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산해운대점 쓰리제이에듀 졸업생!!!입니다 고1때 들어왓는데 벌써 졸업이네요. 진짜 시간은 금방인거같아요 저는 이번 2020학년도 수능 영어에서 1등급을 받았습니다!! 저는 무조건 수능 영어로 최저를 맞췄어야했는데 1등급 맞아서 너무행복해요.ㅎㅎ역시 쓰리제이에듀 커리를 타니깐 정말 1등급을 받았네요.ㅎ 꿈에그리던 순간을 맞이하니 저의 노력이 보상받은 기분입니다. 어떻게 영어공부하는지 그대로 쓰리제이에듀커리 따라와서 입댈 필요는 없을것 같고 색다르게 이야기를 해볼려고합니다. 고등학교 1학년 영어를 못한다고 생각했던 그 시절 그걸 알면서 바로 오지 못한점 지금 생각하면 바보같습니다. 결국 울면서 들어오게되었고 제 인생을 걸게되었습니다. 누구는 아무 생각없이 즐기고 누구는 뭘해야할지 모르며 보내는 고1 생활은 저에게는 지옥이였습니다. 영어의 양은 절대적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너무 많았고 공부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는 그때마다 존쌤의 팩폭을 들으며 버텼습니다. 아마 존쌤과의 인연이 없었더라면 영어 점수는 물론이고 공부도 금방포기했겠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여긴 영어 점수만 올려준게 아닙니다. 인생에서 뭐가 중요한지 지금 이 순간 내가 잘한선택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뿐 아니라 다른 것도 배울 수 있다는 것에 최고의 학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죠. 그렇게 끝까지 버텨서 EBS도 다 하고 단어는 엄청 돌리고 마지막 최파를 하게되었어요 최파는 늘 항상 2등급이였습니다. 20회중에 3번정도 1등급이였죠. 저는 수능때도 2등급이라고 생각하면서 쳤습니다. 그런데 실전감각을 올려놓아서 그런지 떨면서 풀었는데도 1등급이 나왔습니다.ㅎ 마지막에 몰아서 매일매일 치는게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최파의 그 짜증나는(?) 듣기문제들은 실전에서 상대적인 편안함을 느끼게해주었습니다. 매일매일 피드백하면서 나는 왜 항상 2등급일까라는 고민을 끊임없이 하였습니다. 자괴감도 많이 들었죠. 그래도 끝까지 칸쌤의 해설강의를 들으며 믿은 결과 빛을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지금 이걸 보는 여러분도 올까말까 고민하거나 다니면서 포기할까말까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런 고민들마저 그저 공부하면서 날려보냈으면 해요 저도 그런고민 했었지만 결과는 성공이니깐 여러분들도 성공할수 있을겁니다. 저와 여러분은 똑같은 그저 고등학교 학생일뿐이니깐요. 꼭 열심히 하셔서 저와같이 좋은 결과내서 쓰리제이에듀가 가장 좋은 학원으로 기억에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를 늘 응원해주시고 기대해주셨던 원장쌤, 재우쌤, 지선쌤, 다솜쌤, 석호쌤, 유정쌤, 그리고 새로들어오신 주영쌤, 그리고 늘 단어테스트 봐주셨던 조교쌤들, 제가 가장 사랑하는 존쌤 모두들 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더 멋진 대학생으로, 더 훌륭한 20대를 보내며 이렇게만들어주신 은혜 평생잊지 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