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학년도 대수능 명예의전당 이ㅇ욱 (3등급 → 1등급) 등록일 2018-03-05

안녕하세요 ㅋㅋㅋ 제가 이렇게 수능 후기를 쓰게 될 줄은 몰랐네요 ㅋㅋ;; 음.. 어디서부터 말해야하나 일단 제 중학교 이야기부터 말씀 드려야겠네요. 이 학교를 오기 전에 전 다른 타 지역에서 중학교를 나왔어요. 그 학교에서는 시험도 잘보고 못 보면 92 잘 보면 100 해서 좋아하고 있었는데 여기오자마자 입학고사를 봤는데 256명중에서 251등을 한거에요ㅋㅋㅋ 영어에서ㅋㅋㅋ 그래도 이때는 그게 심각한 줄도 모르고 열심히 놀다가 3월달에 들어와서 대성(?) 모의고사를 봤는데, 국어4 수학4 영어4 그냥 올4, 이때까지도 몰랐어요.ㅋㅋ 그냥 살았었죠. 근데 고3 들어오고 나서 3월모의고사를 봤는데 89점인거에요 3등급이였죠. 이때 바로 정신차리고 영어를 공부하려했어요. 그래서 찾은게 바로! 이 쓰리제이학원이죠! 이미 제가 들어갔을 때는 수능특강 교재가 끝난 상태고 TLR SYNTAX 다 못한 상태 였어요. 즉, 엄청 밀린 상태 였던거죠. 그래서 전 미친듯이 강의를 들었어요. 거의 하루에 3개씩 들은적도 있었고(물론 테스트는 다 통과! 단어는 기본) 엄청 강의를 더 넣어달라고 해서 능동적으로 공부를 했어요. 그래서 6월 모의고사를 봤는데 2등급이 나온거에요. 이때 생각이 들었죠 '영어공부를 안해서 안 올랐었구나, 더 열심히 해야겠다.' 그래서 방학때 1주일동안 15강씩 들으면서 여름방학을 보냈어요. 4월달에 들어와서 그때까지 SYNTAX 인터, TLR 인터와 어드, 단어 인터와 어드를 끝냈어요. 그 후로 영어가 뭔가 잘 풀리기 시작했고 TLR 논리가 잘 적용되기 시작해서 점수가 잘나온 것 같아요. 그래서 덕분에 수능에서 1등급을 맞게 된거죠! 그래서 제가 말하고 싶은 요지는 고3때와서 저처럼 엄청 고생하시지마시고 일찍 오시라는 게 제가 말하고 싶은 요지에요! 빨리 더 일찍 와서 TLR논리를 잘 터득해서 모의고사 점수를 올리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한 믿음이 중요합니다. 나 자신 스스로를 믿고 존쌤과 학원을 믿고 담당선생님을 믿고 공부하다 막히거나 좌절되거나 믿음이 흔들릴 때 선생님과 의논을 해서 다시 한번 의지를 다잡으세요. 저도 이런 과정을 거쳤습니다. 한동안 빈칸문제를 틀렸을 때 정슬기 선생님께서 격려와 코칭을 해주시고 거기에 매진해서 이런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슬기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흔들릴 때마다 잡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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