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쓰리제이에듀에서 수능 준비를하고 2020학년도 수능을 치룬 고3입니다! 쓰리제이에듀를 먼저 다니고 있던 언니의 추천을 받아 고1때부터 쓰리제이에듀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처음 학원에가서 데스크쌤과 상담하고 저는 이 학원에 내 영어공부를 모두 맡겨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Syntax 강의를 처음 들었을 때 제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존쌤이 증명해주셨습니다ㅎㅎ 초등학교때부터 영어학원을 다녔지만 Syntax 강의를 듣고 지금까지 내가 해왔던 영어공부는 시간 낭비라고 느껴졌을 정도로 영어 문장의 구조와 성분 등 뒤죽박죽이던 저의 영어 관련 지식을 완벽하게 정리해주셨습니다. 뿐만아니라 개인 수준에 맞춘 체계적인 시스템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 제가 쓰리제이에듀와서 후회한게 있다면 이 학원을 좀 더 일찍오지 못 한 것입니다! Syntax Build-up부터 Syntax Intermediate까지 열심히 강의를 듣다보니 영어 문장을 해석하고 분석하는 것에 자신감 넘치는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제 주변에는 쓰리제이에듀가 쓸데없이 빡세다는 친구들도 많았고 거기에 왜 다니냐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저는 제 수준을 생각했습니다. 내 영어 실력이 1등급이아니라면 닥치고 존버해야함을 저는 알고있었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 얘기를 하자면 저는 기본 4등급을 맞는 학생이였습니다. 고3되니까 모의고사 점수가 고1,2때보다 등급이 떨어지더라구요. 이러다가 수능때 영어 4등급 나올까봐 정말 불안에 떨며 수능 준비를 했습니다. 고독끝 강의를 듣고 추가적으로 부족한 부분 담당선생님께 부탁하여 풀어보고 단어 계속 돌리며 준비했습니다. 최파 20회 모의고사를 보면서 12회정도는 60점대에서 벗어나지를 못했고 존쌤이 점수에 일희일비하지 말라고 하셨지만 계속적인 비극에 슬펐습니다. 그치만 존쌤말대로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열심히 노력하라는 말을 생각하며 틀린문제가 왜 틀렸는지 알아보고 해설 강의 들으면서 문제 해결 방법을 계속해서 잡아나갔습니다. 그리고 저는 수능날 영어 2등급을 받았습니다!. 최파 20회에 빠짐없이 응시하고 오답하며 해나간 의미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20회의 반 이상이 60점대에 머물렀던 모의고사도 쓸데없지 않았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준것입니다. 그리구 담당 선생님, 우리 지윤쌤이 옆에서 추가적으로 피드백해주시고 중요 단어도 프린트해주시며 끊임없이 저를 위해 노력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힘들고 지칠때도 내 속마음을 말하고 기댈 수 있는 선생님이 계신다는 자체에 도움이 많이 되었고 수험생활에 있어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담당선생님께 가장 고맙고 감사한마음이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지윤쌤! 지금 제 글을 읽고 계신다면 모의고사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다고 포기하지마시고 저처럼 꾸준히, 마음 다잡고 단어열심히 외우고 존쌤이 하란대로, 담당 선생님 말씀대로 따라가시면 됩니다ㅎㅎ 막판까지 저처럼 포기하지마시고 끝까지 화이팅하십시옹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