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쓰제의 구원을 받은 대구 칠곡점 신ㅇ주입니다. 성적 올려서 수강후기쓰기가 목표였는데 정말 수강후기를 쓰고있으니 신기합니다!!! 약 1년2개월전 교회형(사람하나 살렸다)의 추천을 받아 꽤나 먼거리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학원에 다니며 존쌤이 하라는대로 열심히 따라해, 4~5등급을 받던 제가 이제는 1등급을 받지못해 아쉬워하는 이 상황이 1년만에 만들어졌습니다.쓰리제이? 솔직히 쉽지않은 학원 맞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차곡차곡 단단하게 쌓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15일 이때까지 배워온 모든것들을 정리하는데 쾌감까지 느껴졌고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를 가지고 버텼습니다. 누가 ebs 3권을 다 공부하고 수능을 치겠습니까! 누가 단어책 1권을 다 보겠습니까! 누가 수능 직전까지 모의고사를 매일매일 보겠습니까!!! 바로 쓰제인입니다. 쓰제를 다니는시간이 쉽지않은시간이었지만 ebs지문에 나온것처럼!!! 인생의 어두운(?) 시간속에서 저는 가장 큰 발전을 이루어냈습니다. ㅎㅅㅎ 제가 얻은것은 성적뿐이 아닙니다. 쓰제와 존쌤과 원장님과 수연쌤을 만나면서 점점 영어에대한 자신감은 물론 타과목 또한 자신감이 올랐고 공부는 이렇게 하는거구나하고 재미를 느꼈습니다. 그래도 가장 큰 발전은 제 꿈을 이루어나갈 용기를 얻었다는것입니다!!! 자신감을 쌓아가며 꿈에 대해 생각하다가 내가 좋아하는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되었고 어릴적부터 좋아하던것을 찾아내었고 지금은 그 꿈을 위해 10대보다 더 치열한 20대를 살아보기위한 계획을 하고있습니다 ㅎㅎ 담당선생님이신 조수연선생님과 꿈에대한 이야기를 한적이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이야기도 잘들어주시고 좋은거같다하시며 용기를 불어넣어주셨습니다. 진짜 수연쌤은...빛...진짜 절 한번 하고싶네요ㅎ 또 제 삶을 더 멋있게 살 생각을 할수있도록 도와주신 존선생님!!! 진짜 멋있으세요 존경합니다💜 볼때마다 칭찬해주시고 "너는 될놈처럼 보인다"얘기해주신 백순기원장선생님도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모든 쓰제 칠곡점 선생님들!!! 덕분에 학원분위기가 완전 즐거웠어요 ㅎㅎ 선생님들 아니었으면 학원가기 싫었을지도... 끝으로 혹시 쓰제를 다닐까 고민하는 학생이 있다면 꼭 하고싶은말이있습니다. 진짜 제발 하루라도 빨리가라...진짜...후회안한다... 제몸은 쓰제를 떠나지만 쓰제의 찬란한 미래를 응원하겠습니다!!! 쓰리제이 만세!!!존쌤만세!!!대구칠곡점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