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성적향상률 2위에 빛나는 쓰리제이에듀 상동점에 다니는 3학년 김ㅇ현입니다. 사실 제가 처음 쓰리제이에듀에 오게 된 계기는 친구가 "쓰리제이에듀 다니면 성적이 쑥쑥 오르는 기분이야"라고 되게 광고처럼 말을 하길래 노트광고로 익숙하기도 하고 (야자 시간에 심심하면 책처럼 읽던 노트 수강후기)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2학년 겨울방학 시작때 즈음에 쓰리제이에듀에 상담을 갔습니다. 일단 상담을 가면 레벨테스트를 받게 되는데 저는 원래 예체능을 했기 때문에 아예 영어학원을 다닌 적이 없어서 수준이 낮을 거라고 예상은 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심각하게 낮아서 특히 단어가 중등 수준도 간당간당 한걸 직접 제 시험지를 보고 느껴서 학원에 다니긴 다녀야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레벨테스트를 토대로 상담을 받는데 쓰리제이에듀는 상담부터도 되게 다른 학원이랑은 다른게 다른 학원들은 되게 형식적으로 학원에 대해 소개하고 열심히 하면 될거에요~하면서 10분 내외로 상담을 하는데 쓰리제이에듀는 정말 열정적으로 제 내신, 모의고사 성적도 고려해서 대학전형부터 입시,쓰리제이에듀의 자세한 커리큘럼이랑 저한테 가장 보완이 필요한 점이 뭔지 지금 영어실력이 어느정도인지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그래서 그날 바로 쓰리제이에듀에 친구랑 함께 등록을 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 쓰제를 다녔을 때는 정말 너~무 너~무 힘들었어요 왜냐면 제가 기초가 없다보니까 신택스라는 문장구조 분석하는 커리큘럼 재시험을 맨날 봐서 학원 문 닫는 시간까지 있는 날도 많고 밥도 못 먹어 가면서 매주 학원에 다니니까 정말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한 적도 몇번 있었는데 왠지 자꾸 존 선생님이 강의에서 쓰리제이에듀도 못버티고 끊는 패배자들이라는 메세지를 굉장히 많이 언급하셔서ㅋㅋㅋㅜㅜ 저도 괜히 여기서 포기하면 정말로 패배자가 되는 것 같고 버티면 오른다. 라는 믿음을 가지고 계속 쓰리제이에듀에 다녔습니다. 그렇게 고통스럽던 신택스 재시험의 연속 겨울방학이 지나고 이제 정말로 고3이 되면 3월부터는 본격적으로 고3 EBS 커리큘럼을 시작합니다. 근데 정말로 신기하게도 거의 문장을 제 마음대로 문질러버리면서 두루뭉술하게 대충 해석하는게 다 였던 제가 신택스,베이직 과정을 끝내고 나니까 서서히 문장구조가 보이고 조금씩 해석이 트이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3월까지만 해도 아직 엄청 모자란 해석실력이었지만 그래도 제 자신이 실력이 향상된 걸 느꼈어요! 그리고 쓰리제이에듀의 EBS는 정말 최고예요 그림이랑 첫 두 문장, 주제문장, 내용정리까지 연계를 못 느낄래야 못 느낄 수 가 없어요. 진짜 만약에 제가 쓰리제이에듀에 다니지 않았다면 이번 수능에서 EBS연계지문을 1초만에 풀고 넘어 갈 수없어서 1등급을 못 맞았을 거에요. 쓰리제이에듀에서 정말 시키는대로만! 그대~로 하면 됩니다..진짜로 이 말이 정말로 짜증나는건 아는데 시키는 대로만 하세요.. 근데 이 시키는 대로만 하는게 정말로 힘듭니다. 왜냐면 그동안 이렇게 영어를 매일 꾸준히 해본 적도 없고 처음 한 두달이야 의지에 불타서 하겠지만 점점 풀어지니까요ㅜㅜ 그렇게 풀어지다보면 쓰리제이에듀는 강퇴라는 이익을 추구하는 학원에서 말도 안되는 제도가 있어서 바로 강퇴를 시키기 때문에 이제 영어 망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쓰리제이에듀 다니면서 주위에서 많이 듣는 말 중 하나가 진짜 강퇴 시켜?? 학원인데?? 라는 말인데 쓰리제이에듀는 정말로 시켜요 주위에서 하나 둘 씩 강퇴를 당합니다ㅋㅋ 그래서 저는 정말로 여기서 강퇴 당하면 이제 영어는 망한다는 생각으로 단어,듣기 재시험은 한번도 없이 수능 때까지 진짜 끝까지 달렸어요. 근데 사실 저도 6,9월 특히 9월을 보고 멘탈이 나갔었는데 왜냐면 항상 만년 2등급만 나와서 정말로 9월에는 이제 1등급을 받겠지 하고 속으로는 내심 되게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계속 2등급이 나와서 솔직히 채점하면서 많이 좌절도 하고 사기도 떨어지고 그랬어요. 특히나 저는 멘탈이 약해서 굉장히 일희일비하는데 그럴 때마다 담당쌤이 진짜로 저를 잘 잡아주셨어요. 선생님이 이건 수능이 아니니까 잘 봤다고 좋아 할 필요도 못 봤다고 멘탈 흔들일 필요도 없다고 얘기 해주시고 담당쌤인만큼 저를 잘 아시니까 진심 어린 위로도 해주시고 저와는 다르게 한결같은 나무처럼 저의 중심을 잡아주셨습니다. 쓰리제이에듀는 정말로 담당쌤들이 학생들이랑 1:1로 수업하다보니까 선생님이랑 제자 이상으로 유대감이 생기는 것 같아요. 제가정말로 수능에서 1등급을 간절히 맞고싶었던 이유 중 하나도 담당쌤한테 기쁨을 드리고 싶어서 그랬던 것 도 있어요. 그만큼 담당쌤 덕분에 많이 성장했고 감사드리기 때문에! 그렇게 9월도 지나고 수능이 다가오면 다가올 수록 저는 모의고사의 아픈기억을 가지고 정말 칼을 갈면서 1주일에 한번 보는 존스모의고사에서 실전처럼 임하고 EBS 테스트도 내용정리까지 싹 외워서 한번에 통과했습니다. 솔직히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못 본게 다행이었던 것 같아요. 1등급이 나왔다면 이제 됐다!는 생각으로 슬슬 풀어졌을 수 도 아니 풀어졌을 거에요. 그렇게 일주일에 한번씩 쓰제에 다니다보니 이제 정말 수능날이 코 앞에 다가와서 쓰리제이에듀 10회 파이널 모의고사에 들어갔는데요 저는 정말로 이 쓰리제이에듀 파이널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왜냐면 사실 매주존스모의고사 보는 것 만으로도 다른 친구들보다 실전감각이 많이 길러지긴 하는데 파이널 10회는 정말 수능장처럼 사람도 우글우글하고 시험지 난이도랑 퀄리티도 진짜진짜 좋고 여기서 나오는 EBS연계문제만 해도 엄청 많기때문에 절~대 빠지지 말고 매일매일 보세요. 항상 존쌤이 하루라도 빠지는 애들은 수능 못 본다는 징크스를 심어주셔서ㅋㅋㅋㅋ 저는 수능이 연기되서 파이널이 총 16회로 늘어났는데도 한번도 안빠지고 봤더니 진짜 기적처럼 원하는 성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최종 파이널때는 실력이 오를거라는 기대는 안하고 실전감각만 올리자는 생각으로 봤는데 아니었어요. 매일매일 최종 파이널을 보다보니까 회가 거듭하면 거듭할 수록 해석이 술술 읽히고 전에는 문장을 막 문질문질 문지르던 제가 한문장 한문장 세세하게 해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일주일에 한 번씩만 볼 수 있었던 모의고사를 실전처럼 매일매일 보니까 거의 16주를 압축해서 공부한 효과나 마찬가지라서 실력이 향상되는게 이상한 것도 아닌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 마지막 기회를 하루라도 놓치지 말고 꼭 이용하세요 그리고 주위에서 수능전날까지 학원을 나가??? 이 시점에는 정리를 해야지~ 이런말 다 무시하세요 저도 사실 흔들렸는데 만약에 파이널 하루라도 빠졌다면 이렇게 좋은 결과를 못 얻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정말로 여러분들에게 해 드리고 싶은 말이 두 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일단 쓰리제이에듀는 최~대한 빨리 오세요. 저도 이게 정말 한인데 왜냐면 제가 좀 만 더 일찍 와서 가장 부족한 문법강의를 들었다면 제 약점인 문법을 보완해서 이번 수능에서도 1개 틀려서 98점을 맞을 수 있었는데 왜 이 노트를 보고도 하루 빨리 학원을 오지 않았을까 쓰제를 다니면서 매일매일 후회했습니다. 그나마 저는 2학년 겨울방학때라도 와서 EBS 커리큘럼은 모두 소화해서 연계는 잘 느끼고 풀었는데 저보다 늦게와서 EBS 3권다 못 끝낸 친구들은 더 빨리 오지 않은 걸 저보다 훨씬 더 후회하고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걸 읽고 있는 분들 고 1,2라면 정말 저보다 수능에서 좋은 성적 받으 실 수 있으니까 간절히 영어 1등급 받고 싶으시면 쓰리제이에듀에 와서 시키는 대로만 하시고 고3이라면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른 때 라는거 아시죠? 망설이다가 후회하지 말고 최대한 빨리 학원에 와서 달리세요~! 그리고 두번째로 해 드리고 싶은 말은 성적은 정말로 계단식! 계!단!식!으로 올라요 그것도 보폭이 엄~~~~청 넓은 계단이요. 이게 무슨말이냐면 내가 몇 번 2등급 맞았으니까 이제는 1등급이 나오겠지?? 하는데 정~~말로 안나와요 특히 2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라가는게 정말로 정말로 보폭이 넓은 계단이라 2등급 길을 계속 계속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걸어야 1등급 계단으로 갈 수 있는 경사에 올 수 있어요. 근데 저도 그 계속 2등급 길을 걷는게 정말 힘들고 수능 때 1등급 못 맞는거 아닌가, 이정도 했으면 나와야되는거 아닌가 불안한 마음을 한켠에 가지면서도 그냥 담당쌤 믿고 계속 계속 걸었어요. 그렇게 하다보니까 정말로 수능때는 경사에서 한계단 올라서 1등급에 도착했습니다! 근데 이게 저도 말로는 쉽지 사실 진짜로 힘들었거든요..그래서 혹시나 제가 그랬던 것 처럼 지금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 쓰제에 와서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나는 점점 계단 경사에 가까워지고 있다~자신을 믿고 꿋꿋이 걸어가세요. 사실 제가 쓰제 처음 왔을 때 1등급 받아서 수강후기 쓰는 상상도 하고 그랬는데 실제로 이렇게 쓰고 있으니까 진짜 신기하고 기분이 너무 좋네요..진짜로 ㅎㅎ 이걸 읽고 계시는 여러분도 저 처럼 쓰리제이에듀 와서 꼭 1등급 받길 바랄게요 파이팅! 마지막으로 쓰리제이에듀 최고분원 상동점 다혜쌤(쓰리제이에듀 김태희)♥, 김은선 원장쌤♥, 김은선 실장님♥ 다들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