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20학년도 수능 시험을 본 수험생입니다. 사실 저는 쓰리제이에듀에 처음 들어올 때만 해도 수능 때 안전한 2등급이 목표였습니다. 2학년 마지막 모의고사에서 4등급이였기 때문이죠. 원장선생님이 제가 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수능 보기 직전까지 하신 말씀이 있었습니다. “나 믿고 따라오면 무조건 1등급 만들어 주겠다. 하라는 대로만 하고 단어 끝까지 봐라.”솔직히 믿지 않았습니다. 4등급이 어떻게 1등급을? 2등급에서 1등급 가기도 힘들다는데 내가 할 수 있을까? 그럼에도 그런 의심은 잠시 접어두고 전 정말 하라는 것만 열심히 했고 그 결과 들어온지 1년만에 내신 시험에서도 굉장히 좋은 점수를 받았고 결국 수능이라는 마지막 시험에서 1등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Syntax Basic부터 Syntax Advanced 초반까지, 그리고 T.L.R 강의를 수강하였고 재시험을 보지 않기 위해서 진짜 하루하루 열심히 수강했고 EBS S&S 같은 경우에도 정말 한번도 꾀부리지 않고 열심히 하였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해도 단어는 가끔 재시험을 보았고 경고를 받지 않기 위해 그 다음주는 정말 더 열심히 했습니다. 쓰리제이에듀 들어오면 영어만 한다.라는 말을 체감하는 순간이였지만 어느 정도 실력이 쌓이고 나니 영어와 더불어 다른 공부도 할 수 있었고 그렇게 영어하는 시간을 줄이지 않고 다른 공부와 병행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최파!! 솔직히 다 가지 않은 것을 후회할 정도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런 현장감 덕분에 정말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하나도 안 떨었고 듣기같은 경우도 훨씬 쉽게 들렸습니다. 중간 중간 존쌤의 말씀이 하나하나 다 도움이 되고 응원 영상은 큰 위로가 되고 감동이 되었습니다. 최파 5회까지만 해도 정말 너무 힘들고 점수도 안 나와서 혼자서 울기도 했지만 포기하지 않았고 최파 때 한번도 1등급 맞아본 적 없지만 수능 때는 1등급을 맞을 수 있었습니다. 꼭 쌤이 하라는 대로 하시고 최파 꼭 많이 응시하세요!! 모의보감도 정말 큰 경험이였습니다. 전 추가적으로 대성과 쓰리제이에듀 콜라보의 봉투 모의고사도 사서 풀었는데 11회만에 국어감을 끌어올리는 데 아주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더 일찍 들어오지 못한 걸 후회하고, 내가 한 게 아깝지 않고 큰 결실을 맺도록 도와주는 쓰리제이에듀를 믿고 따르시면 좋은 결과 있을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