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대수능 명예의 전당 임O진 | 등록일 2019-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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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쓰리제이에듀의 장점이 선생님과 학생 간 소통이 유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학원에서는 조용함을 깨뜨린다는 압박감 때문에 질문하기도 너무 버거웠는데 말이죠. 제가 몰랐던, 궁금했던 내용을 선미쌤과 대화하며 물어볼 수 있었고 그때마다 정말 자세하게, 그 이외 몇가지 중요한 팁들을 추가적으로 알려주셨죠. 저는 이런 쓰리제이에듀의 테스트 방식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테스트는 일주일에 한 번 보는데, 인강을 주의깊게 듣지 않았다면 절대 알 수 없는 몇 가지 중요한 내용과 팁들에 대해 잘 숙달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이 때 학생은 자신이 듣고 숙지한 내용을 "말하며" 선생님께 전달해야합니다. 저는 제가 그 테스트의 최대 수혜자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어제 본 수능에서 나온 빈칸 문제 중 하나가 수특 연계로 제가 선생님께 완벽히 설명드렸던 내용이었거든요! 그 지문을 테스트한 날짜가 제가 다닌 4개월의 시간 중 겨우 4주 차 테스트 였음에도, 지문이 생생히 기억나 바로 20초 만에 풀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쓰리제이에듀는 엄격합니다. 학생이 인강을 몰아 들었는지, 띄엄띄엄 들었는지, 아예 안들었는지를 검사합니다. 쓰리제이에듀는 열심히하는 학생에게 열광합니다. 어떻게 해서든 자신이 열심히 한 만큼, 혹은 보다 더 높은 등급으로 올려주려고 노력하죠. 하지만 열심히 하지않는 학생들에게는 누구보다도 냉정합니다. 제가 쓰리제이에듀를 가기 망설였던 이유 중 하나도 이것입니다. "야, 거기 엄청 힘들어~ 가지마!! 너 다른 과목할 시간 뺏겨~" 이런 말을 수 없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와보니 이는 정말 "과장된 소문" 혹은 "게으른 자의 변명"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담당 선생님은 제 시간을 최대한 뺏지 않으려 최소한의 숙제를 내주셨습니다. 하루에 2시간이면 학습부터 복습까지 하고 시간이 남는 분량을 내주셨죠. 빡세다는 학생들은 대게 하루~이틀에 걸쳐 인강을 몰아듣는 친구들이었죠. 전혀 빡세지 않습니다. 빡세다 하는 사람들은 학원에서 퇴원 당한 사람, 물타기를 잘하는 사람 두 부류 밖에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실패자들의 변명에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는 결과적으로 수능날 85점, 4개월 동안 2등급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이 기적에 큰 보템이 되었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수능 20일 전 쓰리제이에듀에서 진행한 "최파"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존쌤TV"에서 확인하시는게 빠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실전감각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시험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떨렸죠! 하지만 몸은 기억했습니다. 듣기 테스트를 치뤘을 때처럼, 수능완성 지문 내용을 해석할 때처럼! 문제를 풀어나가니 초반 종이 칠때 떨림은 사라지고 온전히 시험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쓰리제이에듀를 통해 단기간에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여러분도 꼭 쓰리제이에듀에 오셔서 원하는 바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가르쳐주신 선미쌤, 그리고 시흥은행점 선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