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쓰리제이에듀 안산 상록점에서 존쌤과 함께 3년을 달린 수험생 입니다. 제가 처음 쓰리제이에듀라는 학원의 존재를 알았던것은 중학교 3학년때였습니다. 지금은 존쌤의 광신도나 다름없지만 하지만 처음 공책으로 쓰리제이에듀를 접했을때 별로 맘에 들어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영어에 대해서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았으나, 이상하리만치도 영어에 대한 근거가 없는 자신감에 가득차 있었습니다. 그러나 고등학교 1학년이 된 후, 처음 6월 모의고사를 보았습니다. 결과는 충격적이었습니다. 영어에 자신 있어하던 제가 그런 점수를 받으니 절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때 그런 저에게 구원의 손길이 하나 찾아왔습니다. 제 한 친구가 저에게 쓰리제이에듀에 다녀보는것이 어떠냐고 권유를 했습니다. 저는 아직도 의심을 하였으나, 저에게 남은 기회는 그것밖에 없다 생각하여 상담을 받으러 갔습니다. Level Test를 보고 부원장 선생님과 상담을 받으면서 쓰리제이에듀에 갖던 저의 의심이 점점 확신으로 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아직도 제가 처음으로 들었던 존쌤의 강의가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아무리 동영상일지라도 존쌤의 열정이 저의 컴퓨터의 화면을 뚫고 나와 저에게 꽂히는거 같았습니다. 저는 부사구 명사구 이런것도 구분 못할정도로 구조에 취약했습니다. 하지만 Syntax 강의를 들으면서 저의 구조분석력이 향상되었고,TLR강의를 들으면서 강의에서 배운 스킬들을 사용하여 문제를 푸니 3~4분 걸렸던 문제를 1분안에 풀수 있게 되었고, G&U강의를 듣고 이제 틀리는 어법 문제가 없을 정도로 공부했습니다. 결국 11월 모의고사에서 한등급을 올리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도 문제를 푸는데 독해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존쌤은 모든것을 예측하셨다는 듯, RFS라는 강의를 저에게 내려주셨습니다. RFS에서 한글로 먼저 문제를 풀고 그다음에 영어로 된 지문을 푸니, 더 쉽게 이해되고 책을 수백권 읽은 것처럼 독해력이 올랐습니다. 저는 이러한 수혜를 저만 받지 않기 위해 모든 제 주위의 친구들에게 쓰리제이에듀를 전파하였습니다. 하지만 애들의 반응은 싸늘했습니다. 그 싸늘했던 이유중 첫째는 수능만 관리하고 내신은 관리해주지 않는다. 둘째는 이제 영어 절대평가라 영어 공부 안 해도 된다. 이런 반응 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것들도 다 근거 없는 개소리였습니다. 첫째로, 저는 쓰리제이에듀에서 내신 케어해준대로만 했더니 1등급을 놓치지 않았고, 둘째로 영어가 절대평가가 된다는것이 영어가 쉬워진다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죠. 고등학교 2학년이 되던 해에, 저는 첫 쓰제 모의고사를 봤습니다. 역시 어렵더군요. 쓰리제이에듀 모의고사를 그냥 푸는것이 아니라 실전 분위기를 그대로 살리다 보니 수능에서도 긴장을 조금 놓게 될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열심히 듣고 쓰리제이에듀 모의고사를 열심히 풀고 존쌤이 하란대로만 쭉쭉달렸더니 고3이 되고 3월 모의고사에서 1등급을 맞는 기적을 보았습니다. 저는 너무 기뻤습니다. 하지만 저는 수능까지 더 달려야하기 때문에 주변에서 쓰리제이에듀 그만 다니라는 얘기를 무시하고 끝까지 달렸습니다. 쭉 쭉 달리면서 대망의 수능 D-10이 되었습니다. 역시 모든것에 준비된 쓰리제이에듀는 마지막 커리큘럼으로 최종점검파이널모의고사 줄여서 최파를 꺼냈습니다. 최파의 강점은 문제의 퀄리티는 말도 할 수 없으며, 시험이 끝난 뒤에 존쌤이 해주는 피드백과 저희가 해야 할 일들을 알려주시고, 후에 담당 선생님이 해주시는 피드백 이런것들이 강점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제가 쓰리제이에듀에 또 한번 감사함을 느꼈던것은 11월 15일, 수능연기 전 수능의 전날에 갑작스런 수능연기 발표에도 불구하고 20분도 채 되지않아 최파 6회분 추가와, 그 모든것들을 무료로 해주신다는 것을 보고 감격하였습니다. 모든 6회분을 다 풀고 다음날 수능장에 들어가니 수능영어도 최파푸는것처럼 긴장을 덜고 풀 수있었습니다. 결국 3년간 마라톤같은 수능공부를 통해서 전 영어 98점이라는 점수를 받았습니다. 전 바로 이 사실을 선생님께 알렸고 선생님은 마치 자신의 일처럼 기뻐해주셨습니다. 거기에서 또한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지금 이 수강후기를 보고 계시는 여러분, 여러분들도 존쌤을 믿고 쓰리제이에듀와 함께한다면 저처럼 좋은 점수 받을 수 있을것입니다.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면 존쌤의 열정을 상담해주시는 선생님을 통해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를 여기까지 오게 해주신 존선생님과, 저의 첫 선생님 이셨던 김영주 선생님, 저를 1등급의 지름길로 오게 해주신 조은정 선생님과 1등급을 확실하게 굳혀주신 1등공신 하민희 선생님과, 모의고사집중반이 된 이후로도 넘치는 케어 해주신 조루디아 원장님과 하승희 실장님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또한 저의 담당선생님이 아닌데도 저에게 많은 관심을 주신 다른 상록점 선생님들에게도 감사합니다 ㅎㅎ 쓰리제이에듀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