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쓰리제이에듀 아산점에 다니고 있는 이ㅇ린입니다. 중학교 때와 고1때의 점수에 도취해 점수가 안 나와도 '나 원래 영어 잘하는데 대충 봐서 이렇게 나온 거야. 진지하게 보면 잘 나와.' 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고3 3월 모의고사에서 4등급을 받고 나니 현실을 깨달았고 누군가 내가 계속 공부하도록 끌어줘야겠다고 생각하여 빡세기로 유명한 쓰리제이에듀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숙제를 받았을 때 기존 학생처럼 숙제가 많아서 너무하다고 생각했고 영어에 시간을 과하게 쏟아버리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학원을 다니기 전에는 하지 않았을 단어, Syntax, 듣기를 매주 하며 그제서야 '이렇게 하는 게 공부구나'를 느꼈고 매주 EBS S&S를 테스트하고 EBS연계 현장 실전 모의고사에 응시하며 모의고사 점수가 향상되는 것을 보고 영어 실력은 노력한 시간에 비례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또한 수능이 얼마 안 남은 시점에 쓰리제이 파이널 모의고사, 최종점검 파이널 모의고사를 통해 EBS 연계와 신유형에 익숙해지는 연습을 반복했고 이 덕분에 수능에서 신유형이 나와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쓰리제이에듀에 다녔기 때문에 저는 목표 등급을 달성했고 무엇보다도 제가 이렇게 열심히 하도록 매주 지도해주시고 칭찬해주시는 박민아 선생님 덕분에 목표 점수보다 더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절대평가가 되어 더 어려워진 수능 영어에 자신이 없으시다면 꼭  쓰리제이에듀로 오세요! 저도 학원을 다니는 초반에는 성적 향상이 저와는 관련 없는 '일부'의 이야기로만 생각했는데 학원을 다니면서 어쩌면 '내 이야기'가 될 수 있겠구나 희망을 가졌고 쓰제에서 하라는 대로 했기 때문에 '내 이야기'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쓰제에서 하라는 대로 하는 동안 존쌤이 가르쳐주시고 정신교육해주신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수능 대박을 응원해주신 쓰리제이 아산점 원장님, 부원장님, 선생님들, 실장님, 조교님들께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