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대수능 명예의 전당 김ㅇ찬 등록일 2021-01-04

 

2015년의 에이닷은 매우 무서운 학원으로 소문이 나서 가기가 싫었습니다. 그러나 에이닷에 와서 신택스를 배우고 영어가 쉽게 보이게 되었습니다. 중학교 때 내신을 안하고 신택스를 해도 영어는 항상 90점이 넘게나왔습니다. 이 때 저는 깨달았습니다. ‘고등학교때 나는 영어를 씹어먹고 다니겠구나...’ 2때 맛보기로 모의고사를 보았는데 처음 점수는 30점대 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중3이 되고 점수는 60점대를 유지했습니다. 고등학교를 올라오면서 영어가 쉬워지니 내신이 수월했습니다. 당연히 영어는 1등급이였습니다. 1등급을 맞게 된 이유는 당연히 일찍 다녀서 이렇게 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에이닷은 빨리 다닐수록 좋은 것 같습니다. 3이 되고 정시로 간다고 하다가 내신이 떨어지는 해프닝이 생겼습니다. 수시는 최저 있는곳으로 골랐는데 최저를 맞출 때 영어 1~2등급인게 큰 메리트가 있습니다. 저는 2등급을 맞았고 나머지 과목들은 발로 풀고 왔습니다^.^ 제가 여태까지 다니면서 만났던 안산상록점 선생님들을 불러보겠습니다. 처음 만난 곽정하 선생님, 제 공부습관을 바로잡아주신 조은정 선생님(제일 무서웠음), 엄청 착하신 박신영 선생님, 예쁘고 잘챙겨주신 심혜인 선생님, 아빠처럼 느껴진 김웅섭 선생님, 제가 바른길로 가게 인도해주신 조루디아 선생님, 엄청 시끄럽고(별명이 상록점 사이렌이였음) 장난기 많지만 실력향상만큼은 인정되는 김수연 선생님, 마지막 고3의 여정을 함께해주시고 바른길로 이끌고 친구같이 지내면서 수능 전 날 까지 전화해주면서 엄청난 케어와 배려, 인내심을 가진 박소언 선생님(김수연 쌤이랑 친구인지 이쌤도 사이렌 그이상임) 그밖에 상록점 실장님, 선생님, 조교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에이닷이라는 존재가 없었으면 저는 아마도 재수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이 수강 후기를 볼 지는 모르겠지만 본다면 일찍 다니고 동생있으면 바로 다니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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