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9살 홍O진입니다. 쓰리제이에듀 천안신부점은 중학교 3학년 부터 시작해 3년간의 학창 시절 영어공 부를 책임져주었던 든든한 지원군 이었습니다. 그러한 든든한 지원으로 인해 이번수능에서 저는 최고의 결과로 보답해 드릴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처음부터 영어를 잘하고 모범적인 학생은 아니었습니다. 처음 들어왔을 당시, 제가 중학교 3학년때에는 겨우 알파벳을 읽는 초등학생 수준에 가까웠습니다. 그래서 저의 수준에 맞는 가장 기본단계인  Syntax Start-up부터 시작을 하게되었습니다. 그후 1년반에 걸쳐 Syntax Intermediate 까지 마쳤고, 해석이 안되는 문장이 거의 없는 실력을 갖추었습니다. 또한 강의에서 존쌤이 항상 강조하던 문장 구조분석도 완벽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전에서 무너져 모의고사를 보면 항상 3등급과 4등급만 받아왔습니다. 그래서 저의 담당선생님인 유하나선생님과 원장선생님의 상의 끝에, 문장의 추론력을 끌어올리는 Syntax Advanced강좌를 듣게 되었습니다. 추론력이  매우 약했던 저는 이 강좌가 저에게 상황에 매우 필요했고 또 잘 맞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3, 모두가 불안해하던 시기에 저는 영어에 있어서는 고민없이 존쌤의 고3 커리큘럼을 믿고 따라갔고, 다른 과목에 시간을 더 투자할 수 있었습니다. 커리큘럼을 열심히 따라간 결과, 저는 9월 모의고사 전에 EBS S&S 3권을 다 끝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모의고사 성적은 3등급에서 벗어나지않았습니다. 저의 노력과 학원의 커리큘럼에도 불구하고 오르지 않는 성적에 지칠수도 있었지만, 저의 담당선생님이 밤을 새워가며 제 성적을 올리기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을 하시고 매주 일요일마다 존스 모의고사 피드백을 해주시며 저를 위해 애써주시는 모습을 보며 마음을 다잡을수 있었습니다. 이후 매일 학원에 와서 최종 점검 파이널 모의고사 20회 모두를 실전처럼 응시했고, 매일을 불안감과 싸워야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마음과는 다르게 마지막 20회 최파에서 5등급이 나오면서 저의 멘탈이 무너졌고, 그날 저와 담당선생님은 속상함에 엉엉 울었습니다. 그렇게 수능당일이 되었고, 저는 그동안 노력해왔던 것들을 믿고 수능 시험을 치뤘습니다. 그랬더니 수능에서는 걱정했던것과는 달리 문제가 막힘없이 풀렸고 시간도 많이 남았습니다. 그리고나서 가채점을 해보니 3개가 틀려있었고 93점, 1등급이라는 점수를 받게되었습니다. 채점을 하자마자 학원으로 달려가 담당선생님께 알렸고, 저희는 또 부둥켜안고 울었습니다. 그러자 학원의 모든선생님들과 원장선생님이 축하해주셨고 그동안 고생했던 것들이 모두 씻겨 내려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번 수능의 결과는 저 혼자만의 노력으로 이루어 진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도 학생 한 명 한 명 영어공부를 하고자하는 마음을 포기하지 않도록 노력하시는 저의 담당 선생님 유하나선생님과 원장쌤, 그리고 쓰리제이에듀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