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쓰리제이 대구칠곡점 재학중인 백ㅇ진이라고 합니다. 고3 3월쯤 영어라도 잡아야겠다는 심정으로 쓰리제이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진짜 오를까?라는 생각과 영어공부 많이하기 싫은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고3이기도 하고 하기 싫어도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다녔습니다. 생각 외로 영어가 재미있어지고 처음에는 양이 많다 생각했는데 1달 정도 지나니 익숙해져서 습관처럼, 정해진 시간에 밥을 먹는거 처럼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분량을 공부하다보니 영어 공부가 부담이 되지 않았고 오히려 재미있어졌습니다. 선생님께서도 섬세하게 저의 부족한 점을 알려주시고 어떤식으로 고쳐나가면 되는지 알려주셔서 영어에 대한 방향성도 자연스럽게 잡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꾸준히 하다보니 오르기는 켜녕 점점 떨어지던 성적이 오르기 시작하고 영어공부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수능까지 달려왔고 수능시험장에서 떨리긴 했지만 그냥 최파16회 그 이상도 이 이하도 아닌 수능이 되었고 문제를 풀며 쓰리제이를 설립하신 존선생님과 저를 이끌어 주신 선생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쓰리제이의 커리큘럼, 섬세하게 저의 부족한 점을 알려주시고 해결책도 제시해주시고 힘들 때, 마음이 싱숭생숭할 때 항상 이끌어주시는 선생님, 단어부터 신택스 ,S&S, 최파까지 하나도 감사하지 않을 수 없는 것들이었습니다. 쓰리제이와 함께한 입시는 감사였고 성공이었고 아름다웠습니다. 이제는 성인이 되어 세상으로 나가겠지만 쓰리제이에서 공부했던 것들을 생각하면서 나를 만들어간다면 어디가서 실패하진 않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을 마무리하며 쓰리제이 대구칠곡점 모든 선생님들께 (특히 조수연선생님!!) 부족한 저를 이끌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