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쓰제 대전 유성점을 다닌 고3입니다. 저는 쓰제를 고2 여름방학이 끝나갈 때 쯤 들어왔습니다, 그 당시 영어는 기본도 안되어 있었던 8등급 이었습니다. 주변에 정말 많은 영어학원을 옮겨 다녔고 너무 기본도 안되어 있다고 받아주지 않던 학원도 있었습니다. 평소에 쓰제에 대하여 들어온 많은 소문들 (완전 빡세다, 가면 영어만 한다 등등) 과 그냥 학교 앞에서 나눠주던 공책이 무언가 맘에 안들었기 때문에 쓰제를 가고 싶지 않았지만 마지막으로 남은 곳이 이곳 밖에 없어 울며 겨자먹기로 들어가게 되었지만 어떻게 하다 보니 여기서 수강후기까지 쓰고 있네요. 맨 처음 쓰제를 들어왔을 때 원장 선생님께 “영어 하나 때문에 대학을 못갈 것 같고, 기본도 안되어 있는데 낼 모래면 고3이고 어쩌면 좋을까요?” 하고 여쭤보니 원장 선생님께서 몇 등급이 너의 목표 등급이냐 물으셨고 양심은 없지만 1등급이라고 패기롭게 말했습니다. 원장 선생님 께서는 쓰제는 가능해 믿고 열심히 따라오기만 하라고 하셨고 그때부터 쓰제를 믿어보자 하고 하라는대로만 하면서 열심히 따라갔습니다. 1형식,2형식 주어,동사도 몰랐기에 쌩 기초과정인 syntax build up부터 시작해 고3 이 되었을 때 쯤 그 다음 과정인 syntax basic 과정을 끝냈고 4월모의고사에서 3등급으로 점수가 떡상을 하였고 T.L.R basic와 Syntax Intermediate

과정을 끝내면서 syntax에서는 구문과 TLR에서는 문제풀이 스킬들을 수능에 딱 맞춘 형식으로 배웠고 매주 학원에서 EBS연계 현장 실전 모의고사도 응시하면서 고3이라 EBS S&S 수능특강,수능완성 과정으로 수능 연계지문들을 공부했습니다. 그후 9월모의고사 에서 작년에는 꿈도 못꾸던 1등급 이라는 점수를 처음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쓰리제이　파이널　모의고사와 마지막 수능 20일전 최종점검 파이널 모의고사 15회로 마지막 모의고사 양치기를 하면서 실전감각을 극대화 하여 마무리를 잘 준비 했습니다. 대수능 에서는 2등급을 맞아 9월달 보다 떨어져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8등급 때에는 상상해보지도 못할 점수를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저를 이곳까지 끌어올려주신 전소희 원장선생님과 서채아 담당선생님을 비롯한 쓰제 선생님들 그리고 그중에서 가장 고마운 존재잇신 John선생님께 정말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웰컴투 투엔티때 가서 큰절을 올리고 싶은 마믐입니다. 이글을 보게될 고등학교 후배님들 성적 향상을 원한다면 그냥 일단 집주변 쓰제 지점이 어딘가 확인해보시고 가서 그냥 다니세요. 수능이 끝났을때에는 결국엔 올라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