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대수능 명예의 전당 남O나 등록일 2019-11-29

제가 쓰리제이에듀에 다니게 된 이유는 재수를 결정하고 뭐부터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아 방황하고 있었을 때 친구가 이 학원을 추천해줘서 오게 됐어요. 제가 영어를 제대로 하기 시작한 게 처음이라 걱정이 정말 많았어요. 저는 그 걱정과 제 수준이 얼마쯤일까 하는 생각을 갖고 학원의 첫 모의고사를 봤어요. 그 결과는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첫 점수가 8등급이 나왔을 때 지금 내가 재수할 처지가 되나 내가 할 수 있을까, 진지하게 고민했었어요. 그런데 한번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다시기 시작 했을 때 만난 선생님이 지금의 점수를 만들어주신 주영 쌤이었어요! 쌤한테 감사드린다는 말로는 부족 할 정도로 제가 변화하게 만들어주신 분이에요. ㅎㅎ 저는 처음에 할 수 있을까 생각할 때 넌 할 수 있어! 라는 말씀을 해주시는 쌤이 계셔서 정말 든든했어요! 이제 그렇게 수업을 하다가 쌤이 숙제를 밀리지 않고 잘 해가고 잘 통과하면 칭찬해주실 때, 그때 정말 기분이 좋아서 더 열심히 해서 쌤 기쁘게 해드려야겠다 생각했던 거 같아요. 가끔 쌤이 나 포기하면 어떡하지,란 생각이 든 적도 있었는데 주영쌤은 아니였어요. 오히려 그럴수록 더 걱정해주셨어요! 아마 제가 재수 생활하면서 가장 많이 기대고 동기 부여 해 주신 분이 우리 쌤인 거 같아요. 아 그리고 저는 노력 한 만큼 점수가 팍팍 오르길 기대했지만 8등급에서 5등급으로 올리고 그 뒤로는 4등급 한 두번 나오고 계속 5등급 이였어요. 수능이 가까워질수록 저는 너무 불안했어요. 수능 날에도 이점수가 나오면 어쩌지! 하고요. 솔직히 말하면 수능 10일이 깨지는 순간 당당하지 못한 결과들과 초조함 때문에 제 20년을 통틀어서 제일 힘들어 했었던 거 같아요. 최파 모의고사는 또 너무 어려워서 학원가는 것도 두려웠어요. 생각해보니까 제가 가장 힘들었던 순간에 끝까지 잡아주신 건 주영쌤 였어요 쌤 정말 감사해요..♥ 걱정을 가득 가지고 들어가면 해보자! 라는 마음을 갖고 나오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아, 그리고 최파! 난이도가 장난 아니지만 꼭 빠지지 않고 봤으면 좋겠어요.최파만 보다가 수능을 보니까 되게 쉽게 느껴지고 하나도 떨리지 않았어요 ㅎㅎ 존쌤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씀하신 최파가 모든 과목에서 도움이 됐던 거 같아요. 수능 채점하고 점수가 나왔을 때 기쁨보다도 먼저 주영쌤이 생각났어요. 바로 연락했는데 저보다 도 좋아해주시더라고요. 주영쌤, 쓰리제이에듀가 아니었다면 있을 수 없는 결과였어요! 아 그리고 원장쌤!! 제 재수 첫 시작의 틀을 잘 잡아주셔서 방황 하지 않고 계획이 맞게 꾸준히 공부할 수 있었어요. 필요한 과목 공부법과 인강들을 추천해 주신 게 저한테 정말 많은 도움이 됐어요! 그리고 항상 학원에가면 밝게 인사해주시고 예뻐해 주시는 쌤들이 계셔서 행복했어요. 쓰리제이에듀 선생님들 모두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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