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보다는 조금 늦은 5월에 최악의 모의고사 등급을 받고 뭐라도 해보자는 심정으로 친구 소개를 통해

분당점 에이닷 영어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레벨테스트를 보니 너무나도 보충할 것이 많아 조급한 마음으로 하루에 2~3개씩 강의를 들으며 조금은 무리해서 진도를 나갔습니다. ‘쌩단기’ 커리큘럼을 통해 기초를 탄탄하게 잡으니 문장구조가 보이고 해석실력도 느는 것이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특히나 많이 부족했던 단어와 듣기를 단 하루도 빠짐없이 담당 선생님인 지우쌤께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니 어휘와 듣기에도 자연스레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syntax 어드벤스드, 고독끝까지 끝내고 나니 확실히 글 읽는 속도가 빨라졌고 스킬 적용을 통해 더욱 시간을 절약하면서 문제를 안정적으로 풀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ebs 이라클 책에서의 그림, 첫 두문장을 통해 내용을 정리하니 오랫동안 지문이 기억에 남아서 수능 시험장에서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가장 도움을 많이 받은 건 최종 점검 파이널 모의고사 20회였습니다. 최종 점검 파이널 모의고사를 본 후 담당쌤과의 직후 피드백을 통해서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충하고, 해설강의를 보며 어떻게 문제에 접근해야 하는지를 마지막까지 점검할 수 있었습니다! 최종 점검 파이널 모의고사 덕분에 수능에서 후회하지 않을 만큼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중간에 포기하고 싶었던 적도 많았지만 그때마다 버틸 수 있었던 건 제 상황에 진심으로 공감해 주시고 아낌없는 칭찬과 항상 절 응원해 주셨던 지우쌤 덕분에 여기까지 잘 버티고 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데스크에서 누구보다 밝게 반겨주시는 다른 쌤들도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이렇게 진심으로 학생들을 사랑해 주는 학원은 에이닷 영어학원이 일등일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