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양국제고등학교 3학년 박O은입니다. 저는 고1 때부터 쓰리제이에듀를 다녔지만, 공부를 하는게 괴로울 정도로 싫어서 계속해서 숙제를 제대로 해오지 않았습니다. 사실 그때도 우리 학원의 커리큘럼이 굉장히 잘 짜여졌고 이대로만 따라가면 무조건 성적이 오를 것이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하기 싫은 마음이 너무 커서 제대로 하지 않았고 결국 영어 실력은 오르다가 말은 채로 강제 퇴원 되었습니다. 그 후로 저는 영어공부를 전혀 하지 않아 성적은 점점 떨어졌고, 쓰리제이에듀가 아니면 이런 저를 잡아줄 곳이 없다고 생각해서 2학년 말부터 다시 학원을 다니기로 결정했습니다. 물론 학원을 다시 다니게 되었다고 해서 제 태도가 변하지는 않았습니다. 해야만 실력이 오른다는 걸 알아도 여전히 공부하는건 너무 싫었고, 학원 숙제를 하는 것도 정말 힘들었어요. 저는 정말 저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세나쌤이 계시지 않았다면 전혀 공부하지 않았을 거예요. EBS 수특 수완 S&S, 고독끝, 최파 모두 훌륭한 강의이고 이것들이 실제로 저의 영어 성적이 오르는데 지대한 역할을 했지만, 정세나 원장님께서 저를 독려해주시지 않았다면 이것들이 좋다는 걸 아무리 잘 알아도 제대로 하지 않았을 거예요. 저는 선생님께서 저를 걱정해 주신다는 걸 느꼈기 때문에, 너무나 감사하고 죄송해서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의지를 얻었고 20회의 최파를 한번도 빠지지 않고 응시할 수 있었습니다. 매 회차의 최파가 끝날 때마다 보는 존쌤의 격려 영상이 없었어도 20회를 모두 응시할 수 없었을 거에요. 선생님들이 어떤 마음으로 최파를 준비해주셨는지 알았기 때문에, 정말정말 피곤한 날에도 시험을 보러 학원에 가지 않겠다는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쓰리제이에듀는 수능 대비를 위한 커리큘럼이 가장 잘 잡혀있는 학원이지만, 동시에 학생을 진심으로 위해주시는 존쌤과 담당 선생님들이 계시기 때문에 최고의 학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저는 1등급을 맞았고, 대학 최저를 맞출 수 있게 되었고요. 이 기쁨을 원장쌤과 존쌤께 돌리고 싶습니다ㅎㅎ 존쌤이랑 원장님 그동안 진심으로 감사했고 정말로 사랑합니다! 그리고... 우리 세나 원장님이 전국 원장님 중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