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JEDU 수원 장안점에 다니고 있는 고3 안ㅇ진이라고 합니다! 여러분들이 기억하고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저번 6월 평가원 모의고사 수강후기에서 수능때 꼭 1등급을 받아서 수강후기를 쓰겠다고 약속 했었습니다!(저 혼자서요..) 그때 이후로 더 열심히 노력한 결과 지금 이렇게 수능 1등급뿐만아니라 수능 원점수 100점을 받을 수 있게되었고 저 스스로의 약속을 지킬수 있게되었네요ㅎㅎ 저는 내년, 내후년에 자신의 꿈을 이루기위해 열심히 달려갈 후배여러분들께 진심으로 해주고 싶은 말을 하겠습니다!(존쌤의 꿀팁만큼 좋은 조언이에요^_^) 첫번째로 정말 존쌤께서 말씀하시는 '임계점의 법칙'을 믿으세요! 저도 3월(3등급)~6월 평가원 모의고사(2등급)까지 재시험안보고 신택스&PT 테스트까지 잘 통과했는데 모의고사 결과가 잘 나오지않아서 많은 실망을 하고 제가 들인 시간이 정말 아깝다고 생각한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이 들때마다 임계점의 법칙을 항상 생각하며 여름방학을 더 열심히 그리고 알차게 공부했습니다! 그 결과 9월 평가원 모의고사와 10월 교육청, 그리고 마지막 대(불)수능에서 100점(1등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는 학원커리큘럼에 회의감을 느끼지 마시고 충실히 따라가세요! 가끔 숙제가 너무 많아서 '아 진짜 못할것 같아' 라던지 '한번에 몰아듣자'라는 유혹이 들때 악마의 유혹에 넘어가지 마시고 선생님께서 짜주신 계획대로 꾸준히 공부하세요! 꾸준히 공부하고 꾸준히 복습하는것이 나중에 기억이 더 잘 나더라구요! (만약 유혹에 넘어갔다면 그 다음부터는 X-싸대기 많이 맞아야해요) 제가 해주고 싶은 마지막 조언은 수험생활을 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결과가 안나와서 자기자신에게 많은 실망을 하고 이 때문에 슬럼프가 올수 있어요 이때 슬럼프를 잘 극복하는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저 포함)에게 슬럼프가 오긴하지만 짧은 수험생활을 슬럼프를 극복하는데 쓰기엔 굉장히 아깝죠! 저같은 경우에는 모의고사 성적이 잘 나오지않아서 멘탈이 여러번 나간적이 있는데 그때마다 담당선생님의 케어로 빠르게 회복할 수 있었던것같아요! 여러분도 주변사람들의 말을 너무 의식하지마시고 자신을 믿으세요! 만약 자신에게 회의감이 든다면 최상위권 학생들만큼 공부를 열심히 하는것은 아니더라도 작년보다는, 아니 지난 달보다는 더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하는 자신을 격려해주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아무쪼록 저도 저의 수험생활이 그렇게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말할 수없지만 3J 후배여러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고자 글을 남깁니다! 2018,2019 수능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넷 강의를 신청할 때 너무 1타 1타 따라다니시지말고 자신에게 맞는 선생님을 찾으세요!!^^(믿는도끼에 발등 찍혀요!)

P.S. 항상 토요일 수업시간에 제 뒤에서 수능 시험장을 방불케하는 긴장을 시켜주신 겉으로는 쎄보이지만 속은 그러시지않을것 같은(?) 김근목 원장선생님, 100점 맞는다고 선의의 거짓말(?)을 쳤는데 못맞아서 거짓말쟁이라고 계속 놀리던 영어여신 혜진쌤, 작년에 고구마 가져다드렸을때 정말로 좋아하셨던 하영쌤, 정말 작년부터 약 1년동안 선생님으로써가 아닌 인생선배로 존경해온 최창열 수석 부원장님& 부평점 원장님! 그리고 저에게 많은 신경써주셨던 수원 장안점 선생님과 실장님, 조교님 정말 감사했고 그리울것같아요..! 사랑합니다♥(조교가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