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년동안 쓰리제이에듀 산본점에서 공부한 용호고 학생입니다. 얼떨결에 3월 모의고사 수강후기를 썼던게 엊그제 같은데 또 얼떨결에 수능까지 보고 두 번째 수강후기를 쓰고 있네요.. 이 수강후기를 쓰는 이유는 혹시라도 이 글을 보는 동안에도 쓰리제이에 갈까 말까 고민을 하는 여러분을 단호하게 고민하지 말고 오라고 말해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저는 쓰리제이에 오기 전까지 모의고사라고는 3,4 등급은 기본이고 내신은 통 암기로 하루살이 삶을 살던 영어 무식자였습니다. 멋대로 해석하기는 물론이며 주어, 목적어, 보어 등등 문장성분조차 찾을 줄 몰랐습니다. 그러던 제가 쓰리제이에 오고 나서 제대로 된 영어 공부를 하게 되었고 정말 기적같이 최종 목적지인 수능 1등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물론 2년을 다니며 가끔은 정말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습니다. 심지어 수능 전 9월 모의고사를 앞두고도 스스로 안정적이지 못하다고 느껴 그만둘까라는 멍청한 생각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 마다 “시키는 대로만 해라”라는 John 쌤의 말을 따랐고,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시며 독려해주시는 쓰리제이 쌤들 덕분에 저는 최종 파이널 10회까지 쓰리제이의 모든 커리큘럼을 마무리 하고 수능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정말 시키는 대로만 하면 됩니다. 힘들어도 꾹 참고 버티면 되더라고요. 여러분도 더 고민하지 마시고 하루라도 빨리 와서 기적이라는 것을 느껴보셨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제 긴 고등학교 생활을 함께 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인사 전하고 싶습니다♥ 먼저, 저의 쓰리제이 첫만남을 함께 해주신 지금은 평택점에 계신 이성욱 선생님. 그리고 저의 첫 쓰리제이 담당쌤이신 지금은 강동점에 계신 김지수 선생님. 저의 두 번째 담당쌤이시자 항상 수능 전까지 넌 잘하는 학생이고 앞으로도 잘할 수 있을거라며 격려해주신 추현아 선생님. 마지막으로 제가 정말 정말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하는 산본점 최고미녀 진선미 선생님♥ 비록 조금 늦은 시기에 만났지만 멘탈 거지인 저를 든든하게 이끌어주신 선생님 덕분에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요. 사랑해요 정말♥ 평생 잊지 않을게요 쌤. 그리고 박여명 원장님.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어요! 감사하다는 말 뿐입니다! 또 제 정신적 지주 수미쌤 감사합니다. 산본점 데스크 미녀 지윤 실장쌤! 제가 많이 좋아하는거 알죠? 또 담당 학생이 아님에도 함께 응원해주시고 결과에 기뻐해주신 현미쌤, 주연쌤, 승찬쌤 정말 감사했어요. 마지막으로 저의 영원한 선생님이신 John 쌤! 수능 1등급이라는 기적을 안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쌤이 항상 하시는 말씀처럼 쌤은 정말 대한민국 최고의 영어강사이십니다! 정말 마지막으로 긴 시간동안 함께 달려와준 내 쓰리제이 메이트들 서로 힘들어도 토닥여주고 함께 와준 너희가 있어서 난 정말 행복하다 ^0^ 여러분. 쓰리제이 오세요. 와서 기적을 느껴보세요. 드루와 드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