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대수능 명예의전당 김ㅇ윤 | 등록일 2018-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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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1때 공책을 받고 처음 쓰제를 왔습니다. 구조도 모르고 단어도 모르던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차근차근 듣다보니 실력이 오르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고1 9월쯤 정신상태가 매우나빠져 쓰제를 그만두고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만두었습니다. 쓰제에서 나오고나서 고3 4월까지 영어를 놓았습니다. 그 결과 고3 첫 3월 모의고사는 34점이 나오게 되었고, 절망에 빠져 다시 쓰제를 찾기시작했습니다. 고1때는 단어도 제대로 안하고 숙제통과하기에 급급해서 대충대충했는데, 고3때는 조금 달랐습니다. 쓰제를 다니다가 이렇게 하다가는 안되겠다 싶어서 끝장쓰제를 가게 되었는데 쓰제에선 학원가기 전날에 한 번에 몰아듣고 한 번에 외우고했는데 끝장쓰제를 가보니 진짜 다른 과목 공부할시간도 많이 남고, 주말에 딱 두 번와서 영어를 확실히 끝내고 갈 수있어서 효율적이였습니다. 아무튼 끝장쓰제에 서 하라는 거 다 하고 모의고사 안 빠지고 잘보고 능동적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특히 도움을 많이 받은 것은 문제풀이스킬, 시간관리 하는법, 보카2.1 5~6회독 듣기 쓰다보니 빠지는게 없네요 쓰제 완벽합니다. 그리고 쓰파도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마지막이란생각에 오답도 열심히 하고 단어도 열심히 했습니다. 쓰파가 끝나고 최파를 보는데 분위기도 진짜 수능장같고 문제 퀄리티도 너무 좋아서 수능에 잘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수능 당일, 최파17회라고 생각하고 풀었습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이 진짜였던 것 같습니다. 8개월만에 60점가량 올라서 1등급을 맞게 되었습니다. 진짜 쓰제 무조건오세요 와서 하라는 대로만하면 1뜹니다. 저를 끝까지 잡아주시고 관리해주신 참스승 끝장쓰제 이민희원장님, 이은정부원장님 그리고 존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쓰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