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선생님 사랑합니다. 청주 상당점에 다녔던 박ㅇ준 학생입니다. 쓰리제이에 다니기 전에 거의 영어포기자처럼 영어에 자신이 없었고 어떻게 영어를 공부할까 어디 학원을 다녀야 영어 성적이 많이 오를지 고민이 많았었습니다. 같은반 공부 잘하는 친구들에게 물어보니까 쓰리제이에듀를 추천해주었습니다. 평소에 쓰리제이에듀 공책을 많이 받아봤는데 저에겐 너무 힘든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무시했었습니다. 계속 모의고사, 학교 시험을 볼 때 마다 영어는 수직 하락하고 더욱 더 자신이 없어졌습니다. 같은 반 공부 잘 하는 친구들은 영어 성적이 오르는 걸 보고 저 자신이 짜증나기만 했습니다. 결국 6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보고 ‘나도 쓰리제이에듀를 다니면 오르지 않을까?’하고 결심하고 상담 신청을 했습니다. 원장 선생님과 상담을 나눈 후 꼭 영어를 다른 친구들보다 잘 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렇게 9월 평가원 모의고사 전까지 영어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고 처음 쓰리제이에 들어올 때 마음다짐 가지고 노력한 결과 고등학교 처음으로 모의고사에서 3등급을 맞았습니다. 비록 다른 사람에겐 3등급은 잘 한 것이 아닐 수 도 있지만 저에겐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뜻 깊은 점수였습니다. 9월 모의고사를 보고 난 후, 더 큰 욕심이 생겼습니다. 학원 공책 명예의 전당에 제 이름을 올려보고 싶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꼭 1등급을 맞을 것이다“라고 다짐하고 학원 모의고사를 보고 난 후에는 틀린 것을 다시 보고 틈틈이 학교 쉬는 시간마다 단어를 외웠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11월 17일 드디어 수능을 봤는데 1등급을 맞지 못했지만 2등급에 가까운 3등급을 맞았습니다. 비록 1등급을 맞지 못해 아쉬웠지만 평소에 저보다 영어를 잘했던 몇몇 친구보다 수능이라는 큰 시험에서 영어를 잘 보았습니다. 쓰리제이에듀가 아니였다면 저는 그대로 영어포기자처럼 살았을 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존쌤!! 청주상당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