅜㅜ 그래서 처음 쓰리제이 들어가서는 EBS커리큘럼 바로 못 들어가고 문장 구조분석을 배웠는데 수능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다른 친구들 다 EBS 연계 교재 공부하고 있을 때 구조 분석하고 있으니까 이게 맞는 건가 싶기도 하고 불안했어요. 솔직히 저는 4달 남기고 들어가서 진도 맞추는 것도 처음에 진짜 힘들었어요.ㅠㅠ(그러니 되도록 빨리 다니시길..!) 주위 친구들도 다 '4달 남기고 오르긴 하겠냐.', ‘영어만 그렇게 하다가 다른 거 놓친다.' 등등 다들 부정적인 반응이었죠.ㅠㅠ하지만 구조 분석하는 것이 익숙해지니까 EBS 연계 교재 공부하는 과정에 들어갔을 때 독해하는 것이 훨씬 정확해지고 수월해졌고, 거기다가 존쌤이 알려주시는 문제 푸는 스킬들을 하나씩 배워가면서 영어실력이 차츰 오르고 있다는 걸 제 자신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독해뿐만 아니라 듣기, 단어도 쓰리제이 커리큘럼대로 따라가다 보니까 계속 실력이 늘어갔습니다. 영어 성적이 한 번에 바로 오르지는 않았어요.ㅜㅜ 기대하고 본 9월 모의고사에서는 똑같이 4등급이 나왔고 10월 모의고사에서도 아슬아슬하게 3등급 나왔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수능 바로 전 날까지 학원 모의고사 봤더니 수능보고 집에 와서 가채점하는데 어?91점?!?! 결국 수능 영어 2등급 나왔습니다!^^ 솔직히 쓰리제이 커리큘럼이 만만하지는 않아요.. 저도 처음에는 정말 힘들었어요.ㅠㅠ 하지만! 정말 학원에서 하라는 대로만 하니까 성적이 올랐네요! 제 후기를 언제 볼지 모르겠지만 언제 보든 4달보다는 시간이 많이 남은 시점에서 볼 것이라 예상합니다.ㅜㅜ 저도 처음에 공책 후기 볼 때는 저렇게 많이 오르는 사람들이 몇 명이나 있겠어. 하고 무시했는데..그게 제가 될 줄은 정말 몰랐네요.ㅎㅎ 수능 4달 남기고 온 기초 하나 없는 저도 2등급 받았으니까 이 후기 보면 꼭! 바로! 쓰리제이에듀로 가세요!! 여기까지 올 수 있게 해준 John쌤과 한나쌤, 지혜쌤, 그리고 쓰리제이 부평점 모든 선생님들과 실장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고2 겨울방학부터 쓰제 다니기 시작한 수능 끝난 고3입니다. 처음에는 나름 영어에 대해 어느 정도 기본은 있다고 생각하고 레벨테스트를 봤는데 당연히 듣기, 단어, 구문 전부 베이직이었고 쓰제커리를 하나하나 밟았습니다. 이렇게 공부를 체계적으로 해본 적도 없고 공부시간을 갑자기 늘리려니 많이 힘들었습니다.ㅠㅠ 인터 중간쯤에는 재시험, 경고도 많고 숙제도 좀 밀렸습니다.ㅋㅋ 6월 모평부터 문제들이 보이기 시작했고 처음에 왔을 때 등급이 형편없어서 말도 못 꺼내지만 한 등급이 오르고 ebs 커리를 준비하면서 9월에도 한 등급이 올랐고 마지막 10일 최종파이널모의고사 때 계속 시간도 부족하고 어렵고 점수가 너무 낮아서 절망했는데... 이게 오히려 수능 때 항상 어렵게 느껴졌던 최파 덕분에 저는 어려웠다는 영어가 쉽게 느껴졌고 처음으로 가채점해서 영어3등급이 나왔습니다.ㅜㅜ 틀린 듣기문제만 맞았더라도 2등급이었는데ㅠ 듣기 더 열심히 안 해서 후회 중...... 오산점 생기자마자 고3은 아마 제가 제일 일찍 들어왔는데 이렇게라도 쌤한테 좋은 점수로 보답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쁩니다... 정말 하나라도 안 놓치고 테스트 해주시고 매번 좋은 말씀만 해주신 김경희 원장님 사랑합니다!!!!!쌤이 하나라도 더 봐주신다고 오라했을 때 자주 못간 거 죄송합니다.ㅠ 쌤 말씀은 전부 옳습니다...아 그리고 노베이스 구원해주신 John쌤 강의는 영어1타 맞습니다.ㅋ John쌤 말씀도 전부 옳습니다... 존 쌤처럼 20대에 꼭 저축 하겠습니다ㅎ 공책을 보면서 진짜 다양한 고민들 할 거 같은데 고1, 고2들은 고3때 가지 말고 조금이라도 여유 있는 1~2학년 때부터 쓰제 다니면 고3때 영어에만 쏟을 필요 없고 다른 과목들도 더 신경 쓰면서 좋은 성적 받을 겁니다ㅋ 그냥 일찍 다니는 게 답. 다들 존쌤의 노예가 되어라!! 마지막으로 항상 고생 하시는 원장님 김경희쌤 감사드립니다.
강의마다 존쌤이 말씀하시던 대로 강의도 다 듣고 열심히 했지만 2등급이었고 급기야 9월에 3등급으로 아쉬운 성적을 받았습니다. 9월에 3등급이 나와서 불안하기도 했지만 이대로 한다면 언젠가는 오를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고, 매번 보는 E현실 모의고사로 성적이 오르는 것을 보았기에 끝까지 존 쌤을 따라 공부했습니다. 기숙사 학교에 있어서 최종파이널모의고사를 보러가지는 못했지만 매회 시험지를 받아와서 같은 학교에 있는 쓰제 친구들과 함께 스피커로 듣기를 틀고 시간을 맞춰 풀며 최대한 현장 감각을 익히도록 노력했습니다. 쓰파를 풀 때와는 달리 시간이 부족할 때도 있었고, 남을 때도 있어서 시간 관리에 대해 다시 한 번 깨닫고 준비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전까지는 완벽하다고 생각했던 듣기에서 허점이 많이 보여 끝까지 쉐도잉과 보고듣기를 실천하여 수능 시험에서는 헷갈리는 문제 하나 없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 10회 모의고사 동안 마지막까지 점수 등락이 심해 내심 불안한 마음도 있었지만 오늘 틀린 문제들은 며칠 뒤 수능 시험에선 절대 틀리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공부했습니다. 10회 모의고사로 철저한 준비를 했기에 수능당일에도 떨지 않고 보았습니다. 망설여지는 문제에는 의심하지 않고 과감히 존쌤의 스킬을 적용했고, 그 결과 수능 영어 영역에서 안정적인 1등급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수능이라는 3년의 결실을 맺기 전까지 오락가락 하는 점수에 멘탈이 쉽게 깨질 때가 많았는데 그때마다 김경희 선생님께서 저에게 맞는 해결책을 내주시고 제 입장에서 같이 고민해주셔서 마음을 다시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많이 울고 웃었지만 결국 수능 1등급이라는 만족스러운 결과로 선생님께 연락을 드릴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끝까지 이끌어주신 존 쌤과 김경희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2017 수능을 보고 온 수험생입니다.ㅎㅎ 제가 이렇게 2번째로 쓰제수강후기를 쓰게 될 줄 몰랐고 수능성적으로 이렇게 수강후기를 쓸 기회를 갖게 되서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ㅎㅎ 사실 저는 쓰제를 다닌 약 2년 정도의 시간동안 존쌤이 하라는 대로 완벽하게 숙제를 다해가던 성실한 학생은 아니었습니다.ㅠㅠ 오히려 맨날 재시험보고 담당쌤께 혼나고 그랬죠.ㅠㅠ엉엉 부끄럽지만... 학원 다니면서 학원에서도 울었고 수능직전 파이널 모의고사 기간에는 점수가 너무 실망스러워서 매일 집에서 울면서 자책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수능시험을 보며 그렇게 울면서 봤던 파이널 모의고사가 정말 나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ㅎㅎㅎ 학원에서 EBS 연계까지 완벽하게 고려해서 수준 높은 문제로 훈련을 시켜주었기 때문에 많은 친구들이 어렵다고 느낀 오늘 수능 시험에서 쫄지 않고 침착하게 풀 수 있었습니다.ㅎㅎ 사실 쓰리제이를 다닌다고 하면 주위에서 쓰제충이라는 말도 많이 듣고 친구들한테 넌 다른 애들 다 끊는데 아직도 쓰제다니냐는 소리도 많이 듣습니다..ㅜㅜ 그래도 꿋꿋하게 존쌤과 권혜민쌤과 정세나원장님을 믿고 다녀서 오늘의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솔직히 저처럼 숙제 안 해오는 불성실한 애를 믿고 지지해주는 선생님들이 없었다면 저는 진작 포기하고 말았을 것 같습니다..ㅠㅠ 이제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뀐다고 하는데 영어가 안정적인 1등급이 나오지 않는 학생이라면 답은 쓰제밖에 없다고 생각해요ㅎㅎ 진짜 체계적으로 단어, 구문, 문법, 듣기 어느 하나 빠지지 않게 이끌어주는 학원은 대한민국에 쓰리제이밖에 없습니다~~!!ㅎㅎㅎ 저도 고등학교 1학년 때 인강으로도 공부해보고 했지만 완강하기도 힘들고 복습은 더더욱 안하게 됩니다..ㅎㅎ 이건 대부분의 학생들이 공감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다른 친구들이 정신없이 놀고 있을 때 하루라도 빨리 쓰제를 다니면서 올바른 방식으로 영어를 공부하고 확실히 1등급을 만들어 놓으면 나중에 고3이 되서 다른 과목 공부할 시간도 확보할 수 있고 정말정말 그때 선택이 옳았다고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ㅠㅠ 쓰리제이학원 커리큘럼이 소문처럼 인간이 못할 수준으로 빡센건 아니지만 정말 매일 정해진 분량을 하지 않고 미루다보면 힘들어요ㅠㅠㅠㅠ 그래도 현실을 외면하면서 “저 학원은 빡세니까 싫어. 저 학원을 다니면 내가 너무 힘들 것 같아.”라고 이상한 학원이라고 욕하지 말고 내가 “저 학원을 다니면 힘들고 하루하루 스트레스 받겠지만 그래야지 영어 성적이 오른다면 참고 다니겠어.”라고 생각 하시는게 맞는 것 같아요ㅎㅎㅎ 제 주변에도 정말 많은 친구들이 영어 등급이 안 나와서 속상해하는걸 봤는데 그때마다 쓰제 다니면 분명히 성적 오를꺼라고 추천하면 돌아오는 대답은 쓰제를 왜 다니냐 거긴 다니기 싫다 였습니다. 저는 이런 태도가 모순적이라고 생각합니다ㅠㅠㅠ 정말 영어때문에 대학을 못갈 것 같으면 쓰제를 선택하세요!!ㅎㅎ 마지막으로 2년동안 부족한 저를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신 권혜민 선생님과 항상 학생들을 진심으로 생각해주시는 정세나 원장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ㅎㅎㅎ 막판에 정말 멘탈이 나가서 힘들었는데 선생님들의 응원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ㅠㅠㅠㅠㅠㅠ 논술도 열심히 보고 대학 합격해서 웃으면서 쌤들 뵈러 갈게요!!♡♡♡
쓰리제이에듀에 다니기 전까지, 중학교 때부터 영어는 해도 안 되는 과목 이였습니다. 매번 시험을 볼 때마다 투자한 시간보다 너무 안 나오는 점수 탓에 '아 나는 평생 한국에만 붙어살아야겠다.'하는 농담과 허탈한 웃음만 나올 정도로 영어를 포기했었습니다. 60점 70점이 일상 같은 점수였기에 영어에 대한 심각성을 느끼면서도 어느 순간 신경도 안 쓰고 보고 싶지도 않은 과목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고3이 되고 3월 4월 5월... 6월이 되면서 점점 영어가 앞으로 큰 걸림돌이 될 것 같다는 큰 걱정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어쩌지 어쩌지 걱정하면서도 쓰리제이에 한번 와보라는 친구의 권유는 거들떠보지도 않았습니다. 여름방학 때라도 오라는 친구의 말에도 난 죽어도 쓰리제이는 안간다고 거기가면 영어만 해야 되는데 다른 공부는 언제 하냐고 대답하기도 하고 등교 시간 때 나눠주는 공책을 보면서도 '이게 뭐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좋다는 영어 인강이란 인강은 다 들어보고 연계교재도 나름 3번이나 돌리고 혼자 할 수 있는 노력은 다 해봤지만 7월 8월 그리고 9월이 되서도 결과는 조금의 변화도 없었습니다. 그 후에 돌아보니 더이상 고3은 받아주는 학원조차 없었습니다. 이제 선택의 여지가 없었고, 이미 많이 늦은 시기였기 때문에 하루 공부시간 중 3~4시간정도는 영어에 투자해야겠다는 독한 마음을 품고 쓰리제이에 찾아갔습니다. 학원을 다니면서 항상 재원기간이 3개월 미만인 학생들은 왜 이제 왔냐고 점수 오를 기대는 하지 말라는 존쌤의 말씀에 방학 때라도 왔었으면...하는 후회가 많이 들어 남들 몇 달 걸려 들을 인강들을 하루에 3~4개씩 듣고 수업 있는 날엔 밥 먹는 시간이 아까워서 굶어가면서 숙제한 적도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시험 걸리는 날에 진짜 울고 싶은 날도 많았고 매주 모의고사 볼 때마다 좌절하면서 학원 오기 싫은 날도 많았습니다. 그렇게 수능이 다가왔고 2달 반이라는 짧은 기간이었기 때문에 재시험 안 걸리고 42회 모의고사까지 하라는 대로 다 하는 게 목표였지만 모의고사1번 재시험1번 빼먹으면서 '아, 시험 못 봐도 할 말 없다.'하고 마음이 불편하기도 했습니다. 또 수능 전 날까지 본 모의고사조차 한숨나오는 점수를 받아서 '뭐 어쩔 수 없지, 하란대로만 하자...'하고 체념하며 탈탈 털린 멘탈로 집에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수능 당일, 정말 마음을 비우고 평상시에 학원에서 배운 대로 스킬 적용해서 믿고 풀었더니 점수에 엄청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평가원만큼 깔끔했던 쓰리제이 문제를 통해 수능시험도 익숙하고 쉽게 풀 수 있었고 무엇보다 수능 전 날까지 깨져가며 단련된 멘탈로 난이도가 어려워도 끝까지 시험에 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까지 하라는 대로 10일 공부법, 4일 공부법까지 밤 새가며 다 끝낸 노력도 있었겠지만 무엇보다 그렇게 마지막 계획까지 세워주면 관리해준 쓰리제이 덕분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수능이 끝나고 쓰리제이 덕을 톡톡히 보면서 쓰리제이에 다닌 다고해서 영어만 하게 되는 것도 아니었고, 그 정도 공부 안 하면서 점수 안 나온다고 왜 난 못할까 왜 해도 안 될까 하며 잘하기를 바라는 건 허황된 꿈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배들한테 정말 뭐라 더 길게 말할 것 없이 영어 잘하고 싶으면 늦지 않게 꼭 쓰리제이에 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단, 하라는 대로 꼭 다할 의지는 필수!^_^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쓰리제이 대박♡♡♡
고등학교 3학년이 되고 나서 영어에 대한 걱정이 많았습니다. 딱히 저에게 맞는 인강이나 학원 선생님이 없었기도 했고 제가 영어에 관해서는 정말로 좋은 성적을 내지도 못했고 실제로 기본기 자체도 없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리저리 몇 개월 동안 방황하다가 쓰리제이에듀가 귀에 들어왔어요. 쓰리제이에듀를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시기에 들어왔기에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다녔어요. 쓰리제이에듀는 다른 학원과 다르게 우선 기본기와 같은 문법이나 구조분석을 먼저 배우고 ebs연계교재를 공부하는 커리큘럼인데 이 점이 저에게 정말 좋았어요. 다른 학원 같은 경우에는 ebs연계교재만 진도를 나가느라 부가적인 것들을 배울 수 없고, 따로 집중적으로 구문독해를 알려주거나 하지 않는데 쓰리제이에듀는 1:1 수업이라 다른 학생과 맞춰갈 필요도 없고 저만의 커리큘럼을 나아가는데 정말 좋았어요. 또한 인강으로 돌아가는 수업체제고 일주일에 한 번 만나 수업하는 점이 참여율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워낙 선생님들께서 관리를 잘 해주셔서 그런 걱정은 필요가 없었어요. 쓰리제이에듀에서 제일 좋았던 점을 꼽으라면 매주 마다 보던 학원모의고사예요. 매주 마다 그리고 수능 10일전엔 매일매일 모의고사를 보았기 때문에 실전감각을 잃지 않고 수능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볼 수 있었어요. 실제로 수능을 보는 도중 학원 모의고사를 보는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 이유들로 제가 수능을 잘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인천 논현점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이젠 수능이라는 시험을 보고 후기를 쓰는 게 믿기질 않아요. 저도 이 후기를 보고 맨 처음 학원에 왔거든요. 저는 주변에서 성실하다 엄청 열심히 한다. 라는 말을 많이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좋은 편이 아니었습니다. 고1 영어 5등급에서 발버둥 치며, 단어만 외우면 3등급이 된다는데 왜 나는 안 오르지...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계속 해서 간당간당 4등급. 그런데 그 후로는 실력이 느는 것 같은데 그 자리 그대로고 그러면서 너무 자신을 자책하던 찰나, 이 후기를 보고 바로 독서실에서 뛰쳐나와서 학원을 무작정 찾아갔습니다. 사실 대부분 친구들이 다니는 학원은 고3이라면 수능특강 수능완성 연계교재만 달달 외우게 하는데 저는 정시를 생각해서 비연계는 그럼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한 고민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바쁘신 데도 불구하고 늦은 시간까지 학원이 어떤지 앞으로 내가 뭘 해야 하는지 그러면 난 어떻게 될 건지 정말 확신하시며 말씀을 해주셨고 저는 그걸 믿고 다니던 학원을 바로 그만두고 쓰리제이를 다음날부터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는 고3 3월 첫째주였던 걸로 기억해요 정말 의지는 강해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하라는 걸 다했습니다.(솔직히 쓰리제이 가면 영어만하고 다른 과목은 못한다고 하는데 직접해본 사람으로서 핑계라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물론 처음 시작했을 때는 그렇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정말 그동안 난 공부를 안했구나. 라고 생각하면 돼요 ㅋㅋㅜㅜㅜㅜ 저도 그랬거든요. 화장실 급식 먹으러갈 때 쉬는 시간에 영어 단어 충분히 외우고 점심 먹고 30분 남는데 영어듣기 하면 되고 이제 남은 시간에 선생님 인강 열심히 듣고 복습만하면 다른 과목에는 지장안갑니다. 단 절대 밀리면 안 되고요 밀리면.... 정말 큰일 나요 무튼 하라는 대로 하면 정말 좋은 결과 있을 거예요) 저는 쓰제 커리중 가장 좋았던 걸 선택하라한다면 정말 모두 다지만 정말 모두이지만... TLR과 SYNTAX와 영어 단어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스킬을 정말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아서 모의고사 실전을 풀 때 시간도 늘 부족한 저에게, 빈칸이 가장 자신 있게 만들어 주었죠. 물론 거의 다 맞고요. 각 문제마다 뭐가 중요한지가 다르기 때문에 체화가 된다면 금방 성적이 오를 수도 있을 거예요. 단 구조 분석이 엉망이라면 기대는 하지 말아야 해요. 그래서 신택스가 있는 거죠 ㅋㅋ이렇게 상세하고 딱 떨어지는 강의는 전세계 어디에도 없을 거예요. RFS 이것도 제가 들을 때는 바로 신택스 강의와 연결되어 있었는데 만화책도 싫어했던 저에게 독해력을 키워주었어요. 독해력이 없어서 국어도 못했는데 이걸 듣고 나니 파악력도 빨라지고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단어는 1강부터 80강이 있는데 이걸 나중에는 하루에 다보더라고요. 그냥 책을 스르륵 넘기면서 뻥 아니에요 진짜 ㅋㅋㅋㅋㅋ 어느새 나도 모르게 하고 있어요. 그래도 전 9월 모의고사까지 성적이 안 나왔어요. 무한 인내죠. 정말 난 왜 안 오르지 정말 왜왜왜 완벽한데 커리도 다타고 어드밴스도 들어갔는데 옆에 친구는 저보다 늦게 들어왔는데도 훨씬 잘했어요. 그러니깐 지치기도 하고 그만두고 싶었어요. 그때마다 ‘반드시 넌 오른다 하라는 대로 했으니깐 성실하게’이렇게 박관우 선생님께서 절 옆에서 지지해주시고 좀더 신경써주시고 계속 절 믿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절 책임지고 가르쳐주신 박관우 선생님 정말 감사드려요. 덕분에 전 10월부터 점수와 등급이 달라지기 시작했고 결국 아직은 가채점이긴 하지만 아마 쓰제가 아니었다면 맞아볼 수 없는 점수를 받았어요. 또한 존선생님 강의를 통해서 인생에 대한 생각도 달라지게 됐고요. 삶 자체가 달라졌어요. 앞으로도 그럴 거구요. 전 선생님 제자니까요. 영원한 저의 스승 존선생님 박관우선생님 정말정말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만약 자식이 학원을 다닐 때 쓰제가 있다면 전 무조건 여기 보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꼭 그때까지 더 발전하고 큰 학원이 되어있겠죠???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쓰파에서 최파 까지 특히 최파 정말 수능에 실전 감각 익히는데 정말 도움 다 됐어요.(전 42회 모두 했습니다) 무튼 제 진심이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2월 팬미팅 가서 쌤한테 안기고 싶지만... 가능할까요ㅋㅋㅋㅋㅋㅋ기대하며 저는 물러갑니다<그리고 후배님 절대 망설이지마세요. 이 후기는 광고가 아니라 선배의 경험담입니다. 그리고 안 올라가도 하세요. 제대로 전 7개월이 지나야 성적이 올랐거든요. 끝까지 하는 사람이 이기는 거예요. 힘들다고 포기하는 순간 정말 대학을 포기하는거예요.ㅜㅜ>
수능까지 버틸 수 있을까 싶던 쓰리제이에듀를 어느덧 수능까지 1년 동안 다니게 됐네요.ㅎ 다니게 된지 한 6개월 되던 즈음에 주변에 있는 많은 친구들이 쓰리제이에듀를 끊고 행복해하는 것을 보면서 그럼 나도? 라는 생각을 수도 없이 했습니다. 하지만 이만큼 학생에게 관심을 가지고 쓴 소리(가끔 너무 심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도 해주시면서 영어 실력도 확실히 향상시켜 줄 수 있는 학원은 쓰제 밖에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끊고 싶은 욕구를 잘 참아냈습니다. 제가 이 학원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다닌 가장 큰 이유는 EBS TLR 이었던 것 같습니다. EBS TLR에서는 문제 유형별로 문제를 처음에 접근할 때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모르는 단어 뜻을 어떻게 추론해야하는지, 수능에서의 문법에는 어떤 유형이 있는지 등과 같은 그저 해석만 해주고 본인만 아는 풀이를 해주는 다른 학원들과 차별되는 스킬들을 알려주어 문제를 푸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수능보기 한 달 전 부터 봤던 쓰파, 최파 모의고사는 제 실력을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EBS PT는 내신에도 도움이 될 정도로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초반에는 숙제랑 공부 량이 너무 많아 힘들어서 다른 친구들도 쓰제 다녀서 나처럼 고생좀 했음 좋겠다 했는데 다닐수록 나만 다니고 싶은 학원이 되어버렸어요. 수능을 평소보다 잘 본 것은 아니지만 이번 불 수능에서 바닥을 치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최파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마지막까지 저희를 위해서 힘쓰시고 기도해주신 JOHN쌤 사랑합니다♡♡♡ 저를 항상 응원해 주시고 수능까지 잘 이끌어 주신 이종희 선생님 너무 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수강 후기를 쓰게 된 영광을 모두 이종희 선생님께 돌립니다.♡자주 찾아갈게요~~
처음 쓰리제이에듀 노트를 봤을 때 '맞는 말이긴 한데 괜히 내 얘기 같아서 기분이 나쁘다...되게 힘들 것 같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과연 성적이 오를까? 하는 의심과 함께 쓰리제이에듀는 그저 힘들고 무서운 학원이라는 이미지로 남았습니다. 그렇게 몇 개월이 흐른 뒤 6월 모의고사를 보고 이렇게 살면 망하겠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때 쓰리제이에듀가 떠올랐습니다. 학원에 가기 전에 친구들에게 어떤 것 같냐고 의견을 구했는데 다들 아닌 것 같다, 너는 울면서 나올 것 같다, 수강 후기는 일부일 뿐이다 등등 부정적인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나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제 성적을 구원해 줄 수 있는 곳은 이 곳 밖에 없다는 확신이 들었고 결국 학원에 상담을 받으러 갔습니다. 테스트를 보고 상담을 받으면서 처참한 현실을 확실하게 깨달았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물론 그 다짐은 얼마가지 못했지만..ㅎㅎ 첫 주 부터 혼나고 재시험 보고 열심히 해야지 다짐하고 얼마 되지 않아 다시 나태해지고 재시험... 숙제가 밀려서 울고 싶을 때도 있었고 정말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해 속상하기도 했습니다. 차라리 강제퇴원 당하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도 가끔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과정에서 저의 부족함을 자각할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단어, 듣기, 신택스 등등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고, 밀리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정신 차릴 수 있도록 따끔한 충고와 격려를 해주신 은정쌤 덕분에 9월 모의고사에서 훨씬 오른 점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성적이 오르는 희열을 느끼고 나서는 더 열심히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중간에 수시와 면접으로 공부와 잠시 멀어지기도 했지만 은정쌤의 격려와 선생님이 저에게 쏟은 정성에 다시 정신을 차리고 11월까지 달렸습니다. 존쌤의 존스피릿도 제가 갈팡질팡 할 때 마다 공부할 수 있는 마음을 잡도록 해주었습니다. EBS PT, TLR, 쓰파, 듣기, E현실, 최파까지 수능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실제 수능도 떨지 않고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하나도 버릴 것이 없는 커리큘럼이고 수능을 앞둔 후배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비록 답안지 교체를 비롯한 실수들로 인해 생각보다 낮은 점수가 나왔지만ㅠㅠ 여기까지 점수를 끌어올린 것도 충분히 엄청난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학원이었으면 불가능했을 결과를 만들어준 쓰리제이에듀의 커리큘럼과 그 결과에서 오는 기쁨을 많은 친구들이 경험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무서운 선생님과 무시무시한 분위기 속에서 내가 과연 끝까지 버틸 수 있을까 걱정했고 중간에 강제퇴원의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어느새 수능이 끝나고 기쁜 마음으로 이렇게 수강후기를 쓰고 있네요. 저를 11월까지 혼내고 격려하고 밥도 사주시고 재시험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주신 ♥은정쌤 진짜 고맙습니다!!♥ 수능 전날 선물도 감동이었고..♥ 선생님 아니었으면 진짜 중간에 포기했을 거에요. 처음에는 엄청 무서웠지만 지금은 츤데레인거 다 알고 우리 엄청 생각하고 챙겨주는 것도 다 알아요 ㅎㅎ 선생님 만난거 진짜 좋아요! 제가 강제퇴원당해도 계속 만나고 싶다고 한 거 기억하시죠..?! 강제퇴원 안 당했으니까 꼭 같이 밥먹어요. 저 때문에 고생 하신거 생각하면 밥을 백만 번 사드려야 하니까...ㅎㅎ 그리고 지금 쓰리제이에듀 다닐까 고민하는 친구들은 그냥 왔으면 좋겠어요. 저도 학원 다니면서 더 일찍 오지 못한 걸 항상 후회했거든요. 아마 학기 초부터 다녔으면 2등급 나왔을 수도...아마도...? 마지막으로 존쌤 감사드려요! 영어공부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쓰리제이에듀에서의 경험과 존쌤이 해주신 말들이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쓰리제이에듀 덕분에 수능이 끝나고 행복하게 쉴 수 있게 됐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저는 말 그대로 영어 시험지를 잘 ‘보기만’할 줄 아는 수험생이었습니다. 고3 1학기 중간고사 때까지 정말 정 때문에 못 끊는 과외를 하면서 소중한 5달을 흘려보냈습니다. 대학교 새내기 쌤이었기 때문에 고3인 저보다도 자신의 생활에 저를 맞추려 했고 저는 아무 생각 없는 채로 영양가 없는 돈만 날리는 과외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쓰리제이에듀를 알게 되었고 5월 중후반 이였기 때문에 정말 처음부터 다져 나가야했고, 커리큘럼을 따르면서도 `아 이렇게 해서 내가 수능을 볼 수 있을까`하는 걱정도 많이 되었지만 존쌤과 담당 선생님을 믿으면서 힘들어도 꾹 참으면서 달렸습니다. 매 순간순간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존쌤의 애정 어린 조언 들으면서 버틸 수 있었습니다. 단어와 듣기, 그리고 신택스까지 솔직히 영어를 제대로 공부해 본 것은 처음이라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렇게 체계적으로 공부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고 척추측만증때문에 허리가 끊어질 듯이 아프고 종아리가 부을 때도 많았지만 제 한계를 시험해보고 싶었고, 어느덧 그러다보니 9월 평가원이 되었습니다. 손이 덜덜 떨릴 정도로 긴장하며 시험을 마치고 집에 와서 채점을 해보니 89점이였고 2등급에는 조금 못 미치는 성적 이였지만 그래도 엄청난 발전을 한 제 자신에게 놀라서 처음에는 얼떨떨하다가 저도 모르게 시험지를 보며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뭔가 공부한 것에 대한 보상을 얻었달까..? 어느 때보다도 무더웠던 여름에 이 악물고 공부했던 날들이 스쳐지나가면서 쓴 소리 마다하지 않으셨던 담당 선생님이신 이은정선생님과 존쌤에게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렇게 어느덧 수능이 가까워졌고, 최파 기간인 D-10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조급해지니 틀리지 않던 대의파악과 심경문제따위가 절 괴롭혔고, 그럴수록 더 불안감이 커졌습니다. 수능전날 최파는 왜 그렇게 어렵게 내셨는지 자신감이 바닥을 치게 되었고, 존쌤은 수능 때 어렵게 나올지도 모르니까 차라리 어려운 것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진짜 수능이 너무 어렵게 나왔어요.ㅠㅠ 9월처럼 손이 정말 덜덜 떨렸고 한 문제풀고 다음문제로 넘어갈 때마다 5...5등급인가...4...?? 4는 나올까...? 하는 정말 욕나오는 심경 이였어요. 그렇게 정신없이 시험을 보고 나니 진이 다 빠졌어요... 집에 와서도 여전히 떨리는 손으로 가채점을 하니 겨우 80을 넘긴 점수라서 정말 크게 낙담했지만 다행히 시험이 어려웠기 때문인지 3등급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존쌤이 그렇게 말씀하신 자신의 약점공략 부분을 수능 전에 해야 한다고 하신 말씀을 실천하지 않았던 것이 좀 후회돼요... 약점이었던 순서 문제를 다 틀리고 깔끔하게 장문 순서도 틀렸습니다.. 그것 중 한 두 문제만 더 맞았어도 2등급이 될 수 있었다는 것이 많이 아쉽긴 하지만 이 점수도 정말 만족해요. 약 6개월 만에 5등급이 3등급이 되었다는 건 정말 대박이니까... 결론은 존쌤이 하라는 대로 하면 손해 보는 일은 절대 없을 것 같아요. 이번 수능을 준비하는 1년 동안 공부 이외에도 제가 인생을 살아가는 제 마음가짐도 많이 달라졌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 포기하지 않는 근성도 생겼고, 나도 하면 되는 구나 라는 자신감도 얻을 수 있었고, 강의 중간 중간 해주시는 존쌤의 쓴 소리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같이 다녔던 친구들이 하나둘씩 많이 떠나갔을 때 많이 흔들리고 나도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지만, 존쌤을 믿고 따라가자는 마음 하나로 수능 때까지 달릴 수 있었어요. 이 마음이 영어뿐만이 아니라 다른 과목까지 영향을 미쳐서 다른 과목도 성적이 많이 올랐어요. 솔직히 영어 분량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정도 까지 하지 않으면 성적은 절대 오르지 않는다는 것도 많이 느껴서 조금 더 일찍 올 걸...이라고 후회도 많이 했어요. 무튼! 존쌤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 쓰리제이에듀가 꼭 메가스터디를 뛰어넘을 최고의 인강계의 유재석이 되세요. 응원할게요♥♥ 은정쌤도 너무 감사해요 파주점 대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