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신부점 이정자 원장선생님, 김서영 선생님 사랑하고 감사드려요♥ 정말로 솔직히 이야기하자면 지금 상황에서는 처음 들어오고나서 공부 열심히 안하고 숙제만 해가야지 했던 나 자신이 제일 원망스러워요ㅠㅠ 처음에는 친구따라 입시설명회를 간 것이 지금까지.... 솔직히 쓰제 처음 다니려고 했을 때는 대학은 수시 종합으로 가지만 혹시 모르니 영어 공부 조금이라도 해놔야지 하는 마음이었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그 때 생각했던 게 잘 되었다고.... 고3초부터 다니기 시작해서 커리큘럼을 다 완강하지는 못했지만 요약이라도 꼼꼼히 따라간 게 실력을 많이 키울 수 있었어요!! 맨 처음 Basic단계에서는 쉽네 ㅎㅎㅎ 하다가 Inter로 처음 들어갔을 때는 벅차기도 하고 단어도 잘안외워지고 그만두고싶은 생각이 최종파이널 보기 직전까지 있었지만 다 참고 끝까지 따라갔던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저는 처음 2학년 11월 모의고사에서 47점 정도를 받고 있었는데 쓰제 다니면서 9월에서는 82~84점 정도 받았었어요! 정말 풀면서 이게 이래서 답이구나 하는 것도 느끼고 풀리는 걸 느끼면서 놀라웠어요!! 그러면서 느낀 점은 John쌤이 말하는거 절대 무시하시면 안돼요ㅠㅠㅠㅠ 그리고 EBS 커리큘럼 도움이 안되는 것 하나도 없어요... 진짜 다니면서 힘드니까 그만둘까 생각도 했는데 절대로 그만두면 안되고 끝까지 가는게 성공하는 길인 것 같아요!! 주변 친구 중에 과외받고 다른 학원다니는 애들 봐도 쓰제 처럼 꼼꼼히 알려주는 곳이 없는데 왜 안다니는지 모르겠지만 진짜 다니면 영어실력이 많이 는다는 걸 느낄거에요.. 결과는 수능 때  80점 정도 3등급!!!!!! 물론 더 떨어질 수도 있는데 이건 내 실력이니.. 그래도 5등급에서 1년도 안돼서 3등급 나온 것은 혁명...! 쓰제 정말♥마지막으로 John쌤 그동안 많은 걸 알려주고 영어 문맹에서 문명인이 될 때 까지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대학가서도 도움될 영어 실력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ㅠㅠ 정말로 쓰제 다니면 후회는 안 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