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쓰리제이에듀 대전서구점에 다닌 재수생입니다. 쓰리제이에듀는 지인의 추천으로 알게되서 4월달부터 다니기 시작했고 약 7개월가량 배웠습니다. 저는 고1 때부터 항상 영어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습니다. 가장 자신없는 과목이어서 모의고사때마다 항상 7등급이었고, 고2되서야 5~6등급을 유지했습니다. 고3 수능 때는 운이 좋아 70점으로 3등급을 맞았는데 재수를 결정하고 나서는 영어를 혼자 어떻게 공부해야할 지 몰라서 고민했습니다. 그러다가 쓰리제이에듀를 알게 되서 다니기로 결정했고, syntax-build up 부터 시작해서 Syntax Intermediate 까지 하나하나 존쌤의 강의를 들으면서 예전에 영어에 대한 기본 개념조차 안 되어 있던 제가 그래도 어느 정도 틀이 잡히기 시작했고 그때 했던 개념들이 나중에 실전에 가서도 큰 도움이 됐던 거 같습니다. 매일 단어외우고 듣기하고 숙제하는 것이 '과연 나에게 도움이 될까?'라는 의문도 들었지만 그때마다 존쌤의 열정 강의를 보면서 마음을 다잡고 하라는대로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끝까지 버틴 것이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전에는 쓰리제이의 커리큘럼이 이렇게 탄탄하고 체계적인 줄 몰랐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과정을 다 밟아보니 정말 여기만큼 학생을 잘 관리해주는 곳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학원에서 하라는 대로만 하면 점수가 안 나올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 중 하나는 EBS강의 입니다. 사실 처음 들을 때만해도 아무 생각 없이 강의를 듣고 연계에 대한 큰 기대없이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학원에서 시켜주는 복습만 했는데도 수험장에서 ebs연계를 많이 느꼈습니다. 또 쓰리제이　파이널　모의고사, 최종점검 파이널 모의고사를 하면서 존쌤이 말씀하셨던 대로 문제 푸는 감각에 대한 날이 섰던 거 같습니다. 아쉬운 것은 마지막 복습을 존쌤이 하라고 하는대로 다하지 못하고 시험을 본 것이 아쉽습니다. 모든 수업을 마치고 나니 정말 존쌤께 감사드리고 마지막까지 기도해주시고 축복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런 학원은 어디에도 없는 것 같아요. 항상 열정적으로 학생들을 케어해주시는 원장쌤, 부원장쌤, 그리고 다른 많은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마지막으로 저와 7개월 동안 함께 하면서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신 선영쌤께도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