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대수능 명예의 전당 백O아 | 등록일 2019-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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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광명하안점 쓰리제이에듀에서 1년이라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꿈을 향해 달려온 한 학생입니다. 학원에 갈 때마다 벽에 붙어있는 성적 우수 학생들의 수강후기를 보며 수강후기를 쓰고 있는 나의 모습을 상상하곤 했는데, 이렇게 제가 수강후기의 주인공이 되다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는 말이 진짜 맞는 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저는 작년 이맘때쯤 기말고사 대비를 위해 쓰리제이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쓰리제이에듀를 알게 된 것은 제가 고등학교 1학년이었던 2017년이었지만 그때 당시에는 인터넷 강의로 수업을 듣는 학원이라는 친구들의 말에 선입견을 가지게 되었고, 대신에 다른 영어학원이나 과외, 독학 등 다양한 방법들로 영어 성적을 위해 힘썼습니다. 그러나 그런 노력들에도 불구하고 모의고사 및 내신 4등급이라는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 향상이 시급해진 저는 결국 마지막 동아줄을 잡는 심정으로 우리학교 학생들이 가장 많이 다니고 있던 영어학원인 ‘쓰리제이에듀’를 찾게 되었습니다. 쓰리제이에듀에 처음 방문했을 때에는 레벨테스트를 보았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영어를 해왔기에 Syntax Intermediate 단계부터 학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지만 저의 기대와는 달리 저는 Syntax Basic 수준의 학습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랬던 제가 수능이라는 중대한 시험에서 2등급이라는 빛을 볼 수 있었던 것은 분명 쓰리제이에듀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쓰리제이에듀에 다니면서 가장 좋았던 것을 몇 개만 뽑자면 첫 번째는 단연 John선생님의 체계적인 수업과 학생들의 실전 감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튼튼하지 못한 기초를 가진 학생이었지만 단계별 학습을 통해 기초를 다지고 기본 틀을 마련할 수 있었고 ‘최파’덕분에 수능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저의 취약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더욱 힘을 쓸 수 있었습니다.(처음에는 최파를 20번 본다는 게 수능을 20일 정도 남겨 놓은 학생으로서는 쉽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20회의 시험이 끝날 때쯤이 되니 ‘30회로 볼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 걸’이라는 생각도 했답니다!)두 번째는 학원 선생님들의 열정과 긍정에너지가 저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를 일 년 동안 잘 이끌어 주신 ‘위인복’담당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정말 선생님께 일 년이라는 시간동안 지도 받으면서 실망스러운 결과에 좌절도 많이 했지만 그 때마다 저와 비슷한 수준이었던 선배님들의 좋은 결과들을 보여주시거나 인생 선배로서 선생님의 경험담도 해주셨기 때문에 마음을 다 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 곧 2021학년도의 수능을 경험할 여러분들도 쓰리제이에듀에서 자신을 믿고 끊임없이 도전한다면 다음 수강후기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거에요! 모두들 파이팅!! 마지막으로 광명하안 쓰리제이에듀 선생님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