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천안 신부점에 다니던 박ㅇ욱입니다. 저는 원래 혼자 공부하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중학교까지도 다른 과목은 혼자서 공부해도 충분했지만 영어만은 정말 자신이 없었습니다. 중학교 내신에서 50점 나올 정도였으니까요. 이런 실력으로 고등학교에 진학하려니 걱정이 많아져 있던 제게 하늘에서 쓰리제이 공책이라는 선물을 주었습니다. 공책의 내용을 읽어보고 ‘여기다!!’싶어서 난생 처음으로 등록했던 학원이 바로 쓰리제이 천안 신부점입니다. 당시의 저는 정말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가장 싫어하던 과목도 영어였고, 가장 못하던 과목도 영어였습니다. 쓰리제이에서의 첫 한 달은 재시험을 보며 지냈던 기억이 가장 크게 남아 있습니다. 선생님과 씨름하며 기초를 다지던 제가 본 첫 시험은 고1 3월 모의고사 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38점을 맞았습니다. 진짜 걍 관둘까 생각했는데, 이런 제 생각을 바꿔준 게 바로 존쌤의 존스피릿 영상입니다. 완벽한 커리큘럼과 그 커리큘럼에 대한 존쌤의 자신감을 보고 저는 쓰리제이에 대한 믿음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람의 혼을 빼놓는 존쌤의 신들린 수업을 들으면서 저는 점차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1년 쯤 학원을 다니며 저는 영어의 기본을 다졌지만, 모의고사 성적은 3~4등급에서 더 이상 오르지 않았습니다. 그 때 저희 분원에 강준모 원장님이 오셨습니다. 저는 담당선생님이 바뀌면 수업방식이 마음에 안 들까봐 조마조마했는데, 강준모 원장님은 결국 저를 1등급으로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처음에 구조와 해석같은 기본적인 걸 가르쳐 주실 때는 정말 꼼꼼하게 테스트하셔서 조금 힘들기도 했습니다. ㅋㅋㅋ 하지만 저를 가르치는 존쌤과 원장님이 가장 빛났던 수업은 바로 Syntax Advanced였습니다. 여러분 Syntax Advanced는 진짜 꼭 해야되요. 제가 1~2등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결국 모의고사 집중반에도 들어갈 수 있던 것도 바로 Syntax Advanced덕분입니다. Syntax Advanced 수업 때의 그 원장님의 열정적인 모습은 정말 잊을 수 없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저의 개인적인 목표가 좌절되었을 때도 원장님의 말씀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아마 쓰리제이와 강준모 원장님이 없었다면 저는 꿈을 잃어버렸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 그리고 마지막 최종점검 파이널 모의고사는 정말 경이로웠어요. 존쌤이 항상 수능이 최종점검 파이널 모의고사16회처럼 느껴질 거라고 말하셨는데, 정말 수능보는데 긴장이 1도 안되더라고요 ㅋㅋㅋ저는 천안 신부점 최장수생으로 있으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수업은 엄격하게, 평소엔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선생님들과 강준모 원장님 덕분에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한 번도 직접 뵌 적 없는 존쌤도 이제는 옆집 형처럼 느껴집니다. ㅋㅋㅋㅋ 지금까지 정말 감사했고, 수능 때 1등급을 이룬 것처럼 살면서도 제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쓰리제이는 고등학교 시절을 함께할 만한 가치가 있는 학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