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대수능 명예의 전당 김ㅇ욱 등록일 2021-01-04

 

에이닷을 2년간 다니며 느낀 것은 '수능 영어독보적이라는 것 입니다.   '영어를 잘 하는 것' '수능 문제를 잘 푸는 것'은 확실히 다릅니다. 수능  기본적인 영어 능력과 함께 '영어로 사고하는 것' 요구합니다. 수능이 1~2년 남은 여러분들에게 '영어를 잘 하는 것' '수능 영어 문제를 잘 푸는 것'을 고르라고 한다면 무엇을 선택하실 건가요? 틀림없이 후자를 선택할테지요. 그리고 수능잘 풀기 위해서는 에이닷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에이닷에서는 다른 학원들처럼 EBS교재만 무한  회독시킨다거나 단어만 외우게 하지 않습니다. 문제풀이 방법을 가르칩니다. 만약 '문제는 그냥 지문 다 읽고 풀면 되는거 아냐?' 라는 생각을 하고 그렇게 해왔다면, 성적이 만족스럽지 못했다면 더욱 에이닷이 필요할 것입니다. 문제 유형별로 지문의 어느 부분을 먼저 읽고 무엇을 통해 답의 근거를 찾을 수 있는지, 어떤 논리적 흐름을 거쳐야하는지 등의 문제풀이 훈련은 지금까지 지문을 읽고도 풀 수 없었던 문제들을 단 2~3문장만 읽고도 풀 수 있게 해줍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영어 실력이 요구되겠지요. 에이닷은 SYNTAX, 고독끝, 고단끝 등의 자체 커리큘럼을 통해 이 또한 해결해드립니다. 주위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에이닷이 무슨 학원인지는 익히 알고 계실 겁니다. '숙제가 너무 많다', '빡세다' 그리고 어른들은 학원 숙제는 공부가 아니라고 하죠. 2년간 에이닷을 다니며 '학원 숙제를 하기위해서'를 제외하고는 단 한번도 영어를 손에 댄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 효과는 점수로 충분이 입증 되었습니다. 그러면 '숙제가 너무 많아 그런 것 아니냐'라는 의문을 품으실테지요. 만약 여러분들이 '대학 입학'을 위해 공부를 하는 대한민국의 고등학생이라면, 그리고 매일을 그에 걸맞는 공부를 하고 있다면 이는 전혀 많은 양이 아님을 직접 다니면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매일 열심히 달려오면 수능은 D-100, 50, 30을 지나 2주 앞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에이닷의 가장 강력한, 여러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리는 '최종 점검 파이널 모의고사 시작됩니다. 매일 일정한 시간에 수능 분위기 속에서 20회 모의고사를 푸는, 수능장에서 듣기가 시작될 때 수능을 최종 점검 파이널 모의고사 21회로 느낄 수 밖에 없도록 만들어 줍니. '최종 점검 파이널 모의고사'를 위해서라도 꼭 수능 하루 전날까지 에이닷을 다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중간에 포기하더라도 '최종 점검 파이널 모의고사'는 꼭 보셔야 합니다. '최종 점검 파이널 모의고사' 볼 때 꼭 다시 돌아오십시오. 수능이 며칠 남지 않았을 때 담당 선생님께서 너는 학원을 무엇때문에 다니냐고 물으신 적이 있습니다. 저는 ' 커리큘럼과 선생님 반반'이라고 답했습니다. 학원 선생님 그 자체가 학원을 다니는 이유가 되어보신있으신지요. 그만큼 에이닷은 선생님들 학생을 생각하는, 학원을 다니는 이유가 되는 그런 분들이십니다. 이정도라면 에이닷에 오실 이유는 충분하다고 판단이 드네요. 수능은 모두에게 찾아오고 생각보다 빨리 다가옵니다. 그리고 그 불안과 기대는 디데이가 감소할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죠. 그러나 막상 수능장에 들어선다면 불안과 긴장은 여러분이 지금까지 생각했던 것만큼 그다지 크지 않을 것입니다. 만약 지금까지 준비를 잘 해왔다면 말이죠. 그러나 낯선 환경에서 시험보는 그 분위기 자체는 생각보다 크게 다가올 것입니다. 제가 현역으로서 수능을 보며 느낀 것은 부족한 공부량, 지식이 아니라 '현역'이라는 이름으로 수능장에 '처음'들어왔다는 것이 가장 큰 약점이라는 것입니다. '처음'이라는 핸디캡 속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준비로 인해 '긴장과 불안'까지 안고 수능장에 들어설 것인가요? '처음'이라는 핸디캡만으로도 N수생이라는 적을 상대하기에는 벅찰 것입니다. 에이닷을 다니며 '영어만큼은 내가 확실히 준비했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남은 수험생활을 다른 과목에 쏟아부어 수능장에 들어설 때는 '처음'이라는 핸디캡만 가지고 들어서길 바라겠습니다. 끝으로 2년간 저와 영어를 함께한 담당쌤이셨던 서의립 원장쌤, 그리고 함께 응원해주신 김웅섭, 김재원 부원장 선생님께 모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최종 점검 파이널 모의고사 20회 해설강의를 통해 그리고 수능이 끝나고 오랜 시간동안 학생들과 소통하고 수고했다 격려해주신 칸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남기며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후회없는 수험생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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