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쓰리제이에듀 이천점 다녔던 문ㅇ원이라고 합니다. 수강후기를 쓰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쓰고 있네요.ㅋㅋㅋ 일단 저는 중학교 때 영어공부를 거의 안해서 단어는 거의 모르고 해석도 안되는 학생이었습니다. 그런 노베이스 상태로 고등학교를 들어갔는데 모의고사 6~7등급...이었습니다. 그런데 학교 앞에서 나눠주었던 공책으로 쓰리제이에듀를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광고라서 의심을 했지만 자기수준에 맞는 커리큘럼으로 1:1 관리가 맘에 들어서 학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처음영어공부를 하는 저는 숙제량이 많고 공부습관도 잡히지 않아 새벽까지 한 적도 있고 밀려서 한 적도 있습니다. 숙제를 해가는데 힘들기도 했지만 점점 익숙해져갔습니다. syntax로 영어의 기본인 구조와 해석을 통해 기반을 다지고 T.L.R로 문제 유형마다 하나하나 푸는 법 G&U로 문법을 알려주어서 좋았습니다. 학원을 다니면서 점점 영어의 구조가 보이고 해석이 되어 성적이 오르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졌습니다. 3학년이 되고 4월 모의고사 때부터 쭉 4등급만 나와 슬럼프가 와서 포기할까 생각했지만 존 쌤이 항상 얘기하셨던 “임계점법칙”과 이태윤 쌤의 격려를 통해서 다시 마음을 잡고,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특히 24회의 쓰리제이에듀 파이널 모의고사, 8회의 EBS현장실전 모의고사, D-10 남았을 때 최강 FINAL 모의고사가 정말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았습니다. 항상 문제를 풀면서 시간이 부족했는데 모의고사를 많이 풀어보면서 T.LR 스킬을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수능 전날까지 모의고사를 봐야하는 것에 의문을 가졌지만 T.L.R 스킬적용과 실전감각을 길러 긴장하지 않고 수능 때까지 잘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수능 때 올라서 3등급이 나왔습니다! 누군가에게는 3등급이 낮다고 생각하겠지만 저한테는 값진 3등급입니다. 쓰리제이에듀가 없었으면 절대로 이 등급을 못 받았다고 생각해요. 존 쌤이 맨날 이야기하듯이 쓰리제이에듀는 빨리 다녀야 좋은 것 같아요. 쓰리제이에듀 커리 잘 따르면 자신이 원하는 등급 무조건 얻으실 수 있으실 거에요. 제 은인 John쌤!♥ 그동안 배운 것이 너무 많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어요. 학생들을 먼저 생각하고 항상 좋은 강의 좋은 컨텐츠들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태윤 쌤♥슬럼프 때, 아플 때 신경 많이 써주시고 격려 많이 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느슨할 때는 제가 공부 열심히 할 수 있게 빡세게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신힘찬 원장님, 이천지점 쌤들, 조교쌤, 쓰리제이에듀 모든 쌤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