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쓰리제이에듀 동탄점에 다닌 세마고등학교 이O빈입니다 제가 처음 쓰리제이에듀를 다니기 시작한 건 고1 2학기 중간고사가 끝난 직후였습니다. 세마고에 처음 입학해서 받은 영어 내신성적은 9등급이었고, 그동안 한 번도 영어 학원을 다녀보지 않았던 저로서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몰라 막막하기만 했습니다.ㅠ 그러다 친구의 소개로 쓰리제이에듀 동탄점(구 병점점)에 다니게 되었고 공부 습관이 제대로 안 잡혀있었던 저는 다니는 2년 동안 거의 매주 재시험을 봐서 쌤들의 잔소리를 달고 살았습니다.ㅠㅠ 쓰리제이에듀에 계신 다른 쌤들도 저를 아실 정도로 매주 테스트를 통과하기 힘들어했고 특히 단어를 힘들어했던 저는 처음 고단끝을 시작할 때 지옥 같았습니다. 오전 11시에 학원에 갔지만 테스트 통과 못할 때마다 오후 5시 넘어서 집에 돌아갔던 적도 많았습니다. 그렇게 쓰리제이에듀에 계신 다른 많은 쌤들도 저를 알게 되셨고 저에게 수많은 조언과 잔소리(?)를 남기고 가셨습니다. 또, 제가 좌절할 때마다 담당쌤은 영어 수업뿐만 아니라 공부 습관 관리, 인생 조언, 다른 과목 공부 방법까지 하나하나 세심하게 가르쳐주셨습니다. 고1 때 모의고사 5등급, 고3 6월 모평 때 4등급이 나오던 저는 많은 선생님들의 노력과 철저한 관리 끝에 마침내 성적이 오르게 되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최파 때 2~3등급으로 오르고 결국 수능에서 2등급을 받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제가 이렇게 성적이 오를 수 있었던 건 존쌤의 강의와 쓰리제이에듀 많은 쌤들의 관심과 노력 덕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를 위해 많이 노력해주신 원장쌤, 열심히 강의해주시고 수능 잘 보라고 기도해주신 존쌤, 매번 저에게 관심 가져주신 쓰리제이에듀 동탄점 쌤들, 짧지만 처음 힘들었던 1년 동안 같이 울었던 지하쌤까지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