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용인동백점 3학년 김ㅇ준입니다. 음... 일단 저는 고2 여름방학때부터 쓰제를 다니기시작했는데요. 처음엔 친구가 쓰제가 성적 올려주는데는 1등이라고 그래서 친구소개로 갔다가 인강으로 강의를 듣고 1대1로 수업을 한다는 참신한 학원운영에 감탄하고 친구가 정신이 빠져서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아 강제퇴원당하고 다른친구는 쓰제에서 공부하기 벅차다고 학원을 그만두게 되어도 저는 쓰제가 약해빠진 저의 정신을 잡아주고 영어실력을 올려주는 데에는 그 어디와도 비교할 수 없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어 꿋꿋하게 학원을 다녔습니다. 학원을 다니고 수많은 John’s모의고사를 봐도 1등급이란 숫자는 한번도 뜨질 않았고 평가원, 학교 모의고사를 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점수에 굴하지 않고 “수능 때 1등급 받으면 끝” 라는 생각으로 항상
공부를 했던거 같아요. 쓰제 다니면서 단어도 재시험 볼 때가 많았고 신택스 재시험볼때도 많았지만 존스피릿을 통해서 멘탈 흔들리지 않도록 잡아주셨던 존선생님과 저의 담당선생님이신 이지윤선생님!!!!!!! 덕분에 버틸 수 있었습니다. 자기가 공부하면서 가장 중요한 점은 공부도 그렇고 성적도 그렇고 남과의 싸움보다는 자신이랑 싸우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남들이 성적가지고 뭐라하는 것보다 저 자신이 스스로 “이렇게까지 했는데 점수가 왜이러지? 항상 틀리던걸 왜 또 틀리는거지?” 라고 혼내고 자책하던 때가 많았던거 같은데 , 여러번 이러다보면 오히려 ‘그래 이건 원래 틀리는 문제야’, ‘원래 내 점수는 이정도야’ 라고 생각 할 텐데, 자신을 끝까지 믿고 밝게 생각하고 또 그렇게 행동해야 점수도 밝게나옵니다 ^^ 저도 수능 전날까지 부모님이랑 주변 친구
들한테 “내일 잘볼 예정임” 이라고 일부러 이러고 다녔던거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JOHN샘을 믿고 다녀야 한다는 것입니다! 존샘의 강의실력을 의심하거나 다니기 싫은데 억지로 꾸역꾸역 다니는 건 오히려 자신한테 안좋다고 생각해요. 진짜 2,3등급만 맞다가 수능때 1등급 나올 때 쾌감이란... 이거 보시는 학생분들도 충분히 느끼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학원에서 하는 john’s모의고사나 수능 10일전에 보는 최파 꼭 빠지지말고 응시해야 실전감각이 극대화 돼요!! 저도 지금까지 모의고사나 최파 한번도 빠지지 않고 응시했는데 확실히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수강후기 태어나서 처음 써보는데 굉장히 재밌고 떨리네요 ㅋㅋㅋ 방금 1등급맞은거 확인하고 쓰느라 아직도 실감이 안나요...그동안 저 학원다닐 때 공부만 열심히 하고
멘탈 흔들리지 않도록 지도해주신 이쁘신 이지윤 선생님 저 가르쳐주시느라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 볼 때 항상 소리치시는 열정넘치시는 미모의 이도영 원장선생님 항상 파이팅 넘치셔서 보기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