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쓰리제이에듀 원주점에 다닌 전ㅇ경입니다. 저는 작년 8월쯤에 등록하여 1년 정도 학원에 다녔습니다. 쓰제에 다니기 전에는 다른 학원도 많이 다녀보았지만 성적은 늘 그대로였습니다. 그래서 처음 쓰제에 와서 다닐 때에도 정말로 성적이 오를 수있을지에 대해 확신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이왕 오기로 한 거 열심히 하자는 생각으로 학원에 다녔지만 처음에는 숙제 양도 많고 강의 듣기도 귀찮아서 항상 몰아듣고 그랬던 것 같아요. 그러다 경고 1번 받고 존 스피릿 영상을 보며 정신을 차리고 제 잘못된 생각을 깨닫고 그동안 제가 얼마나 안일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정말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하고 강의도 하루에 하나씩 듣고 강의 들은 후에 바로바로 복습을 하고 단어도 하루 외울 만큼 정해놓고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 등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공부하였습니다. 이렇게 존쌤이 시킨 대로 하다 보니 그 해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의고사 성적은 늘 4,5등급을 왔다 갔다 하였고 항상 문장을 통밥으로 해석하는 버릇이 있었고 한 지문에서 모르는 단어도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쓰제에 다니면서 문장을 어떻게 해석해야하는지 신텍스를 배우면서 어순을 확실하게 다질 수 있었습니다. 학원에 다니기 전에는 구조분석도 제대로 못했었는데 신텍스를 배우고 나서부터는 구조분석도 자연스럽게 배우며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나가며 제 실력이 점점 올라가는 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하였고 영어학원을 고민하는 학교 친구들에게도 쓰리제이에듀를 추천해주고 그 친구들이 학원에 등록하다보니 저희 반에는 쓰제인이 6명이나 되었고 모의고사 전에는 서로 응원도 하고 모의고사에서 존쌤이 가르쳐주신 스킬을 그대로 적용하여 풀 수 있는 문제가 나오면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존쌤이 가르쳐주신 스킬과 문제 풀이 방법을 잘 적용하여 풀다보니 3학년이 되어서는 항상 3등급을 받을 수 있었고 EBS 3권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다시 한 번 구조 분석과 해석력을 향상 시킬 수 있었습니다. 또한 포켓 ebs도 있어 밥 먹거나 시간이 날 때마다 들고 다니면서 편하게 볼 수 있어서 내용도 더 쉽고 빠르게 머릿 속에 들어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공부하다 보니 어느새 최파 기간이 왔고 한 번도 빠지지 말라는 존쌤 말씀처럼 하루도 빠지지 않고 가서 최파를 보았고 최파에서도 난이도가 쉽든 어렵든 항상 3등급이 나와서 학원 들어오기 전 5등급 이였던 저는 2등급이나 오른 것에 만족하였습니다. 그렇게 최파 10회 까지 보았는데 지진 때문에 수능이 연기가 되었고 원장님과 담당선생님께서 연기된 일주일이 정말 중요하고 일주일로 등급이 바뀔 수도 있다고 하셔서 다시 일주일 커리큘럼 짜주신 대로 공부를 하였고 나머지 최파 6회도 빠지지 않고 가서 보았습니다. 그 때까지만 해도 항상 3등급이었습니다. 그러다 수능 하루 전까지 왔고 하루 전 날에도 최파를 보고 집에 와서 존쌤이 가르쳐주신 스킬, ebs 3권, 단어를 복습하였고 수능 당일에는 점심을 먹고 포켓 ebs를 보며 체크가 되어있는 부분만 복습을 하고 시험을 보았습니다. 저는 3등급만 나와도 충분히 만족하고 성적도 많이 올랐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시험을 보고 집에 와서 채점을 하였는데 고등학교 3년 동안 단 한 번도 1등급을 받아보지 못한 제가 91점이 나와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ㅠㅠㅠ 시험을 볼 때에는 그렇게 쉽다는 생각도 들지 않았고 최파 17회 보는 것처럼 풀자는 마음으로 풀었는데 1등급이 나왔습니다ㅠㅠ 진짜 이런 인생점수는 쓰제에 다니지 않았다면 평생 못 받았을 점수 일거에요ㅠㅠ 제가 이런 점수를 받을 수 있게 도와주신 존쌤~~!! 항상 열정 가득한 강의와 강의 중간 중간에 해주신 인생 조언도 정말 감사했어요ㅠㅠㅠ 그리고 제가 포기하지 않고 이런 점수 받을 수 있게 도와주신 가영쌤ㅠㅠ 진짜 선생님 아니었으면 못 받았을 점수에요ㅠㅠㅠ 제가 공부 안 할 때에는 혼내주시고 가끔씩 해주신 조언과 충고 덕분에 제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다닐 수 있던 것 같아요!!! 정말정말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