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쓰리제이에듀 부천소사점에 다닌 소사고등학교 3학년 김O은입니다! 저는 다른 친구들에 비해 쓰리제이에듀에 늦게 등록했었습니다. 평소 공부는 사교육의 도움없이 하는게 좋다고 생각했던 편이라 혼자 공부를 고수했는데요. 6평을 보고나서 제가 바랐던 1등급이라는 점수와 뒤떨어진 3등급을 받고도 혼자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의미 없는 오답노트와 지문 분석을 병행하며 여름 방학을 보냈습니다. 그러다 9평에서 12문제 이상을 찍게 되고,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쓰리제이에듀에 가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고작 두 달만에 성적이 오를까 의심하기도 했었지만, 고독끝 강좌를 들으면서 문제 유형별로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모르는 게 나왔을 때는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시간 단축은 어떻게 하는지 등을 배울 수 있었고, 점점 문제 풀이 실력이 향상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최종 점검 파이널 모의고사(최파)를 계속 치르면서 수능 현장 감각을 익힐 수 있었고, 수능 때 당황하지 않고 최파 난이도보단 쉽다고 느끼며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로 저는 고3 시절 처음, 바로 수능에서 영어 1등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만약 제가 쓰리제이에듀를 다니지 않았더라면 불가능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2달밖에 다니지 않아서 다소 불안한 마음으로 수능을 쳤지만, 만약 후배분들이 더 빨리 쓰리제이에듀를 다니고 또 쓰리제이에듀 커리를 열심히 따른다면 영어는 여러분에게 안심할 수 있는 효자과목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부천소사점 선생님들, 그리고 담당쌤이신 민수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