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작년 수능 두달전 막바지에 들어와서 이번년도 다시 도전한 재수생 하ㅇ민입니다 우선 저는 영어2등급을 맞았어요 저도 깜짝 놀랐어요 작년수능땐 4등급을 맞고 이번년도 수능3등급을 목표로 학원에 들어와 노력했고 이번수능을 채점하면서 '3등급에도 만족해야지'생각하며 채점을 했는데 2등급이 나와서 너무 기뻤어요 솔직히 저는 2등급이 나올거라고 생각도 못했고 제가 그만큼 노력했다고도 생각안해요 쓰제 강제퇴원도 당해보고 학원수업시간지각도 자주했고 한달에 한번 경고받기일쑤였어요 그럴때마다 원장선생님께서 저를 다시 붙잡고 좋은방향으로 이끌어주시려고 노력했지만 한번에 제가 완벽하게 달라지는건 어렵더라구요 꾸중을 들으면서도 경고영상을 보고 반성문을 쓰면서도 달라져야겠다고 마음먹는것도 그때 뿐이고 몇일만 지나도 다시 경고받고 숙제제대로해오지않는일이 반복됐어요 그럼에도 원장선생님께서 포기하지않으시고 끝까지 저잡고 열심히 가르쳐주셔서 이 점수를 맞고 원하는결과 그이상을 얻을수있었다고 생각해요 쓰제에 다니지 않았으면 정말로 진짜 진심으로 공부소홀히했을거고 2등급은 물론 3등급도 맞지못했을거에요 처음들어올때는 힘들거라고생각하고 주변인식이 안좋아 반의심하면서 들어왔지만 쓰제다닌거 정말 후회안하고 감사하는마음 가지고있어요 작년담임쌤 쓰제부원장쌤 최명수쌤도 너무감사하고 원장쌤 박범순쌤 그리고 쓰제카운터실장님도 가끔 조언해주시는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영어공부방황하는 친구들한테 꼭 쓰제 다니라고하고싶어요 정말 쓰제덕많이봤어요 이제 수능보는친구들도 퇴원이나 경고 받아도 일찍마음잡고 열심히하고 지금하고있는 쓰제공부에 열심히따르면 좋은결과나올거라고 저를 예를들어믿어요 이제 수능보는 친구들도 다화이팅이고 이끌어주신 원장쌤 제일 감사드립니다 파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