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때 영어가 계속 발목을 잡아서 우연히 노트보고 들어오게 됐어요 처음에 갔을 때부터 레벨테스트를 보고 상담을 했는데 제가 뭘 못하는지 딱딱 짚어주셔서 믿고 다니게 되었는데 이 학원에 들어와서 신텍스를 들으면서 영어가 이런거구나 라는걸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신텍스만 다 끝내도 해석이 문제가 될 일은 거의 없었던것 같아요 영어 성적도 그때부터 엄청 올랐구요 그리고 영어 뿐만 아니라 존쌤이 정신 교육도 해주시고, 담당쌤도 제 멘탈이나 다른 과목 성적도 계속 관심을 가져주시고 챙겨주셔서 수험생활을 하면서 영어 이외의 부분에서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학원에 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하는 컨텐츠들이 다 좋았고 마지막 최파 15회는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존쌤이 항상 말하시던 "수능에서 최파 16회를 보는 것처럼 느끼게 될거다"가 무슨 뜻인지 온몸으로 느끼게 되었습니다ㅠㅠㅠ  사실 최파를 하기 전이나 할 때에는 15번이나 보는게 도움이 될까, 진짜 수능에서 이렇게 나올까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수능을 볼 때 너무 최파랑 똑같은데 난이도는 한단계 낮은 느낌이여서 이게 수능이 맞나 싶을정도였어요ㅋㅋㅋㅋ 너무 익숙해서 다 풀고나서 이건 잘본것 같다 하는 느낌까지 최파때랑 똑같았어요 채점해보니 하나를 틀리긴 했지만 만족스러운 점수였고 지금까지 잘 해왔다는 생각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저도 처음 다닐때는 영어가 제일 못하고 싫어하는 과목이였는데 쓰제를 오래 다니면서 제일 좋아하고 자신있는 과목이 되었어요 혹시 지금 올지 말지 고민하는 분들은 빨리 오세요!!! 고3때 와도 좋지만 일찍 올수록 훨씬 좋습니다!! 그리고 1년이 넘는 시간동안 끝까지 챙겨주시고 같이 기뻐해주시고 공부시켜주셨던 이주희쌤 감사합니다!!!!!! 졸업해도 자주 찾아가겠슴다 인천 연수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