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대수능 명예의 전당 이ㅇ빈 등록일 2018-11-30

안녕하세요 저는 쓰리제이 안산 초지점에 다니는 양지고등학교 3학년 이빈입니다. 처음 학원에 다니기 시작한건 고등학교 2학년쯤이었는데그 전까지는 내신이나 모의고사에서 딱히 잘하지도 않고 못하지도 않는 그런 애매한 성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처음 학원에 들어가서 이렇게 계획적으로 공부하고, 체계적으로 수업을 받은적이 없었기 때문에 적응하기가 힘들었고, 심적으로도 부담이 컸습니다. 그래도 계속해서 학원에 다니면서 저한테는 내신에서 제일 먼저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항상 70~80점 정도를 받으면서 애매한 성적을 유지해왔지만, 쓰리제이에 다니면서 내신 영어에서 90점을 처음으로 넘겨봤습니다. 모의고사 점수에서는 다니기 전과 후 성적에서 모두 거의 3등급 정도를 유지했지만, 달라진 점은 알고 푸는것과 모르고 푸는것이었습니다. 전에는 확실한 근거도 없이 문장내에 단어를 끼워 맞춰가면서 풀었다면, 학원에 다니고나서부터는 확실히 해석하고 근거를 찾아 문제를 풀다보니 평소에 풀던 방식과 달리 시간이 부족해졌고, 성적은 비슷하게 나왔던 것입니다. 물론 저도 학원에 다닐 당시에는 이렇게 생각하지 못했고,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고 느껴서 잠시 학원을 그만두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3학년쯤에 결국 다시 학원에 다니기 시작했고, 근본적으로 영어 실력이 올라갔기 때문에 내신에서는 1등급을 맞기도 했습니다. 계속 꾸준히 단어를 외우고, 선생님한테 테스트를 받고, 모의고사를 보다보니 자연스럽게 3등급에서 2등급으로 올라갔고, 시간도 단축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았던것은 'ebs 커리큘럼'과 수능 전에 실시하는 '최종 점검 파이널 모의고사' 였습니다. 학원 모의고사에서 주로 2등급을 맞았었고 1등급을 맞는 경우는 드물었는데, 'ebs 커리큘럼'을 통해서 연계 교재를 공부함으로써 3학년 9월 모의평가에서 처음으로 1등급을 맞았습니다. 그 이후로 자신감이 붙어서 더욱 열심히 공부했고, 마지막 '최종 점검 파이널 모의고사'를 통해서 실전력을 끌어올리고, 문제풀이 방법을 체화하면서 수능에서 1등급을 맞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을 정말 많이 생각해주시고, 좋은 강의로 영어 실력을 키워주신 존쌤!!!!! 그리고 제가 항상 포기 하지 않고 꾸준히 공부 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신 안산초지점 김선영 원장쌤!!!!! 저를 기억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처음 제 담당 선생님이셨던 이재영 선생님! 그리고 초지점에 계신 모든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처음에 쓰리제이는 정다운 느낌은 없고 오직 공부만 하는 곳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마지막까지 응원 해주시고 감동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료특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