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저의 별명은 에이닷노예였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전 그게 자랑스럽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했다는 의미니까요! 에이닷 영어학원 처음 다닐 땐 정말 하루 종일 영어만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러다가 다른 과목 공부는 못하겠다 싶었는데, 그런 저의 잘못된 생각은 쌤의 한마디로 뒤바뀌었습니다. 쌤은 ‘하루종일 영어만 하는게 아니라 여러분이 공부를 안해서 영어만 하는것처럼 느끼는거에요’라고 말씀하셨고, 그제서야 제가 무언가 놓치고 있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뀐뒤, 타과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영어등급을 따기 쉽다는 인식이 자연스레 스며들었고, 저도 모르게 영어공부하는 시간을 아깝게 여기고 있었습니다. 영어 등급 따는건 절대 쉬운일이 아닙니다. 요즈음 출제경향이 과거와 다르게 문맥파악으로 바뀌었고, 영어만 잘한다고 등급을 잘받을 수 있는 시절은 지났습니다. 에이닷 영어학원은 이런 최신경향을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여 학생들에게 알려주고, 이를 커리큘럼에 반영하는 등 영어공부에 있어서 믿고 가는 에이닷 영어학원이었습니다. 에이닷 영어학원 덕분에 영어성적은 물론 타과목에서도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스스로 강의를 듣고 바로 복습하는 습관, 매일 정해진 분량만큼 단어를 암기하는 습관들은 자기주도적인 학습형성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일주일동안 공부한 내용을 담당선생님과 구두테스트를 통해 정리할 수 있어서 그 효과가 배가 되었습니다. 매일 쌤의 얼굴을 보며 책을 한권씩 끝내고 새로운 커리큘럼을 시작할때면 또 어떤걸 배우게될까 기대도 되고, 점차 성장하는 저의 모습이 뿌듯했습니다. 개학과 수능이 미뤄지는등 힘든 시기에도 포기하지않고 꾸준히 공부할 수 있도록 화상수업을 진행해주고 스터디플래너를 검사하는 등 누구보다 학생들을 위해주는 학원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종종 올라오는 영상들도 헤이해진 저의 기강을 다잡아주었습니다.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건 수능치기전 최종 점검 파이널 모의고사 20회였습니다. 덕분에 실전에서 긴장하지않고 차분한 마음으로 시험에 응할 수 있었습니다. 수능 듣기평가 전 최종 점검 파이널 모의고사에서 듣던 바이올린소리가 나오는 순간, 학원에서 최종 점검 파이널 모의고사 21회를 친다는 기분으로 임할 수 있었습니다. 수능끝나고 디일 먼저 든 생각은 이제 더이상 쌤의 강의를 보지 못한다는 생각일 정도로 에이닷 영어학원은 저에게 큰 도움이되었고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힘든만큼 얻은게 많은 시간이었습니다. 영어학원임에도 영어를 가르쳐줄 뿐 아니라 인생에 있어서 여러가지를 배울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고등학교 저의 버팀목이 되어준 에이닷 영어학원 포항점 주향쌤! 감사합니다! 힘들 때 마다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포기하지 않고, 무사히 고등학교 시절을 보낼 수 있었어요. 제가 혼나면 더 기죽어서 못하는 걸 아시고 다그치기보단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에이닷 영어학원 정말 감사하고 주향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