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강동점에 다녔던 한O빈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1학년때 친구의 추천으로 처음 쓰리제이에듀에 다니게 되었는데요. 그 당시에 주어 동사도 몰랐던 제가 Syntax Start-up업으로 영어를 처음 배우며 흥미를 느꼈습니다. 학교 선생님 수업으론 잘 이해가 되지 않았던 문법들이 존쌤 강의로는 매우 명료하게 이해되었고 재미있었습니다. 문장 구조와 문법을 제대로 알게 되니 단어만 알면 웬만한 문장은 해석 할 수 있게 되었고, 모의고사 등급도 2등급 정도까지 상승했습니다. Syntax 뿐만 아니라 고3때 탔던 커리인 EBS S&S와 고독끝, 최파도 정말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EBS 지문을 그림으로 공부하고 복습강의까지 수강한 덕분에 기억에도 오래 남았고, 시험 볼 때도 바로바로 기억나서 시간 단축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그리고 저는 언어력이 많이 부족한 편이어서 지문 이해를 잘 못하는 편이었는데, 지문 이해를 하지 못해도 존쌤이 알려주신 고독끝 스킬로 문제를 맞출 수 있었습니다. 고독끝은 정말 혁명인 것 같습니다!! EBS와 고독끝이 없었다면 1등급은 불가능 했을겁니다. 마지막으로, 수능 전에 본 최파 20회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최파 때 듣기가 너무 어려워서 평소 틀리지 않던 듣기를 2~3개씩 틀렸고, 존스 모의고사에서는 받아본 적도 없는 3등급을 세 번이나 받아서 정말 많이 불안했지만 점수에 일희일비 하지말라는 존쌤의 말을 믿고 꾸준히 해설 강의를 들으며 오답을 했습니다. 최파 20회를 매일매일 응시하다보니, 수능 날 영어 듣기는 최파에 비해 굉장히 쉽게 들렸고, 어려운 지문이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바로바로 넘길 수 있었습니다. 최파 때 많이 연습해본 덕분에 연계지문이 나와도 흥분하지 않았고, 고독끝 스킬도 빠르게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쓰리제이에듀의 완벽한 커리(EBS+고독끝+최파)덕분에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솔직히 1등급이 온전히 제 노력의 산물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보다 더 열정적이셨던 원장님이 안계셨다면, 절대 혼자서 1등급을 받을 수 없었을겁니다. 영어 선생님이자 인생멘토이신 김지수 원장님♡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경고도 많이 받고 강제퇴원도 당했었던 저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이끌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ㅋㅋ 그리고 항상 좋은 퀄리티의 강의를 제공해주시는 존쌤과 칸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