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부터 대구칠곡점에서 수능을 준비했던 전ㅇ우입니다. 저는 수험생에게 가장 위험한건 ‘막연함’이고 가장 치명적인 건 그 막연함의 연속이라고 생각해요. 대부분은 이러한 불확실함 속에서 방향성을 잃고 수능으로 점점 다가가죠. 수험생활을 마친 저의 경험상 이러한 친구들은 수능장에서 마저 불안감에 떨며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식으로 시험에 임했고 성적은 대부분 하락했죠. 저 또한 3학년 6월 평가원을 칠 때까진 남들처럼 여러 공부법을 찾아다니며 공부했어요. 결국 3등급을 받고 더 이상 이렇게 공부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에이닷 영어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모두가 1대1 수업을 하는 에이닷 영어학원만의 시스템에 의아함을 가졌지만 그 의아함은 곧 제가 그토록 찾던 확실함이 되었죠. 다른 학원에서는 볼 수 없던 담당 쌤의 엄청난 집중관리와 끈질긴 소통, 필요한 부분만 정리하는 효율적인 커리큘럼 속에서 저는 처음으로 성적향상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었어요. 이거, 이거만 하면 원하는 성적이 나올 수밖에 없이 짜여진 틀에서 차분하게 공부할 수 있었고 대망의 수능 날 1등급을 받을 수 있었죠. 수험생에게 반드시 찾아오는 막연함을 없애버리고 수능장에서 당당히 1등급을 받고 싶은 누구에게나 등불이 될 에이닷 영어학원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9월 평가원마저 3등급이 나와 자괴감에 빠진 저를 끝까지 최선을 다하도록 이끌어 주신 조현수 부원장님께 감사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