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대수능 명예의 전당 류O현 | 등록일 2019-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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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쓰리제이에듀 이천창전점에 다닌 류O현입니다. 고1 6월 영어 모의고사 5등급이라는 성적을 받고 충격을 받아 방황하던 시절에 노트 광고와 주변 친구들을 통해 알게 된 쓰리제이에듀라는 한 줄기의 빛이 제 인생에 나타났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쓰리제이에듀 다니면 영어만 해야 되고 비효율적이야."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빛의 진가를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쓰리제이에듀 다니면 영어만 해야 된다는 말을 하는 친구들은 자신이 하루에 공부를 2시간밖에 안 한다는 말을 하는 것이랑 똑같다는 존쌤의 말씀을 들으며 주변에 의해 흔들리지 않고 쓰리제이에듀를 믿었습니다.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담당 선생님의 철저한 관리를 받으며 영어 성적이 3등급으로, 2등급으로 차근차근 올라감과 동시에 제 근본적인 영어 실력도 쌓여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고3 3월 모의고사에서 1등급을 받게 되어 기뻤지만 그 이후 4월부터 9월까지 2등급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의 담당선생님이신 주수영 원장선생님께서는 수능 때 1등급 맞을 테니까 모의고사 점수에 일희일비하지 말라며 위로와 함께 더 체계적으로 관리를 해주셨습니다. 선생님께 자주 언어력이 낮다고 놀림당하고는 했지만 Syntax Advanced를 통해 선생님과 함께 문장의 색깔에 집중하고 주제를 잡는 연습을 하며 독해력을 키워나갔고 고독끝을 통해 존썜께서 강의해주시지 않은 내용까지 전수받으며 문제풀이 실력을 키워나갔습니다. 그래서 다시 10월 모의고사에 1등급을 받았고 여기서도 일희일비하면 안 된다는 생각에 수능 때까지 더 열심히 달렸습니다. 그 과정에서도 매일매일 단어 테스트와 최종 점검 파이널 모의고사까지 테스트를 봐주셨던 선생님의 노력이 쏟아졌습니다. 또한, 저 스스로도 매일 빠지지 않고 최파에 응시하고 D-10 영상에서 존쌤께서 기도해주시는 부분을 틈틈이 시청하면서 간절함을 더해왔습니다. 그러한 선생님과 저의 노력이 더해진 산물로써 저는 이번 수능에서 영어를 1개 틀려 97점, 1등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1문제를 틀려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쓰리제이에듀를 다니기 전이나 다닌 초반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결과였기에 너무나도 기뻤습니다. EBS S&S로 수능에서 연계 지문은 모두 체감했고, 존쌤께서 최근 트렌드를 모두 반영한 고독끝의 스킬을 과감하게 적용할 수 있었고, Syntax Advanced로 효율적인 독해를 할 수 있었으며 최종 파이널 모의고사로 실전 감각을 극대화하여 수능을 최종 파이널 모의고사 21회라고 느끼며 긴장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쓰리제이에듀만큼이나 하나하나가 뭉쳐서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커리큘럼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커리큘럼을 강의해주신 존쌤께도 매우 감사하지만 저는 무엇보다도 자신의 일처럼 노력을 쏟아 부어 저를 끝까지 이끌어주신 주수영 선생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결과로 증명하는데 왜 아직도 쓰리제이에듀를 욕하고 의심하는지 모르겠어요. 앞으로도 쓰리제이에듀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