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쓰리제이 백마점을 다닌 김ㅇ우 학생입니다. 저는 공부에 정말 관심이 없었던 학생이었습니다. 일단 제가 수강후기를 쓸 줄 정말 속된말로 1도 몰랐어요ㅋㅋㅋ저는 영어를 도대체 시간안에 어떻게 풀라는거야!!라고 매번 고민할 정도로 시간도 모자라 하고 영어에 대한 정보? 그런것이 하나도 없어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영어는 문제 경향이 어떤지 수능 영어라는 것이무엇인지 가르쳐 줄 수 있는 그런 학원이 절실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학원에서는 되도 않는 뻔한 스토리나 문제에 적용할 수 조차없는 방법을 가르쳐 주시고 선생님께서 혼자 자신의 실력이 얼마나 좋은지, 얼마나 잘 푸는지를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헤매던 중에 친구의 쓰리제이에듀 책을 보니 선생님이 한 문제,한 문제 학생들의 입장에서 푸시고 시간들을 절약할 수 있는 스킬들이 정리 되어있고 딱 제가 원하는 커리큘럼이었습니다. 바로 가서 등록한 후 한 달 만에 5에서 3이 되었습니다. 영어를 아예 못해도 존쌤의 푸는 방식을 똑같이 따라하려고 쌤 푸는 방식을 숙지 뒤에 문제를 풀 때 잘 보려고 하지않고 몇 번은 천천히 새로운 문제에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 생각했습니다. 모의고사 성적은 처음에 좋지 못했지만 저는 저에대한 그리고 존쌤에 대한 믿음으로 묵묵히 천천히 해나갔습니다. 하지만 그런 후 저는 이과인지라 학원의 빡센 커리큘럼과 저의 수학공부를 병행하기 힘들어 한계에 다다를 때 쯤 아몰라 하고 다 내려놓게 된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정말 그때가 후회스럽지만 놀다보니 학원 쓰제 선생님께 많이 혼나고 경고도 받아서 자괴감이 컸습니다. 하지만 경고영상을 보고 난뒤에 집 가는 길에 생각해보니 존쌤말이 백 번 천 번 맞았고 존쌤의 자존감이 낮을 때 꾸짖음을 들으면 피하기 마련이라는 말에 저는 아 갈 때까지 가보자 하는 마음으로 다시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시작했고 다 까먹게 되고 감을 잃은 뒤라 버거웠지만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존쌤의 커리큘럼이 빡세지만 이제까지 논 것에 대한 대가라 생각한 뒤 놀시간에 끝내자하고 하니 점점 커리큘럼에 적응하고 병행이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성적은 3에서 잘 오르지 않았지만 경희쌤께서 매일매일 저의 복습이 잘 되었는지, 이렇게 자꾸 가다 멈춰서다 가다를 병행하면 안 된다고 하시면서 많은 자료들도 챙겨주시고 이비에스 복습법 등 며칠에 나눠 커리큘럼을 짜주셨습니다. 점점 저는 선생님께 보답해드리고 싶었고 답지에 포켓북을 잘라 붙이며 틀린이유와 단어정리등 오답을 그렇게 해서 바로 바로 볼 수 있게 정리를 하였습니다. 쓰제의 자체 모의고사 문제들이 너무 좋아서 한문제 한문제를 빠르게 다독했고 경희쌤이 복습테스트 봐주신거 틀릴 때마다 포스트잇으로 표시해준 것들도 열심히 이해하고 복습했습니다. 학원 매주 모의고사에서 저의 시간을 알맞게 맞출 수 있었고 수능 전날까지 단어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수능이 일주일 연기되어서 무척 당황해서 저의 정신은 산만해졌고 풀릴 위기에 경희쌤께서 일주일동안 고삐 풀리지말라구 챙겨주시고 존쌤께서 일주일동안 커리큘럼과 모의고사를 즉시 무료로 수강하게 해주어 정말 시험 안보시는 쌤들도 저렇게 열심히 저희를 위해서 해주시는데 나는 시험 볼 당사자가 왜 이러지? 하고 단어와 제가 정리한 답지, 포켓북의 표시를 정말 정독했습니다. 드디어 수능날 저는 듣기도 긴장하지않고 E현실모의고사처럼 떨지 않고 듣게 되었고 비록 옆 애들은 다음장을 비교적 빨리 넘겼지만 저는 연계에 자신이 있어 일단 내가 준비한대로 천천히하자!!!하고 제 페이스대로 풀고 넘어가 드디어 연계문제를 맞닥뜨렸는데 정말 1분도 채 지나지않아 복습했던 그림들이 다 생각나면서 풀 수 있었고 시간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경희쌤께서 중요한문제들 콕콕 찝어 복습할 수 있게 해주셔서 마침 그문제도 경희쌤이랑 복습했던 생각을 떠올리면서 헷갈리지않게 답을 낼 수 있었습니다. 정말 저의 혼자 힘이나 다른 학원에서 공부를 했었다면 저의 5등급의 변화는 거의 없었을거라 장담합니다. 쓰리제이는 정답입니다. 진짜... 이런 그림을 소재로 모든 지문을 쉽게 형상화할 수 있게 해주는 학원도 없고 저의 복습정도를 확인하며 1:1로 관리를 확실하게 해주는 학원도 쓰제밖에 없는 것 같고 정말 제가 고2에 쓰제를 온것이 후회됩니다. 요즘 중학생들이 등록하러 학원에 오면 “아 진짜 넌 답찾은거다 무조건 1등급이다” 생각하고 가곤 합니다. 아진짜 이게 쓰제 와본 사람만 아는 느낌인데 진짜 쓰제 한달만 다녀보면 애들이 다 인정합니다. 정말 쓰제가 답인것 같습니다 제가 1등급인데 다른 사람들도 다 할 수 있습니다!!!!!!!!!!!!경희쌤의 매일매일 관리해 주시는 노력과 존쌤의 노력이 빛을 바란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