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일산백마점에 다녔던 서O영학생입니다. 9월 모의고사가 3등급이 나와 불안해 하고 있었는데 아는 언니들이 최파를 하면 수능 날 전혀 떨리지 않을 것이라는 말에 최파부터 쓰리제이에듀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모의고사 때 존쌤께서 20회 모의고사를 모두 치르고 나면 분명 수능을 잘 볼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최파가 제 영어 성적의 마지막 희망의 끈이라고 생각하였고 절대 결시하지 않기로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모의고사 성적이 들쑥날쑥하였고 매일 모의고사 보는 것이 과연 옳은 수능 준비 방법일까 고민했었습니다. 하루는 89점인데 다음날은 79점인 적도 있었기 때문에 불안함이 컸었습니다. 그런 제 마음을 담임 선생님이신 주희쌤께서 달래주셨고 성적 전혀 신경 쓰지 말고 오답 분석에 집중하라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 그 말씀이 제게 큰 위로가 되었었고 끝까지 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EBS 연계공부를 별로 못했었습니다. 주희쌤께서 모의고사에 나온 EBS 지문이라도 꼼꼼히 보면 도움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고 오답분석하면서 주제와 모르는 단어를 외웠습니다. 그.런.데!! 최파에서 나왔던 지문이 실제로 수능에 출제되었고 최파에서 나왔던 지문 모두 맞출 수 있었습니다. 특히 30번 어휘문제는 최파 문제유형과 같았기 때문에 마음속으로 환호성을 지르면서 빠르게 풀었습니다. 다른 친구들에 비해 연계공부를 못했었기 때문에 ‘남들 다 맞추는 거 나만 못 맞추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최파 덕분에 그런 고민은 싹 사라지고 등급이 바뀌었습니다! 존쌤께서 매회 모의고사가 끝난 후 총평을 해주시는데, 앞으로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수능날 어려운 지문이 나왔을 때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등 조언을 해주셨던 것도 수능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조언을 듣고 저만의 문제풀이 지침서와 시간 안배 계획을 짰고 20회 동안 충분히 연습을 했습니다. 그리고 최파 해설 강의가 정말 좋습니다. 칸쌤께서 논리적이지만 가장 빠르고 쉬운 풀이방법을 알려주신 덕분에 수능날에도 칸쌤 풀이 방법대로 풀었습니다. 그 결과 쓰리제이에듀 선배님들의 이야기처럼 저 역시 수능은 “21회 최파”였습니다. 하나도 안 떨렸고 늘 하던 대로 문제를 풀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후기를 보시는 후배님들도 최파로 급격한 성적 향상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겁니다. ‘과연 나도 영어성적을 올릴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시면 반드시 최파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전에는 매일 모의고사 보는 게 그렇게 도움이 될까라고 생각했지만 수능 시험을 치룬 후 제 등급이 바뀌는 것을 보고 최파 안했으면 큰일이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옆에서 잘 될 수 있을 거라고 응원해주신 주희쌤과 원장선생님, 실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존쌤, 칸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