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학년 학기말 방학부터 다녀서 약 11개월 동안 쓰리제이 대치점에 다녔고, 쓰제 덕분에 수능에서 2등급을 받은 학생입니다. ‘겨우 2등급?’이라고 생각하실 지도 모르지만 실력은 떨어지고, 시험은 점점 더 어려워지는 상황 속에서 저한테는 정말 소중한 등급입니다. 처음에는 어땠고, 어떻게 쓰제에 다니게 되었는지는 다른 사람이 다 쓸 것이고, 다니게 된 계기는 다른 후기들과 비슷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것들 대신에 정말로 이 후기가 단순히 광고를 위한 글 같고, 쓰제에 부정적인 당신이 왜 당신에게 왜 이 학원인지에 대해 더 자세히 적으려고 합니다. 먼저 커리큘럼보고 ‘이런 건 다른 학원도 다 하는데’라고 생각했다면 정말 큰 실수입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것 이상의 커리큘럼이니 당신의 영어실력을 제!대!로! 기초부터 쌓아 줄 커리큘럼입니다. 학원에 다니다보면 헛된 환상을 품고 다니다가 혼자서 실망해 관두는 학생이 있는데, 정말로 멍청한 짓입니다. 이 모든 쓰제의 커리큘럼은 수능을 위해서 존재합니다. 물론 내신도 완벽히 해결해 주지만 결국은 대학을 가지 위한 것입니다. 마지막 쓰파, 최파까지 완벽하게 하지 않고, 관두면 수능공부 다 하고 수능 안 보러간 것과 같다고 감히 말하겠습니다. 그리고 존쌤과 담당쌤에 대해 말하면 약간 사이비 같다고 욕하는 당신! 모의고사 볼 때, 수능 볼 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소속감과 감사함, 진짜 수 만 번 절해도 무릎이 아깝지 않은 그 느낌! 다니지 않으면 영원히 모를 것입니다. 이미 수능 끝난 저도 좀 더 일찍 올걸 후회하는데, 이 말을 듣지 않다가 수능 몇 달 앞두고 쓰제와서 후회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제가 고등학교, 더 과거인 중학교 때로 돌아가게 된다면 저는 정말 진심 고민 없이 쓰제를 선택할 것입니다. 정말 이렇게 열정적으로 가르쳐주고, 응원해주고, 걱정해주고, 학생과 함께하는 선생님 없습니다. 정말 이건 제가 다녔던 모든 약 30개의 학원(과외포함)을 걸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들과의 유대감은 정말......그저 이런 학원이 있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쓰제 소개는 여기까지 하고, 항상 좋은 강의를 찍어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존쌤! 정말 감사합니다. 존쌤의 수업을 듣고 이만큼 실력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존쌤의 열정이 제가 공부할 때 늘 파이팅 넘치게 해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존쌤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매일 학원에서 먼저 친근하게 인사해 주셔서, 학원이 친근하고 재미있다고 느끼게 해 주신 안현상 원장 선생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학생을 향한 원장쌤의 열정에 항상 감동받았고, 힘을 받았습니다. 처음 원장쌤과 상담 받았던 내용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고, 떠올릴 때 마다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쓰제 대치점의 활력소이신 원장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 담당쌤이신 나누리 선생님. 정말 이 마음을 표현할 말을 찾지 못할 정도로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과거로 돌아가도 누리쌤과 함께하고 싶어요. 정말 매 년 스승의 날에 찾아갈게요. 그 어떤 쌤들보다 사랑합니다. 쌤을 만났기 때문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게 최고의 선생님이신 누리쌤께 무한한 애정과 사랑 그리고 존경을 드립니다. 제 인생에 이런 쌤들을 만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누구보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