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충훈고등학교에 다녔던 유ㅇ현 입니다. 저는 중학교 때 공부를 하지 않아서 수학, 영어에 기본기가 없는 학생이었고 모의고사는 항상 7~9등급 사이였습니다. 항상 수학 영어를 버리고 다른 과목을 공부해서 내신을 올리자는 마인드로 내신을 준비하다가 수학 영어를 올리지 않으면 내신이 안 올라간다는 것을 느끼고 영어를 기초부터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래서 모 사이트에서 인 강 프리패스를 구입했지만 관리도 안 되고 복습도 제대로 안 돼서 결국 영어 실력도 오르지 않았고 당연히 영어 성적도 오르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때 형이 쓰리제이 학원을 다녀보라고 해서 쓰리제이 학원을 알아보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쓰리제이 학원에서 빌드업 과정을 하게 되었고 빌드업 과정을 하면서 확실히 영어 실력이 향상되고 있다는것을 느꼈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귀찮아서 복습도 잘 안하게 되고 이 정도 까지 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지만 담당 선생님이신 소연 쌤이 계속 응원해주시고 팩트폭행 으로 관리 해주셔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꾸준히 영어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영어에 흥미를 느끼게 되고 학원 커리큘럼을 따라서 영어 공부를 하다 보니 문제풀이 스킬을 배우는 T.L.R. 단계를 할 때 영어 성적이 엄청 오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한번에 엄청 오르게 되어서 자만하게 되고 성적도 똑같거나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고3 슬럼프? 에 빠지게 되고 하루하루를 공부를 한 것도 안한 것도 아닌 나날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9월 모의고사를 보고 존쌤의 존 스피릿을 보면서 다시 한번 마음을 잡게 되고 주변 친구들의 온갖 소리, 무시를 들으며 존쌤과 소연쌤 만을 믿고 EBS를 공부하면서 일주일에 한번 보는 E현실 모의고사에서 이를 갈며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쓰제의 꽃인 최파15회를 다 보고 수능을 보니 최파가 진짜 수능과 똑같은 환경, 똑같은 출제 방식이여서 진짜 최파 16회를 보는 기분이였습니다. 그래서 수능때 89점으로 2등급을 받게 되었고 1점 때문에 아쉽게 1등급은 못 받았지만 쓰리제이라는 학원 때문에 7등급으로 대학도 못 가는 상황에서 대학을 선택하는 자리로 만들어준 쓰제에 진짜 감사함을 느끼고 학원 그 이상의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진짜 고2때 말도 안 되는 점수에서 지금까지 칭찬해주시고 방황 할 때는 혼도 내시면서 영어 뿐 만아니라 전 과목 인생을 바꾸어주신 진짜 제 인생의 멘토와 같은 소연쌤에게 감사드려요!!! 또한 안양 쓰리제이점에 계신 김보미 부원장님 등 다른 모든 쌤들, 조교쌤들에게 진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