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막 수능을 끝마친 고3이자 쓰리제이에듀를 6월부터 다니기 시작한 학생입니다. 처음 쓰리제이에듀에 들어와서 수강후기를 보며 부러워하고 "나도 저기 올라가야겠다." 고 다짐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수능이 끝나고 수강후기를 쓰고 있다니 정말 감개무량합니다. 제가 쓰리제이에듀에 다니게 된 계기는 6월 모의고사 성적 때문이었습니다. 전에는 체계적이지 못한 영어공부, 내신 위주의 영어공부만 했던 저는 모의고사 성적이 잘 나올 일이 없었습니다. 운이 엄청 좋으면 2,3 등급, 나쁘면 4등급을 찍었던 제가, 고등학교 3학년 첫 평가원 시험에서 5등급이 나왔습니다. 충격을 받은 저는 이러다가는 수능에선 3등급도 안 나오겠다는 생각에 쓰리제이에듀 상담을 받게 되었고 제 성적이 오를 거란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은연중에 불안함도 있었습니다. '4개월인데 뭐가 달라지겠어.' 라는 생각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럴 때 마다 John 쌤의 '너의 성적은 내가 책임진다! 이렇게만 하면 반드시 오른다!' 라는 말을 새기며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쓰리제이에듀만의 강점은 체계적인 공부 커리큘럼과 함께하는 정신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직 수능만을 보며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었습니다. 또한, Syntax 인터 강의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강의이자 꼭 필요한 강의였습니다. 긴 문장만 나오면 해석이 막히고 늘 때려 맞추기식 해석을 해왔던 저는 문장구조부터 꼼꼼히 공부하며 점차 연계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게 되었습니다. 해석 체계를 배우고 그것을 EBS TLR을 공부하며 적용하고 문제 푸는 스킬까지 체계적으로 진화했습니다. 이 모든 것을 단 시간 만에 완벽히 할 수 있는 학원은 쓰리제이에듀가 유일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매주 보는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감각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쓰리제이에듀를 다니며 수능에 대한 믿음과 확신을 마지막까지 놓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는 E현실 모의고사와 최종 파이널 모의고사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수능전날까지 시험을 보며 실제 수능 감각을 키우고 끊임없이 제 자신을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4개월 만에 할 수 있었다는 것이 저도 믿기지 않습니다. 쓰리제이에듀에서는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준 John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John쌤, 덕분에 저의 수험생활이 든든했던 것 같습니다. 저의 담당선생님이자 저를 늘 믿어주셨던 유리쌤! 선생님의 은혜를 잊지 않겠습니다. 처음 제가 학원에 발을 디딘 순간부터 수능 전날까지 쌤은 늘 열정적이셨고 학생을 먼저 생각하는 분이셨습니다! ♡♡♡ 마지막으로 쓰리제이에듀에 다닐지 말지를 고민하는 학생에게 저는 꼭 말해주고 싶습니다. " 다니면 반드시 오른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