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대수능 명예의 전당 서ㅇ혜 등록일 2018-11-30

안녕하세요!! 저는 천안 신부점에 다니던 영어의 영자도 모르던 서혜입니다. 중학교 때 영어점수가 28점이 나오고 고등학교 올라와서도 문법과 영어단어가 정말 정말 부족해서 내신은 1등급 맞는 건 상상도 못했었고 모의고사는 4, 5등급이 기본이었어요. 찍어서 겨우 그 정도였지 30번대만 풀려하면 종이 쳐서 뒷 문제는 본적도 없었고 3등급은 하늘의 별따기 였어요. 그러다 학교에서 받았던 쓰리제이공책이 눈에 보여서 첫 장부터 천천히 읽어보았어요. 아이스케치 그림을 보고 정말 단어외우기에 지쳐있던 저에게 큰 도움을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아래 적힌 주소로 들어 가보았고 그것이 존쌤과의 첫 만남이었어요 ㅋㅋㅋ 학원 문 앞에 붙어있는 1등급 맞으신 선배들의 이름을 보며 나도 이곳에 이름을 걸고 말겠다! 라는 목표를 갖게 되었어요. 201711월에 처음 들어와서 수능까지 1년밖에 안남은 상황이라 점수가 정말로 오를 수 있는 가에 대해 반신반의 한 마음이 컸지만 첫 존스피릿 영상에서 존쌤의 믿음직스럽던 말씀에 자신감을 얻고 시작했죠! 강준모 원장님에 대해 말을 안 꺼낼 수가 없어요!! 제가 3학년 중간고사 때 학원의 엄청난 내신 자료에 도움을 크게 받은 사람입니다. Syntax와 단어를 병행하며 제가 부족했던 점들을 채워가면서 어마어마한 자료까지 받으니... 정말 그 날 중간고사 영어 제 생애최초로 하나 틀려봤습니다! 믿기지가 않았어요.ㅋㅋㅋ ... 쓰리제이는 진짜 대박이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 들었어요! 하지만!! 그때부터 였어요... 제가 미쳤었는지 쓰리제이의 자료만 믿고 영어공부를 조금씩 놓기 시작했었어요. 숙제도 안 해가기도 했고 쓸데없는 핑계만 늘어갔었죠. 그 때 저의 정신을 깨워주신 분이 강준모 원장님 이었어요!! 많이 혼내주셨고 제 속마음을 정말 읽으시는 것처럼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깊이 박혔어요. 공부에 대한 것뿐만 아니라 인생에 대한 조언도 해주셔서 학원에서 더더욱 많은 것을 배우고 갈 수 있었어요. 그렇게 저는 원장님의 따뜻한 당근과 채찍(?)과 함께 성장해나갔습니다. 학원에 처음 왔을 때에는 분위기도 무서웠고 테스트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점점 재미있어지고 오히려 다음 주가 기대 되기도 했어요.ㅋㅋㅋㅋEBS연계 현장 실전 모의고사를 처음 봤을 때는 60점에서 시작했는데 점점 70점을 넘더니 80점대까지 기본으로 맞기 시작하면서 영어가 가장 자신 있는 과목이 되었어요! 그러다 이렇게 수능에서 2등급까지 맞아보네요ㅠㅠ 3점이 모자라서 1등급까지는 약간 부족했지만 제가 중간에 놓았던 대가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기억나는 건 D-10영상에서 존쌤의 그 마지막 해주시던 기도에요... 진짜 그거 보면서 감동 받았어요늘 저희를 위해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학원 다니기 전에는 몰랐었지만 이제야 왜 다들 존쌤존쌤하는지 정말 알 거 같아요ㅋㅋㅋ 지금까지 저를 위해 많은 조언을 해주신 선생님들도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닿ㅎㅎ♡ 원장님님도 사랑해요진짜 거짓말 안하고 쓰리제이 다니는거 추천합니다!!! 저는 늦게 와서 약간 부족했지만 정말 1등급 나올 수 있어요!!! 그럼 지금까지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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