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쓰리제이에듀 안산상록점에서 공부하고 수능을 치른 학생입니다. 고2 때까지 좋아하는 과목 위주로만 공부를 해왔었고, 그러다 보니 가장 싫어했던 과목인 영어는 점점 점수가 떨어져서 2학년이 끝나갈 무렵에는 운 좋아야 3등급인 수준이 되었습니다. 목표하는 대학에 가기 위해서는 영어 1등급이 반드시 필요했던 저는 성적만은 무조건 보장한다는 이미지로 가득 차 있던 쓰리제이에듀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고2 겨울 방학 동안은 기본적인 영어 해석 실력, 즉 구문과 단어 실력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고, 그 이후부터는 쓰리제이에듀만의 고3 커리큘럼을 차근차근 밟으며 EBS 공부, 문제풀이 기술, 추론 능력을 쌓았습니다. 그 와중에 내신 영어도 챙겨야 해서 내신 커리큘럼도 진행했고 수능 3주 전부터는 하루도 빠짐없이 쓰리제이에듀 최종 점검 파이널 모의고사(최파)를 하루 1회씩 응시한 뒤 수능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쓰리제이에듀를 다니게 되면 내신이든 수능이든 어떤 것을 공부해줘야 할지는 학원에서 체계적으로 정해줍니다. 다른 유명 인강 사이트 강사의 커리큘럼도 체계적이기는 하겠지만, 일률적이지 않고 각자 실력과 필요와 사정에 맞는 커리를 제공해주며 매주 구두 테스트를 진행해줄 수 있는 곳은 쓰리제이에듀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고등학교 생활 하면서 영어라는 과목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막막하거나, 계획은 있어도 영어 혹은 공부 자체가 싫어서 실천할 의지가 없다면 저는 쓰리제이에듀에 다니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다고 확신합니다. 저는 위에 적은 두 가지 모두 해당이 돼서 쓰리제이에듀에 다녔고, 학원에 다니는 동안은 그냥 학원 숙제와 테스트만 준비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결과적으로 원하는 영어 내신 등급과 수능 영어 만점 모두 챙길 수 있었습니다. 끝으로 영어뿐만 아니라 타 과목 및 생활 전반에 걸친 끊임 없는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담당 쌤 루디아 쌤 그리고 담당 제자 대하듯 배려해주시고 신경 써주신 상록점의 다른 쌤들, 조교쌤들, 실장쌤 모두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