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쓰리제이에듀 의정부점에 다닌 이ㅇ영입니다. 고2 겨울방학부터 다녀서 10개월 정도 다녔습니다. 고1 때 영어가 계속 4등급이 나오는데도 저는 시간이 지나면 시간 부족한 것도 다 해결되고 등급도 오를거라 믿었습니다. 그런데 고2 때에도 영어 등급이 계속 3~4등급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서 영어 학원을 가야겠다고 마음먹었을 때 반 친구의 소개로 쓰리제이에듀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영어 주어 동사 찾는 것도 버거워 하고 있을 때 시작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진짜 힘들어서 일주일에 한번 테스트 있는 날마다 속이 안 좋고, 끊고 싶다는 생각을 정말로 매주 했습니다. 그래도 매주 테스트 통과하면 그 성취감과, 매일매일 숙제를 해결했고 새로운 것을 알아간다는 기분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한달에 한 번 가량 나오는 존스피릿은 제 정신이 해이해질 때마다 마음을 잡아주는 것이 되었고, 존스피릿을 들을 때마다 항상 제 고1,2때 마음을 그대로 까주셔서 정신을 차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고1,2 때는 영어 못하는게 콤플렉스여서 항상 소극적으로 되고 그랬는데, 쓰리제이에듀 다니고 나서 내신점수도 많이 오르고 상상도 못했던 모의고사와 수능 1등급을 맞게 되었습니다. 단어를 8회독도 훨씬 넘게 하다보니까 나중에는 한권을 통째로 다 알게 되었고, 까먹지도 않게 되어서 독해를 할 때 거리낌없이 술술 읽히고, 그 외에도 신택스나 듣기도 진짜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단어랑 매주 보았던 John’s 모의고사가 제일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단어는 독해의 기본이라 보면 볼수록 술술 읽히는 것이 느껴졌고, John’s 모의고사는 매주 실전감각을 기르고, 해설강의로 틈틈이 스킬도 익히면서 자연스럽게 스킬 적용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 담당선생님인 부원장님은 다른 선생님들보다 테스트 기준을 훨씬 높게 잡으시고, 테스트 내용도 더 어렵게 내셔서 정말 힘들고 처음엔 원망 많이 했는데, 그럴 때마다 선생님은 저를 위한 거라고 하셨습니다. 그 때는 몰랐는데 이제 수능 와서 1등급 맞고 보니 그 말이 맞는 것 같고, 정말 감사합니다ㅎㅎㅎ 4등급 바닥이였던 저를 수능이라는 큰 시험에서 1등급을 맞게 해주신 존선생님, 그리고 제 담당선생님인 부원장님과 원장님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