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래고에 다니는 이ㅇ복입니다. 저는 수능영어는 영어가 아니다. 라는 생각을 하고 나중에 고3 되면 공부해서 올릴수 있어라는 그런 망측한 생각을 가지며 고등학교 생활을 보낸학생이였습니다. 당연히 등급은 6,7을 맴돌았습니다. 그러다 수능이 얼마 남지않은 시점에 부모님이 친구 부모님과 얘기하시다 쓰리제이에듀를 알게 되셨고 저에게 다녀보라고 권유해 주셔서 쓰리제이에듀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들어갔을때 친구들이 거기 가면 영어만 빡세게 시켜서 너 딴거 다망한다, 나같으면 영어를 포기하고 딴걸 올리겠다 라면서 뭐라했으나 쓰제를 다닐때 영어만 할정도로 빡센편은 아니였습니다. 오히려 영어는 하루에 2시간반이상은 공부하지 말고 다른 공부를 하라고 하셔서 놀랐습니다. 빡세다고 한애들은 하루 하루 하면 얼마 되지 않는 거를 한번에 몰아서 하려고 하니 그런겁니다. 그리고 강의 또한 정말 쌩기초가 들어도 이해할 수 있는 그런 강의여서 정말 좋았습니다. 또한 그걸 학생이 정말로 이해했는지를 담당선생님을 통해서 테스트를 하여 내가 알고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판단할 수 있게해주고 또 모르는 것, 잘 못 알고있는 것은 바로 담당 선생님께서 바로 잡아주셔서 영어를 잘 할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또 영어문제를 풀때 조금이라도 더 쉽고 빠르게 풀 수 있는 스킬도 알려주시고 매주 자체 모의고사를 보아서 그 스킬을 익숙해지게 해줍니다. 또한 매주 모의고사를 보니 내가 지금 영어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할수 있었습니다. 또한 존스피릿을 통해 학생들이 풀어질때쯤 다시 마음을 잡을수 있게 해줍니다. 또 수능이 일주일 남았을때 저의 담당쌤께서 매일매일 실장님께 단어시험을 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실장님은 제가 조금이라도 더 잘 외우도록 시험을 아주 깐깐하고 꼼꼼하게 봐주셨습니다. 또 수능이 일주일미뤄 졌을때 빠르게 일주일 할 것을 알려주시면서 황당하고 어이없고 뭘해야할지를 몰랐던 제가 정신차리고 더욱 열심히 할수있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쓰파, 최파 기가막힙니다. 문제퀄리티가 그냥~ 죽여줘요. 이로인해 저는 쓰제에 들어온지4개월만에 6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 그 최파에서 점수 안나와도 실망하지 마세요 저 수능전 3일동안 최파 5,4,4나왔어요ㅋㅋㅋ 그리고 영어가 잘나오더라도 쓰제는 다녀봐야합니다. 이 쓰제에서 하라는거를 잘 따라하다보면 공부습관이 좋아집니다. 그래서 꼭 다녀봐야해요. 마지막으로 원장님 수능 전까지 정말 열정적으로 잘 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실장님 남들의 4배씩 시험보는 저 때문에 피곤하셨을텐데 정말 깐깐하고 꼼꼼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상효쌤 정말 진짜 리얼로 감사합니다. 제가 점수가 오른건 선생님덕분입니다.진짜 마지막으로 내가 쓰제다닌다고, 쓰제 공부한다고 옆에서 뭐라하던 놈들은 듣거라 너희들의 점수는 들었다. 근데 그거아냐? 나........... 1등급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