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대수능 명예의 전당 황O익 | 등록일 2019-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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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10월 모의고사만 해도 3등급도 아슬아슬했지만 지금은 안전하게 2등급을 맞고 쓰리제이에듀에 다닌 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1, 2학년 동안 내신은 그냥 암기만으로 2등급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모의고사만 보게 되면 해석이 하나도 안되고 10문제 정도가 남았는데 시험이 끝나버려서 항상 4~5등급을 받았습니다. 친구들이 쓰리제이에듀는 너무 힘들다고 가지 말라해서 평소에 생각이 없었는데, 막상 쓰리제이에듀 노트를 받아보니 정말 제가 부족한 부분을 잘 알려주고 있었고, 저는 한번 쓰리제이에듀를 믿어보자며 3학년이 되자마자 쓰리제이에듀에 들어갔습니다. 고단끝과 Syntax를 통해서 기본 어휘와 해석 실력을 다지면서 이제 수능 지문들이 해석이 되어가는 걸 느꼈습니다. 사실 그동안 여러 다른 학원을 다닐때는 단어를 외워도 모의고사 지문을 보면 아는 단어가 없었고, 긴 지문의 구조분석하는 법을 가르쳐주지도 않아서 내신이나 모의고사 점수가 더 이상 늘지 않아 그냥 나는 영어를 못 한다고 생각했는데 쓰리제이에듀의 Syntax강의 덕분에 해석은 그냥 껌이 되었고, 고단끝 어플 덕분에 단어는 꾸준히 외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내신은 그냥 암기 시험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근본적인 실력이 받쳐주게 되니 생각치도 못한 내신 1등급까지 받았습니다. 내신이 끝나고 수능에 완전 집중하면서 쓰리제이에듀에서 E현실, 존스모의고사 등을 통해서 연계와 실전감각까지 유지하며 이정도면 2등급을 기대하며 9월모의고사, 10월 모의고사를 봤지만 점수는 계속 3등급밖에 안 나왔습니다. 다 끝났다고 생각했던 10월달에도 쓰리제이에듀에서는 우리를 위한 커리큘럼이 준비되어있었고, 저의 담당쌤 김사무엘쌤이 저에게 고독끝 테스트를 아주 열정적으로 해주신 덕분에 기출분석 뿐 아니라 EBS 리뷰강의를 통해 다시 한번 복습하니 EBS그림까지 머릿속에 생생하게 떠올랐습니다. 사무엘쌤이 가장 중요한건 최파라고 해서 일단 최파를 최선을 다해서 응시했고, 볼 때마다 사무엘쌤이 저의 부족한 점을 지적해주시고, 항상 풀이 스킬들을 알려주셨습니다. 최파가 거의 끝나가고 수능이 거의다가 올때 쯤에는 풀이스킬 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몇 번 문제를 우선해서 풀지를 알려주셔서 수능 볼 때도 과감히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그 떨리는 현장에서도 쓰리제이에듀에서 본 최파 20회 덕분에 수능이 아니라 최파21회처럼 느껴졌고, 3점짜리 문제의 첫 단어만 봐도 내용이 떠올라 바로 답을 찍고 처음으로 45문제를 다 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학교 주변에 어느 곳을 봐도 수능에 이렇게 많은 자료로 대비해주고 수능 바로 전 날까지 저희의 멘탈관리와 풀이스킬을 점검해주는 곳은 쓰리제이에듀밖에 없습니다! 수능 보는 건 저인데 수능 보는 전 날까지 항상 밤새가며 학생들 생각해주시고 저한테 끊임없이 스킬 수정해주시고, EBS그림 떠오르게 옆에서 계속 빡세게 테스트해주신 김사무엘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담당쌤을 비롯한 모든 쓰리제이 동백 선생님들과 강의를 찍어주신 존쌤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