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막 수능을 치른 ㅋㅋ! 평택점 고3 정O빈입니다. 쓰리제이에듀 덕분에 좋은 점수를 얻게 되어 이렇게 수강 후기를 쓰다니 정말 영광입니다ㅋㅋㅠㅠ 그동안 공부했던 모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네요. 저는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영어 선생님’이라는 새로운 꿈을 꾸게 되었어요. 하지만 고등학교 1학년 기말고사에서 2등급이라는 성적을 받게 되어, 영어에 대한 자신감 하락과 불안감이 커져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쓰리제이에듀 노트 광고를 보고, 지금 나온 성적은 되돌릴 수 없으니 앞으로 정말 좋은 성적을 받고 싶단 마음으로 1초의 망설임도 없이 학원으로 직진했습니다. 제게 영어 선생님이라는 꿈은 간절했거든요. 상담을 받은 날, 그 충격을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스스로 점검할 수 없었던 영어에 대한 부족한 부분들을 하나 하나 짚어주시고, 개별 커리큘럼까지 잡아주셨거든요! 제가 그동안 영어에 대한 흥미는 많았지만, 언어력과 단어 부분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Syntax Basic 커리큘럼부터 듣기 시작했고, 일주일에 한 번 진행되는 선생님과의 테스트에서 절대 재시험이 나오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공부했습니다! 혼자 영어를 공부할 땐, 그날 기분에 맞춰 유동적으로, 불규칙적으로 공부했었지만, 쓰리제이에듀에 다니고 나서부터는 하루에 딱 정해진 양을 맞춰가며 공부해야 한다는 점이 힘들게 다가왔던 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께서 다른 과목도 고려해주시며 공부량을 조절해주셨기 때문에 영어 외 다른 과목에도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매주 진행되는 존스 모의고사를 보며, 강의에서 들었던 문제풀이 스킬과 해석 방법 등을 ‘의식적’으로 적용하려 노력했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최파 20회를 보면서도 꾸준히 신경썼던 점이에요! 사실 새로운 문제풀이 방법에 대한 불안감에 처음에는 기존 제 문제풀이 스킬을 고수했습니다. 1번부터 45번까지 순서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지문을 다 읽었었죠^^ㅋㅋㅋ하지만 반복되는 모의고사를 보며, 내가 어떤 방법으로 풀어야 문제를 더 효율적으로 풀 수 있는지를 직접 체화했습니다. 이 점이 제가 수능에서 가장 도움을 받은 점입니다! 최파 20회에 꾸준히 응시하면서 존쌤께서 알려주신 것들을 시험해보았고, 안정적으로 문제 풀이 순서를 굳혀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EBS EBS S&S 지문도 직접 말로 말하며 테스트를 보니깐 훨씬 기억에 잘 남았습니다! EBS S&S로 한 번, 선생님과의 테스트로 두 번, 리뷰 강의로 세 번, 이렇게 복습을 하다보니 수능때 연계문제를 모두 체감할 수 있었어요! 최성락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이랑 직전에 테스트봤던 지문이 수능에 그대로 나왔어요! 쓰리제이에듀를 다닐 때에는 정말 힘들었지만, 좋은 결과를 받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이게 다 존쌤과 쓰리제이에듀 선생님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밝은 분위기와 열정으로 학원에서 저의 학구열을 마구마구 돋구어주셨던 모든 조교선생님들과 실장님, 그리고 다른 선생님들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평택합정점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