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이 글을 읽게 되면 1,2학년들은 무조건 쓰리제이로 가기를 바랍니다. 못나오면 5등급까지 나오던 학생이었습니다. 그러나 쓰리제이에 들어오고 몇 달이 안돼서 2등급을 받아보기도 했고 떨어져보기도 했지만 매주 보던 모의고사 덕분에 감을 잃지 않고 수능에서 처음으로 앞자리가 9인 점수를 맞아보았습니다. 고3이 되고 쓰리제이에 등록하기 전에 너무 영어만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쓰리제이에서 상담을 받을 때부터 매번 수업시간 그리고 존스피릿 영상에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영어 성적이 절대로 올라가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지게 해주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쓰리제이를 다니지 않더라도 와서 상담이라도 한 번 받아보는 것이 영어 공부를 하는데 틀을 제공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수능을 보는 2학년들 그리고 2년 남은 1학년들 모두 수능 영어를 올릴 수 있도록 염원하는 마음에서 수강후기를 씁니다. 그리고 수시 쓰고 붙을 거라면서 정시 준비 안하는 애들은 100퍼센트 망하니까 최종 발표 나기 전까지는 수능공부를 쉬면 안 됩니다. 그리고 학생부 종합은 다양한 변수에 의해서 탈락하기 쉽습니다. 가장 깔끔하게 성적만 보는 정시를 통해 가는 것을 추천하며 그렇기 때문에 정시의 영어점수를 올릴 수 있는 쓰리제이에듀에서 상담 받아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